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육밀도 관리, 밀원 수 확보 방안, 농약·살충제 등이 양봉에 미치는 영향, 양봉산업의 공익적가치 증진방안 등 중장기 발전방향과 연구개발(R&D)에 이르기까지 꿀벌을 살리기 위한 폭넓은 논의를 벌인다.
현재 양봉농가는 지속적으로 봉군 내 꿀벌 및 세력 감소 피해를 겪고 있다. 2021년·2022년 동절기에 이어 2022년 9~11월까지 월동 전 내성응애 확산으로 인한...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2023년 'ESG 그린캠페인' 사업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전날 후원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린캠페인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공익사업으로,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주일에 하루 ‘걷기 좋은 날’ 지정하기, 엘리베이터보다 계단...
E-순환거버넌스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정부,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폐전자제품의 올바른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자원순환 촉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부동산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 이행과 친환경경영 실천의 하나로 이번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로 했다.
본 협약에 따라 부동산원은 PC, 모니터...
사립학교법 신설 및 개정을 통해 한계대학의 관리와 퇴출, 사립대학 법인의 책무성과 나아가 대학 폐지와 법인 해산 과정에서 잔여재산의 국가 귀속을 명확히 해 대학의 사회적 공익성을 분명히 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에 발제자들은 한국에서 사립대학 구조개선을 위한 법안이 마련돼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현재 국회에는 자발적으로 폐교·해산하는 사립대의...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하 재단)이 전국 홀몸 어르신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는 ‘야크효(孝)박스’ 프로젝트 전달식을 8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야크효(孝)박스’ 프로젝트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이다....
대기업이 하청 중소기업의 아이디어를 베끼는 일이 그치지 않자 공익 재단법인 경청은 최근 중소기업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탈취한 대기업을 형사처벌 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나마 중기부가 최근 의료영상 장비 관련 핵심 기술을 침해한 한 중소기업에 대해 침해 기술 사용을 금지하는 시정 권고를 내린 것은 의미있는 조치라는 평가도 나온다....
개점 후 일주일 만에 1만여 명이 방문했고 책 5582권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책방운영은 주로 문화계 인사로 구성된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책방운영위원회가 맡는다. 수익은 전액 재단에 귀속되고 이익이 남으면 평산마을과 지산리. 하북면 주민들을 위한 사업과 책 보내기 같은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개점 후 일주일 만에 1만여 명이 찾아가 책 5582권을 구매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책방 수익이 전액 ‘재단법인 평산책방’에 귀속되며 남은 수익은 평산마을, 지산리, 하북면 주민들을 위한 사업과 책 보내기 등의 공익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빠르게 커지고 있는 가상자산 시장에 국내 기업 진출이 늦어진다면 이는 마치 과거 수출 시장에 국내 기업이 진출해서 성장해야 할 때 외환 업무를 지원하지 못해 기회를 놓치는 것과 같다”라며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과연 공익을 위한 최선일지 생각해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고팍스 인수를 통해 국내...
이어 “책방의 수익금은 전액 재단법인 평산책방에 귀속되고 향후 진행될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평산책방은 지난달 26일 문을 열었다.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로 운영한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이 사저 이웃집 단독주택을...
최 실장은 “올해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임직원 주도 공익법인인 포스코1%나눔재단은 수혜자 선정과 프로그램 모니터링, 재단 홍보까지 기부 직원으로 구성된 150명의 사업선정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재단 대표사업 중 하나인 1%마리채(My little Charity)에서도 임직원들이 평소 도움을 주고 싶었던 기관이나 단체를...
세부내용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T&G장학재단은 KT&G가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작년 말까지 혜택을 받은 학생들은 모두 8679명이며 누적 지원 금액은 395억 원 규모다.
한편 4·19 민주평화상은 서울대 문리대 총동창회가 4·19 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20년 제정한 시상식으로, 안성기는 2011년부터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공익사업을 이끌어 온 공로 등을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안성기는 1993년부터 30년간 국제구호기금 유니세프의 친선 대사로 활동하며 봉사 및 구호 활동을...
한편 하나금융나눔재단은 하나금융그룹이 2005년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자선 공익 재단법인이다.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이웃 사랑과 나눔 경영에 힘쓰고 있다.
또 다문화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에서 오는 차이를 넘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중소기업 권리 회복을 지원하는 공익 재단법인 ‘경청’의 박희경 변호사는 어제 회견에서 “아이디어 탈취는 다른 부정경쟁 행위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형사처벌 규정이 없다”라면서 부정경쟁방지법상 아이디어 및 성과물 침해 행위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 신설을 제안했다. 정부의 행정조사 시 아이디어 침해와 데이터 부정 사용으로 위법성이 인정되면 시정권고를...
따릉이 모바일 이용권은 법인 사업자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문의 및 세부 구매 절차 등은 시에 문의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따릉이의 친환경, 건강증진 등 공익적 가치와 결합해 환경ㆍ사회ㆍ투명(ESG) 경영을 실현코자 하는 기업들이 따릉이 이용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기대한다”며 “서울시도 공공자전거 서비스를 더욱...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이하 협회)가 올해 1분기 기획재정부에서 정하는 공익법인에 신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공익법인 지정에 따라 협회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우리 사회안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개인과 기업(법인)으로 부터 지정기부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부자는 지정기부금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개인 기부는 개인 소득금액의 30...
한화투자증권은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기를 앞둔 전기·전자제품 약 600여대를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친환경 회수·재활용 기반을 마련한다.
E-순환거버넌스는 친환경 재활용 처리 공정을 거쳐 플라스틱, 알루미늄, 구리...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빠르게 커지고 있는 가상자산 시장에 국내 기업 진출이 늦어진다면 이는 마치 과거 수출 시장에 국내 기업이 진출해서 성장해야 할 때 외환 업무를 지원하지 못해 기회를 놓치는 것과 같다”라며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과연 공익을 위한 최선일지 생각해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날 법무법인 해미르는 입장을 내고 권 변호사가 더는 해당 법무법인 소속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법무법인 해미르 분당 분사무소는 공지글을 올리고 "권경애 변호사는 2023년 4월 6일 자로 법무법인 해미르 서초 주사무소에서 탈퇴하였음을 공식적으로 밝힌다"라며 "분당 분사무소는 권 변호사와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