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평산책방’ 개점 일주일 만에 5000권 넘게 판매

입력 2023-05-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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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평산책방’에서 현판식을 마친 뒤 책방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평산책방’에서 현판식을 마친 뒤 책방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책방’이 개점 일주일 만에 5000권이 넘는 책을 판매했다.

평산책방 측은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산책방이 문을 연 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약 1만여 명의 방문객이 책방을 찾아주셨고, 5582권의 책이 판매됐다”라면서 “관심 두고 찾아와 주시고 책을 구입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책방의 수익금은 전액 재단법인 평산책방에 귀속되고 향후 진행될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평산책방은 지난달 26일 문을 열었다.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로 운영한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이 사저 이웃집 단독주택을 8억5000만 원에 매입해 책방으로 리모델링했다. 사저 경호구역(사저 반경 300m) 내 1층짜리 건물이다. 평산책방에는 문 전 대통령이 기증한 1000여 권 포함 소설, 인문, 사회, 역사 등 3000여 권이 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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