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에 따르면 현재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황해, 대구·경북, 새만금·군산, 동해안, 충북 등 총 8개 경자구역의 101개 지구 중 53개 지구만이 개발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이다. 개발율로 따지면 52.3%에 불과하다.
김 단장은 "특히 황해 구역이 가장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 판단된다"며 "벌써 한 곳은 주민들이 경자구역을 해제해달라고 요구하고...
분진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미뤄 인근 공장 에서 배출된 분진 등이 비와 섞여 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라남도 동부출장소, 순천시, 광양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인근의 분진 배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율촌 산업단지 등 공장을 대상으로 원인조사를 시작했다. 경찰도 현장에서 흑비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고 있다.
4개 운영기관별 프로그램은 △서울 돈보스코 직업전문학교-기계가공(50명) △전남 광양의 광양만권HRD센터-용접(30명) △전남 목포의 중앙종합직업전문학교-항만장비 정비(30명) △강원의 춘천YMCA-피부미용(20명) 등이다.
훈련비는 무료이며 훈련생에게는 매월 30만원의 자립수당과 숙식을 제공한다. 또 수료 후에는 운영기관이 취업을 지원한다.
짧아지는 거리와 시간만큼 경제효과도 기대된다. 여수와 광양지역 산단의 물류비용이 연 1200억원 가량 절감되고, 호남영남권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날 개통식에서 " 세계 4위 규모인 이순신대교가 광양만권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여수시ㆍ광양시와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90개 단위사업지구 평가도 병행하기로 했다.
또한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정량지표 비중을 확대(50%→80%)하고 동해안과 충북 경제자유구역은 개발준비기간 등을 감안, 오는 2016년부터 성과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날 위원회에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율촌제2산업단지와 황해경제자유구역 인주지구의 개발계획 변경도 승인됐다.
순천신대지점은 광주은행의 154번째 지점으로 광양만 경제자유구역권 최고의 배후중심 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오는 2015년까지 3만명의 입주가 예상되는 순천신대 지구에 위치해 있어 지역 상공인과 주민들의 금융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 행장은 “광주은행은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후원 은행으로서 세계화를 지향하는 국제...
이를 위해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거제 해양플랜트 생산단지 조성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와 하동지구 개발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힌다.
이어 부산으로 발걸음을 옮겨 해양과 문화 강국의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한다. 그 뒤로 대전시로 이동해 대전을 과학기술 비즈니스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오후 늦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29일 “새누리당 박근혜 보가 함께 발의해서 폐지한 해양수산부를 반드시 부활시키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전남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이명박 정부 들어서 해양수산부가 폐지됨으로써 해양 정책이 표류하고 해양관련 예산이 해마다 줄어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양수산부를 폐지하는 법안에 박...
KJB광주은행이 광양만권의 각종 개발사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신규 투자유치기업에 대출·투자 등 대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16일 KJB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주요 개발사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희봉 광양만권...
이달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계획된 산단공의 현장국감 장소로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산단 호남권 본부로 각각 결정됐다.
그리고 국감일정 시작 17일 전에 구미 불산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관련 기관의 늦장대응으로 질타의 목소리가 이어졌고, 결국 지난 9일 중소기업청 국감에서 구미 사태 지역도 현장 국감 일정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여야...
선발 3개 구역은 인천(1위), 광양만권(2위), 부산·진해(3위) 순으로 평가됐으며, 후발 3개 구역은 새만금·군산(1위), 대구·경북(2위), 황해(3위) 순으로 평가됐다.
또 6개 구역 평가와는 별도로 올해 처음 실시한 85개 단위지구별 ‘신호등 진단’ 결과, 초록색 47곳, 노란색 18곳, 빨간색 11곳이었으며 개발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9곳은 진단을 보류했다.
올해 처음으로...
목포대교가 개통하면 고하도의 목포 신외항에서 목포시와 서해안 고속도로로 바로 연결돼 광양만권과 중부내륙 간 물류축이 형성된다.
최근 물동량의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목포의 신외항은 대불산단, 현대삼호중공업, 기아자동차 수출입부두 등이 있는 주요 물류 기지로 목포대교의 개통으로 통행시간 단축으로 인한 엄청난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 줄...
특히 호주 레이 화이트(Ray White)사는 올해 광양만 배후단지 구매 및 개발을 위해 단독으로 1억달러를 전라남도 광양 경제자유구역(FEZ) 내에 투자한다. 회사의 대표인 폴 화이트(Paul White)는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는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주요사업으로 부동산개발, 주택대출, 보험업 등을 시행하는 레이 화이트사는 △광양항 배후 국제업무단지(상업지역) 개발...
지식경제부는 4월30일(현지시각) 윤상직 제1차관을 단장으로 코트라 인베스트 코리아(Kotra Invest Korea)와 부산진해 및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OTC 2012'가 열리는 미국 휴스턴에서 휴스턴에서 북미 에너지와 해양 플랜트 관련 투자자 100여명이 참석한 한국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투자 관심도 제고를 위해 미래 먹거리 산업이...
이순신대교는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국가산업단지간의 원활한 물동량 수송, 물류비용 절감, 광양만권에 대한 설비투자여건 개선 및 서남해안 관광개발 여건 개선 등의 목적으로 계획됐다. 이순신대교가 완성되면 두 국가산업단지간의 이동거리가 60㎞에서 10㎞로, 이동시간은 8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돼 하루 평균 5만2000~6만2000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당의 가치, 철학 등과 관련해선 ‘경제민주화’를 강조했다
그는 “3선의 힘으로 광양만권의 중심, 더 큰 광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양극화 해결을 위한 경제 민주화, 장애인과 노인복지 그리고 서민을 위한 무상급식·보육·의료, 반값등록금, 주거복지, 일자리 해결 등을 위한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