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필요한 정책과제는 ‘출퇴근 교통환경 개선 및 광역교통망 구축’(42.8%)이 꼽혔는데 이동시간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시는 판단하고 있다.
시가 미래를 위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반도체산업 육성정책에 대해선 시민 대다수(72%)가 ‘잘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53.5%)와 ‘지역 일자리 증가’(28.9%)를 기대하는...
김 차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현장에서 주재한 주요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에서 "경제회복 기조를 공고히 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주요 공공기관의 연간 집행관리 목표와 올해 정부가 추진 중인 상반기 공공부문 신속 집행의...
◇월 41회 이상 서울 대중교통, 따릉이 이용자->기후동행카드 추천
-월 교통비 8만 원 이상이라면 추천
-서울 시내 대중교통 월 41회 이상 탑승한다면 기후동행카드 이득
-월 62,000원 무제한, 광역버스·신분당선 적용 불가
◇월 15~40회 대중교통, 신분당선·광역버스 이용자->K-패스 추천
-월 교통비 8만 원 이하
-현재 시행 중인 알뜰교통카드 업그레이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의 20~53%를 환급해주는 서비스로, 광역버스 및 GTX 등과 연계해 수혜 범위를 넓혔는데요. 여기에 경기도와 인천시도 각각 K-패스를 기반으로 하는 대중교통 할인 카드 경기도의 ‘더 경기패스’, 인천시의 ‘I-패스’도 출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등장한 교통비 혜택 카드가 수도권에서만 4가지에 이르는 상황인데요....
정부가 수도권을 가로로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E·F 신설과 A·B·C 연장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새롭게 노선이 지나는 인천과 3기 신도시와 연장 종착역 인근 부동산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GTX 노선 신설로 집값이 뚜렷하게 오르는 곳은 일자리가 충분하고, 해당 지역의 인구 유입이 꾸준한 일부 지역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또 A노선과...
특히 지하철 5·8·9호선의 주변 신도시 연장에 따라 발생 예상되는 김포골드라인과 같은 혼잡도 심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GTX-D 강동구 유치를 통한 광역교통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는 이번 정부 발표를 기반으로 GTX 강동구 지역발전의 거점이 되고 지역상권과 도시계획, 상징성 측면에서 더 많은 구민이 편익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검토해...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 주제로 여섯 번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통해 GTX A·B·C 연장과 D·E·F 신설, 4개 도시권(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남)에 시속 180km급 x-Tx 추진 등 광역교통망 구축에 대해 설명한 뒤 "출퇴근 편의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투자와 일자리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25일 착공한다. 5년간 4조6000억 원을 투입하며 양주 덕정~수원역 86.47㎞를 연결해 덕정~삼성역 29분, 수원~삼성역 27분으로 수도권 남북부 출퇴근 30분 시대를 연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GTX C노선 착공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부, 지자체, 공사 관계자와 함께 GTX-C가 지나는 경기...
10일 국회에서 통과한 철도 지하화 특별법을 활용해 즉시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토론회에서 △GTX A·B·C 연장 노선, D·E·F 신설 노선, 지방 대도시권 광역급행철도 추진(속도 혁신) △신도시 광역교통 획기적 개선(주거환경 혁신) △철도·도로 지하화(공간 혁신) 등 3대 분야 교통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국토부는 또 4대 권역별로 광역교통 개선대책 사업비(약 11조 원)를 활용해 연결도로 신설, 국도 확장, BRT 신설 등 집중 투자 및 사업 절차를 개선한다.
동부권은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등에 8개 사업 약 4조 원, 북부권은 고양 창릉, 양주 신도시 등에 11개 사업, 약 1조8000억 원, 서부권은 인천 계양, 부천 대장 등에 5개 사업, 약 1조 원, 남부권 시흥 거모, 평택 고덕...
정부는 25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교통 분야)에서 속도 혁신, 전국 GTX로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 실현이라는 주제로 이 같은 정책을 발표했다.
GTX-A노선 중 수서~동탄 구간은 올해 3월 개통하며 연내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을 개통한다. 한동안 분리 운행을 하다 2026년 삼성역 무정차통과 운행, 2028년 전 구간 완전 개통하는 게 목표다.
또 합리적...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한 경기도만의 교통비지원 정책이다. 광역버스ㆍ신분당선이 제외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와 달리 The 경기패스는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올해 3월 개통하는 GTX(광역급행철도) 등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포함되기에 다양한 교통수단을...
박 장관은 “교통 문제는 굉장히 로컬적인 부분이 있고, 개인별로 다양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라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통해 협의하고 조정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 있으므로 이를 잘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도 출시…월 5만8000원 선
이날 오 시장은 기후동행카드의 비전을 공유하며 새로운 옵션도 출시할 계획을 내놨다. 시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김동연(왼쪽부터) 경기도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동행카드·K-패스·The 경기패스·l-패스 등 대중교통 정기권에 관한 국토부·수도권 지자체 합동 기자설명회’가 열렸다.
인천시의 ‘I-패스’도 K-패스를 기반으로 인천 지역의 특성에 따라 광역버스 이용 등에 혜택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세 지자체는 대중교통 할인정책이 각자의 장점을 갖고 있으므로 시민들이 자신들에게 가장 유리한 제도를 비교해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4년은 1월에 출시되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신호탄으로...
시는 사업 타당성이 확인된 만큼 경강선 연장 노선을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일반철도 신규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광주시와 공동으로 요청하기로 하고, 국토교통부 장관 등에 보낼 건의문을 작성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22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만나 공동 건의문에 함께 서명했다.
두 시장은 건의문을 통해...
21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따르면 이달 19일 지하철 5호선 연장선과 관련해 인천 검단신도시 지역에 2개 역을 경유하고, 인천과 김포시 경계 지역에 있는 불로 대곡동 정거장을 김포 감정동으로 조정하는 내용의 절충안을 제시했다. 내달까지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검토해 해당 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19일 '서울 5호선 연장사업 조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강서구가 존중을 표하며 방화동 건폐장 및 방화차량기지 이전이 차질없이 추진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광위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5호선 연장구간(서울 방화역∼인천 검단신도시∼김포 한강신도시) 노선 중재안을 발표했다. 5호선 연장...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인천과 경기 김포시 등 지자체 간 갈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노선 조정과 사업비용 분담 방안 등 조정 방안을 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교통 문제 개선을 위한 근본적 대안으로 조속한 추진 필요성이 지속 제기됐지만, 세부 노선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