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1일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의 추진방식과 추진일정을 확정했다. 정부는 사업 추진방식으로 군 공항(K-2)과 민간공항을 통합 이전하되 공항별로 관리주체가 다르고 군 공항은 별도로 법이 정한 절차가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군 공항은 군공항이전특별법에 따라 사업시행자가 이전지역에 군 공항 대체시설을 건설...
복지부 차관으로 이동한 방문규 차관을 비롯해 이석준, 김동연 차관은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으로 승진했다. 류성걸 차관은 여의도에 도전해 당당히 입성했다.
하지만 지금 분위기라면 송언석 차관의 행보가 불안하다는 평가다. 또 일부 예산실 국장들도 자리를 옮겨야 하는데 마땅치 않을 경우 문 실장의 경우처럼 용퇴가 불가피하다.
유일호 부총리가 올해 초 취임한 후...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관계장관회의에는 법무부·행정자치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국민안전처 장관, 국무조정실장, 외교부 2차관, 경찰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4일 프랑스 휴양지 니스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테러 직후 현지의 일부 우리 국민들이 한때 연락이 두절됐고 15일에는 터키 군부 쿠데타 시도가 발생하면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14일 대구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해 “민간공항 기능을 감안한 사업방식과 사업일정을 조기에 확정해 사업 추진 의지와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 고 말했다.
이 실장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첫번째 ‘대구공항 통합이전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관련 업무를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44개 전 부처 및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과학기술연구회, 한국연구재단 등 연구ㆍ관리기관의 감사관을 소집해 공직자의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하반기 취약시기ㆍ취약분야에 대한 공직기강 점검을 강화하고 적발한 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일벌백계하기로 했다. 또...
TF에는 국무조정실장을 팀장으로 기획재정부, 국방부(공군), 환경부, 국토교통부,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무조정실 등이 참여하게 된다. 1차 회의는 대구시 등과 협의해 이번 주 중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TF에서는 군공항(K2) 이전사업 방식과 절차, 민항기능 이전방안, 이전후보지 선정 등을 논의하게 되며, 이날 대구시가 이전건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관련...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최근 잇따른 공직자의 막말 등에 따른 국민적 논란이 커진데 대해 “개인적인 일타로 보고 있다”며 정부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일축시켰다.
이 실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2015회계연도 결산심사’ 전체회의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잇따른 막말이) 임기말 레임덕 때문인 것이냐 아니면 공직기강 해이가...
정부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석준 국무조정실장 등이, 청와대에서는 이원종 비서실장·안종범 정책조정수석·김재원 정무수석·강석훈 경제수석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김 원내수석에 따르면 야당은 서별관회의를 포함한 조선해운산업 책임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등이, 청와대에서는 이원종 비서실장,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김재원 정무수석, 강석훈 경제수석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당·정·청은 회의에서 여권의 뜨거운 현안인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문제를 비롯해 기업 구조조정, 맞춤형 보육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노동개혁 관련 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의 처리 방안 등 국정과제...
아울러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하는 ‘신기술ㆍ신제품활용증진협의회’도 신설해 제도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조실은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인증제도 개선과제 113개 중 절반인 57개 과제 개선을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대표적으로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은 2018년까지 수수료를 단계적으로 50%까지 감면하고...
앞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모두발언에서 미세먼지 대책을 둘러싼 정부 부처 간 정책 충돌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처음에는 이견이 약간 있었으나 좁혀지는 방향으로 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 실장은 “논의 과정이 세세하게 공개되지 못해서 검토되지 않는 사안에 대해 언론보도가 됐다”면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각종 방안을...
추 의원은 박근혜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차관과 국무조정실장 등을 지낸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꼽힌다.
민생특위에는 이명수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이명박 정부 시절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정운천(전북 전주을)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미래특위에는 김세연 의원이 위원장, 조선일보 편집국장 출신의 강효상 비례대표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정부는 27일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6차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는 개성공단 기업과 주재원 지원에 약 5200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개성공단 주재원에 대해서는 공단중단에 따른 물적ㆍ정신적 피해, 생계부담 등을 고려해 상용 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체의 월 평균...
정부는 25일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기재부ㆍ산업통상자원부ㆍ국토교통부ㆍ환경부 등 4개 부처 차관급 회의를 열고 미세먼지 종합대책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이날 아침 회의를 돌연 취소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관계부처 간 사전 협의가 아직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세먼지 대책이 결국 국민에게 부담만 더 지우는 쪽으로 정리되는 것...
문 실장의 경우 세제실에서 엘리트코스를 밟아왔기 때문에 그간 인사에서 밀린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시절 산업부 장관(주형환 전 1차관), 국무조정실장(이석준 전 2차관), 보건복지부 차관(방문규 전 2차관) 등을 독차지했던 기재부 전성시대의 부작용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23일 이른바 '상시 청문회법'으로 불리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굉장히 (정부) 업무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잠정 검토한 결과 좀 굉장히 걱정스러운 점이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법에) 소관 현안 조사 추가됐는데 소관은 상임위 소관을...
정부 주도의 상시적 구조조정이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당선인은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국무조정실장,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차관 등을 역임하고 참여정부 시절에는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를 지낸 정치권의 대표적인 경제관료 출신이다.
김 당선인은 지지부진한 구조조정의 근본적인 원인을 정부·재벌·금융권의 유착에서 비롯됐다고...
새누리당 추경호 당선인은 청와대 경제정책을 담당한 국무조정실장 출신으로 여권의 대표적 경제 정책통이다. 그는 누구보다 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추 당선인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경제가 좋지 않은데 거시운용 측면보다 경제 체질을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4대 개혁 등 각종 경제 구조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국무조정실은 31일 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차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016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공정한 시장경쟁 질서 확보 등에 초점을 맞춰 올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적폐를 우선적으로 해소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비정상의 정상화 100대 정부핵심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