'2011 서울모터쇼'에 국내 진출 수입차 모두 참여

입력 2011-01-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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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부터 4월11일까지 열려… 국내외 부품업체도 참가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3월31일부터 4월1일까지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 국내에 진출해 있는 모든 수입차업체가 참가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선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일부 수입차 업체가 참여를 포기했던 것과 다르게 국내에 들어와 있는 수입차업체를 포함, 총 8개국 137개 업체가 참가한다. 또 현대모비스, 만도 등 국내외 자동차부품 업체도 함께 참여한다.

'2011 서울모터쇼'는 '진화, 바퀴위의 녹색혁명(Evolution, Green Revolution on Wheels)'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전기자동차 등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또 국제세미나, 전국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전국대학생 카 디자인 공모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권영수 위원장은 "'2011서울모터쇼'는 미래 자동차의 흐름과 방향을 제시하고 기술개발 촉진과 바이어 유치를 통한 자동차 교역 활성화, 올바른 자동차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개최한다"며 "이번엔 국내진출한 모든 수입차 업체가 참가하고, 관람객도 100만명 이상으로 예상되는 역대 최대규모의 모터쇼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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