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13일 오후 태국 통합 물관리 프로젝트와 태국에서 발주 예정인 고속철도·플랜트 등의 프로젝트 수주지원을 위해 출국한다.
대표단에는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해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통합물관리 프로젝트 드림팀을 구성하는 GS건설 SK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삼환기업 등의 임원과 농어촌공사 건설기술연구원 등이...
“4대강 자전거길이 본격적으로 개통한 이후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가 있었지만 오늘 행사는 그 의미가 참 남다릅니다”
10일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1·3세대가 함께하는 4대강 국토종주 출정식에 참가했다.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최하는 1·3세대 아름다운 동행 동행 4대강 국토 종주는 이날 부터 오는 14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권도엽 장관을...
내년 초까지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겠다”
지난 2일 수서발 KTX 민간 경쟁체제 도입 사업이 정부의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인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의 답변이다. 실패나 대안을 생각하지 않고 국토부 역량을 집중해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얘기다. 이 사업에 대한 권 장관의 의지가 얼마나 확고한가가 읽히는 대목이다. 그는 이날...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국내개발 4인승 항공기(KC-100)가 개발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비행시험을 마치고, 인증비행시험 단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인증비행시험은 최종 형식증명 발행 전에 정부가 직접 항공기 성능을 확인하는 중요한 인증과정이다.
개발중인 항공기는 지난 1년간 실속(Stall·양력을 잃어 추락할 위험에 빠진 상황) 상황에서의 회복...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지난 3일 오전 4대강살리기 사업현장인 여주군 강천보를 방문해 보(洑) 운영현황을 점검했다고 국토해양부가 밝혔다.
권도엽 장관은 강천보 여주보 이포부 등 한강수계 3개보를 통합운영하는 물관리 제어실에서 방재근무 현황 및 향후 물관리방안 등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향후 태풍 및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물관리를 철저히 해줄...
“KTX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전세는 구하기 어렵고, 월세는 계속 오르고 있는데,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페이스북 친구(누리꾼)들을 직접 만났다.
국토부는 31일 과천 정부청사에서‘권도엽 장관과의 소통 1번지’라는 제목의 SNS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NS 방청 접수를...
특히 권도엽 장관은 농촌지역의 주택개량사업 추진시 색채 등의 경관관리 강화, 지역개발·정비사업 지원시 우수 경관관리 지자체 우선 지원 등 관계 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제는 여수엑스포 개최, 국민소득 2만 달러 돌파 등 우리나라의 국제 위상에 걸맞도록 아름다운 국토를 만들어야 한다”이라며 “국토경관의 개선은 전 부처가...
실제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다음달 13일 태국에서 장관급 회담을 열고 통합물관리사업과 태국 정부가 추진중인 고속철도 수주 협조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11월 태국의 전 탁신총리가 자국의 홍수 예방을 위해 우리나라 4대강 공사 현장을 견학한데 이어 지난 3월 핵안보정상회의 때는 잉락 총리가 여주 이포보 현장을 둘러보는 등 국내 물관리...
지난해 말부터 KTX 경쟁체제 도입을 진두지휘한 권도엽 국토부 장관이 지나치게 여론의 간을 보다가 발이 꼬인 형국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현 취임이후 딱히 본인 작품이라고 내세울 실적이 없는 권 장관이 정치권과 여론에 반감을 드러내며 고집스럽게 사업을 강행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24일 국토부 핵심 관계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20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여부에 대해 “그동안 DTI를 완화했을 때를 분석해봤는데, 거래활성화에 도움은 된다”면서도 “그러나 가계부채가 굉장히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DTI 신축적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새누리당...
국토해양부는 19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주한피지대사관 개관식에서 권도엽 장관과 피지 베이니마라마(Josaia Voreqe Bainimarama) 수상이 우리나라와 피지 간 해양분야 협력을 위한 고위급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2011년 11월 피지정부로부터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약 3000㎢의 독점탐사권을 확보한 ‘피지 해저열수광상 탐사·개발사업’을 적극...
반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244개의 트윗을 올리는 등 비교적 트위터에 강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페이스북에서는 조용한 행보를 보였다.
◇‘경제방패’ 박재완…‘캐시몹’ 시도 등 활용 극대화 = 경제 수장인 박재완 재정부 장관은 개인 계정과 함께 ‘경제방패’라는 이름의 공식 계정 등 2개의 페이스북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 박 장관의 개인계정 폐친은...
이번 회의에는 한국의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중국의 리셩린(李盛霖) 교통운수부 부장, 일본의 켄 오쿠다(奥田 建)) 국토교통성 부대신 등을 비롯한 한중일 교통물류 관련 정부대표 48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중일 대표는 동북아 통합물류시장 구축을 위해 3국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는 12개 실천과제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담은...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올해 700억 달러 수주를 위해“제2 중동붐 확산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한 고위급 건설외교, 맞춤형 해외건설 인력 양성 확대, 투자개발형 사업 육성, 해외건설 원천기술 확보 등 각 분야에 걸쳐 아낌없는 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토측은 최근 추세와 같이 해외건설 수주가 이어진다면 올해 700억불 달성은 물론 2014년 연간...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28일“부산항 신항을 방문해 화물연대 운송거부가 조기 종결될 수 있도록 운송료 협상의 장 마련 등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날 화물연대 파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항을 방문, 운송사· 운영사등 관련기관 비상대책 회의를 열고 “적극적인 거부의사를 가진 차량보다 상황을...
아울러 최근의 극심한 가뭄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가뭄피해지역에 대한 양수기 공급, 농산물 가격안정 방안 등 중단기적 대책을 주문했다.
회의에는 새누리당 측 진 의장과 나성린 의원 등 부의장단, 당 민생경제종합상황실 소속 의원 등이, 정부 측에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개원식에서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과 한 이사장, 4개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공동으로 국가 공간정보의 민간 활용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도 체결한다.
SPACEⁿ은 민간 비즈니스의 활용 방안, 일반인·기업에 대한 교육·컨설팅, 합작 서비스 개발 또는 브이월드의 해외 수출 등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 전략과 향후 비전'도 발표한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25일 “화물연대가 운송방해 등 불법 행위를 자행할 경우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즉각 구속하는 등 단호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권 장관은 이날 과천 정부 청사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따른 법무부,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등 5개부처 합동 대국민 담화문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권 장관은 특히 “6월 24일 새벽...
이에 앞서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지난 24일 오후 비상대책본부를 방문해 화물연대의 집단운송 거부로 인한 국민과 기업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와 별도로 물류수요가 많은 업체들도 자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철강업체들은 26일까지 비조합원 화물 운송이 허용되면서 당장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앞서 이날 오후 비상대책본부를 방문해 화물연대의 집단운송 거부로 인한 국민과 기업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경찰은 이날 오전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27여대의 화물차 방화사건과 관련해 이들 차량이 화물연대 미가입 차량임을 파악하고 폐쇄회로 TV 등을 통해 범인 검거에 총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