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주총의 중요한 관전포인트 가운데 하나는 정몽구(현대자동차·현대제철), 최태원(SK이노베이션), 구본준(LG전자), 정의선(현대모비스), 정지선(현대백화점) 등 그룹 총수들의 등기이사 재선임 여부다.
특히 유죄가 확정돼 실형을 선고받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등기이사 재선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 SK이노베이션 등 SK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이번...
통해 구성원들이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시장선도의 일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자동차 전시부스에서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을 우연히 만났는데 취재는 고사하고 영 불편한 느낌만 받았다는 것. 전시장을 둘러본 소감에 대해 정중하게 부탁했지만, 돌아온 건 손사래 뿐,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말씀드리겠다는 형식적인 답변도 없었다고 했다.
그 얘기를 듣는 순간 작년 6월쯤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구본준 부회장과 우연히...
국제 정세 변화를 살펴보고, 이 같은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전략회의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이희범 LG상사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40여명이 참석했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4 자동차 전시장을 찾았다. 구본준 부회장은 8일(현지시간) 오후 2시반 경 켄우드, 델파이, 기아자동차, 쉐보레, 벤츠, 아우디 등 주요 자동차 업체 부스를 20여분간 둘러봤다. 이우종 LG전자 VC사업본부 사장이 구 부회장을 수행했으며 주로 차량 내부 시스템을 유심히 살펴봤다.
이날 구 부회장의...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해 ‘시장선도기업’으로 확실히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먼저 “지난해에는 흔들림 없이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한 결같은 열정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경영위기는 상시적인 것”이라며...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ES 2014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최신원 SKC 회장, 동부대우전자 이재형 부회장,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등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총 출동한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CES에 참가해 온 이재용 부회장은 이번에도 전시장을 찾는다. 이 부회장은 인텔, 소니 등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융복합을 통한 시장 선도 성과가 소개된다. 구 회장은 “우리의 강점인 융복합 IT 역량에 틀을 깨는 창의력 더해 시장의 판을 흔들자”고 수차례 강조해 왔다.
LG그룹은 커브드 스마트폰 및 OLED TV 등 혁신제품 개발을 이끌어 낸 ‘융복합 기술’과 ‘상생협력’ 등 창조경제의 성과를 알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12~15일...
전임 중국지역본부장인 남영우 사장은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신임을 얻으며 중국 사업 강화라는 중책을 맡았지만, 1년 반도 채 안 돼 중도 하차했다. 휴대폰, TV 등 대부분의 제품군의 점유율이 하락한 탓이다. 그 전 중국지역본부장인 조중봉 부사장도 1년 6개월여 동안 중국 사업 강화를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자진 사임한 바 있다.
신 사장은 올해...
강원도 인제 구본준 씨는 토종 다래 재배의 어려움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토종 다래는 기존에 데이터가 완성된 농사가 아니어서 어느 시기에 어떤 병충해가 올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늘 촉각을 세우고 있어야 했죠. 저도 신경을 많이 썼지만 강원도 농업기술원 연구사들도 고생이 많았습니다.”
힘든 것은 농가뿐만이 아니었다....
LG의 경우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준호 LG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의 유임 가능성이 크다. 부사장급 수장 4인방(이웅범 LG이노텍 대표, 오장수 LG하우시스 대표, 변영삼 LG실트론 대표,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역시 승진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라는 게 일반적 시각이다.
LG 관계자는 “임원들의 승진 및...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LG전자 가족이었던 고인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심심한 사과의 뜻을 표하고 사고 수습과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조속한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기관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사고 헬기가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을 태우기 위해 무리하게 운행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구 부회장은 폐막식에만 참석할 예정이어서 헬기 대신 자동차를 이용해 전주로 이동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하의 임직원들이 헬기를 타고 이동하는 마당에 정작 구 부회장은 자동차로 이동하려 했다는 설명은 설득력이 약하다는...
LG전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관련기관의 감정결과를 바탕으로 피해복구 및 보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구본준 부회장은 LG전자 가족이었던 고인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또 갑작스러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도 사과를 표하고, 사고수습과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LG전자 고위 관계자는 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30층짜리 아파트에 LG전자 소속 헬기가 충돌한 사고와 관련, "구본준 부회장을 태우고 야구경기를 보기 위해 가던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사고 후 LG전자 측은 "전주에 칠러(냉난방기기)사업장이 있는데, 사업 협의를 위해 이동하려던 중에 사고가 났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미수연 모임에 장남 구본무 LG그룹 회장, 차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삼남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사남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등 자녀들과 구자학 아워홈 회장,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등이 모두 참석했다. 이 밖에 구 명예회장의 사촌들과 허창수 GS그룹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도 자리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LG전자 해외법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 외국인 판매사원들이 다음 달 한국에 집결한다.
LG전자는 전 세계 50여개 판매법인에서 근무하는 직원 가운데 성과 및 역량 평가 상위 1% 안에 든 직원 130여명을 초청, 내달 11일 ‘글로벌 베스트 프로모터 어워드(Global Best Promoter Award) 2013’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일본과 인도·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