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국무조정실장 또한 EPB의 피가 흐르고 있다. 특히 추 실장의 경우 공직생활 초기 경력 대부분을 경제기획원에서 쌓았다.
일선에선 물러났지만 공정거래위원장, 방위사업청장 등을 역임한 노대래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 석좌교수와 EPB 출신이자 행시 24회 출신인 윤수영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도 강 내정자의 인맥으로 분류된다.
특히 윤 부회장의...
전경련은 16일 서울 여의도 콘퍼런스센터에서 ‘전경련–국무조정실장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직접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련부처가 함께 애로해소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삼성전자·SK E&S·두산·현대중공업·LS산전 등 주요 기업 대표이사 13명과 산업부·농림부 정부부처 국장급 4명이...
국무조정실은 14일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경제단체 및 관계 기업인들을 만나 현장의 규제애로를 직접 듣고 관계부처와 논의하는 ‘경제단체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4월에 실시했던 ‘경제단체 릴레이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현장에서 기업들의 애로를 직접...
국무조정실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4차 ‘4‧16세월호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위원회’를 열어 세월호 피해지원 및 추모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피해자의 생활안정과 의료 지원으로 9월말 기준, 긴급복지지원금 275가구(99%, 7억1600만원), 생활지원금 435가구(97%, 9억3000만원), 정신질환 등...
최 부총리의 경우 이미 후임으로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임종룡 금융위원장,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수석 이코노미스트, 박봉흠 전 기획예산처 장관,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김동연 전 국무조정실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연말 예산안 처리와 금융개혁, 한계기업 정리 등 남은 과제가 있어 최 부총리의 국회 복귀는 총선 등록 마감시한인 내년 1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11일 충남 서북부지역의 심각한 물 부족 상황과 관련해 "가뭄의 장기화, 상시화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추 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물관리협의회에서 "올해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이 역대 최저치에 근접하고 있고, 내년 봄까지 가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25일 추석을 앞두고 세종시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자매결연을 맺은 세종시 전통시장을 방문한 추 실장은 추석 명절 시장경기와 물가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입점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상인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추 실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정부세종청사 내에서 매월 세종시 관내 모든 전통시장이...
박근혜 정부 장·차관 중에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최수현 전 금융감독원장, 추경호 국무조정실장과 동기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행시 22회)과는 행시 선후배 사이로 경제관료 생활을 비슷하게 출발했다. 원래도 친분이 있었지만, 이번 정부 들어서 노동개혁과 고용정책 등의 사안을 두고 자주 머리를 맞대고 자주 소통하며 가까운 인연이...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이 오늘 법무부 인가를 받아 정식으로 설립됐다"고 밝혔다.
청년희망펀드 기부를 받는 은행은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 5개다. 펀드 개시 시점은 KEB하나은행은 21일 정오부터 다른 4개 은행은 22일부터다.
청년희망펀드에 참여하고 싶으면...
행정편의로 마련된 관리ㆍ감독 지침이 오히려 더 큰 사회문제를 묵인하는 형국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본 의원과 개인정보보호포럼이 함께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한 「개인영상정보 사생활 침해현황 및 대책」을 전달하니 국무조정실장은 국정과제 81번 ‘개인정보보호 강화’에 본 사안을 추가하여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세종시에서 열린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해외 주요 선진국의 사례를 들어, 원도급자가 일정 분량 이상을 의무시공하게 해 건설품질, 근로여건, 안전 등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힐 방침이다.
이 의원은 “미국은 일괄하도급을 인정하지 않으며 주에 따라 50~70%를 원도급자가 직접 시공해야 하며, 독일 역시 연방규정을 통해 30~50%의 직접시공 의무를...
정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5차 유보통합추진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어린이집 미설치 지역 0~2세 유치원 취원 허용 방안’을 확정했다.
우선 정부는 내년부터 유치원은 있지만, 어린이집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 한해 만 0∼2세 영아들을 대상으로 ‘유치원 연계 어린이집’을 운영할 계획이다. .
현재 전국 농어촌 지역...
비서실장과 사무처장은 '국가안보회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 제 2조에 따른 참석멤버다.
안보회의는 필요에 따라 의장이 소집한다.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위임한 사항을 처리하기 위하여 '상임위원회'를 둔다. 상임위원회 위원은 국가정보원장을 비롯해 통일·외교통상·국방부장관과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이다. 국무조정실장은 상임위원회에 출석하여 발언할 수...
제출된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FTA 비준동의안도 경제적 이익의 조기 현실화를 위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김영우 수석대변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정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법안을 집중 점검하고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의회에는 당에서 원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 현정택 정책조정수석·현기환 정무수석·안종범 경제수석이 참석한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차관회의를 열어 △4대 개혁 △서비스산업 육성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분야에서 26개 과제를 선정했다.
먼저 노동개혁 분야에서는 노동시장 개혁과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공무원 임금체계 개편 등이 주요과제로 포함됐다.
공공부문 개혁에서는 공공기관 기능 조정과 정부 예산 개혁이, 교육개혁...
수립해 속도감 있고 강력하게 추진함으로써 조기에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했다.
추 실장은 국무조정실에서 오늘 발표된 대통령 담화 후속조치 과제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과제별 추진상황, 관계부처 협업필요사항 등은 관계 장·차관회의 등을 통해 점검·조율하고 정부업무 평가 시 최우선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에는 기획재정부 1차관으로 기용돼 경제부처 선임차관으로서 부처 간 조정능력을 검증받아 유력한 국무조정실장 후보로 꼽혀왔다.
꼼꼼하고 빈틈없이 업무를 챙기는 스타일이면서도 부드러운 성격으로 선후배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이 때문에 직원들 사이에서는 덕장(德將)의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