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 33분께 경기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김포대교 아래 한강 신곡수중보에서 김포소방서 소속 수난구조대 보트가 전복돼 이 보트에 타고 있던 대원 3명이 모두 물에 빠졌다. 이 사고로 2명이 실종됐고 1명은 구조됐다.
수난구조대원 4명은 전복 사고가 발생하기 30분 전인 이날 낮 12시 57분께 해당 지역 군 초소로부터...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 20분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북한강에서 A(32)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26일 가평 북한강 인근에서 일행 2명과 함께 이른바 '호떡 보트'를 타고 수상레저를 즐기던 중 물에 빠져 실종됐다.
호떡 보트는 동그란 호떡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레저 보트 중 하나다. 이 호떡 보트는 모터보트에 연결해 수면 위를...
상세 계약 내용은 '소방차량(중형 펌프차) 공급계약'이며, 계약 발주처는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계약 기간은 2018년 4월 30일부터 11월 23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61억6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7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0일 12시 1분 현재 나노메딕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3%(500원) 떨어진 1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6분께 안양 삼성산 국기봉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관계기관과 함께 100여 명의 인원과 헬기 6대를 포함한 장비 20여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오후 3시 18분께 "큰 불길을 모두 잡았다"고 밝혔다.
이날 안양 삼성산 산불로 인한...
건설연은 17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건설연 SOC실증연구센터에서 소방청 산하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특수구조단 인명구호팀과 함께 기술실증실험을 진행했다.
특히 드릴링을 통한 구조기술 자체는 2010년 칠레 광산 매몰사고 등에서 개념적으로 선보였으나 각종 지장물이 많고 구조적으로도 복잡한 건물 및 시설물 붕괴사고에 대한 첨단 구조기술 개발은 전...
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홍의선 소방경과 백정열 소방장이 고안한 ‘말하는 소화기’가 출시 7개월만에 2만7000여 대가 팔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말하는 소화기는 부착된 음성장치 버튼을 누르면 ‘안전핀을 빼고 분사노즐을 불로 향하게 한 뒤 손잡이를 쥐고 뿌려주라’는 음성이 나온다.
말하는 소화기와 함께 이들이 개발한 말하는...
경기도 화성시는 동탄1동 주민센터에 재난안전대책본부·사고수습대책본부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상황 총괄반 △환자 지원반 △시설 정상 지원반 △보상 지원반 △기타 지원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24시간 운영된다. 사망자 수습과 함께 피해시설 복구를 위해 피해 상인과 주민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하지만 손해배상은 쉽지 않을...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경기도 소방학교 현장교육팀 교관을 맡고 있는 가기혁 소방교가 지난달 화재대응능력 자격시험에서 1급을 획득해 소방분야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2급이나 3급을 포함한 3종의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 소방관은 있었지만, 모두 1급의 자격증을 취득한 소방관은 가 소방교가 처음이다.
3가지 자격증...
문화의전당,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매현초등학교, 효원초등학교, 매탄중학교, 매현중학교, 효원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는 4억21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9470만원이다. 입찰은 7월 5일 수원지방법원 경매 5계. 2015-44150.
◇경기 화성시 향남읍 행정리 492 향남시범살구꽃마을...
수원시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 사이 수원 곳곳에서 4차례의 지반침하 현상 신고가 접수됐다. 이 싱크홀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수원시가 원인 파악을 위해 경찰과 함께 차로를 통제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반침하의 원인을 조사 중인 수원시는 22일에 나타난 3건은 상하수도 누수(2건)와 자연침하가 원인인 것으로...
2번 주탑에 연결된 교량케이블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시간 반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불이 나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와 충남소방재난본부 등은 소방관 60여명, 장비 20여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평택소방서 이병곤 포승안전센터장(54·소방경)이 오후 7시께 끊어지면서 아래로 떨어진 케이블에 맞아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목포방면 2번 주탑에 연결된 교량케이블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시간 반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불이 나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와 충남소방재난본부 등은 소방관 60여명, 장비 20여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평택소방서 이병곤 포승안전센터장(54·소방경)이 오후 7시께 끊어지면서 아래로 떨어진 케이블에 맞아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불이 나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와 충남소방재난본부 등은 소방관 60여 명, 장비 20여 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평택소방서 이병곤 포승안전센터장(54·소방경)이 오후 7시께 끊어지면서 아래로 떨어진 케이블에 맞아 숨졌다. 이밖에 2명의 소방관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가 난 서해대교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국내 고속도로 교량...
화재가 발생하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소방관 60여명, 장비 20여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 발생 약 50분 뒤인 오후 7시께 화재가 난 주탑 케이블이 끊어져 아래로 떨어졌고, 이 케이블에 맞아 경기 평택소방서 이병곤 포승안전센터장(54·소방경)이 숨졌다. 길이 50여m의 이 케이블은 지름이 무려 280mm나 된다.
근처에 있던 소방관 2명도 다쳐...
정부가 21일 오후 육·해·공 대규모 재난사고를 가정한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에서는 오후 2시 버스 등 10중 추돌사고에 따른 화재로 9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를 가정한다.
여기엔 국토교통부와 국민안전처, 경기도, 용인시, 도로공사, 경기소방본부 등 26개 기관 관계자와 용인지역 학생 등 총 240여명이 참여해 화재진압과...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11일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들 외에 탈출했다가 야간에 스스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줄을 이었다고 공식 집계했다.
재난본부는 앞으로도 사상자 수가 다소 달라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은 현재 서울과 의정부 지역 병원에 분산돼 치료받고 있다.
10일 오전 발생한 의정부 아파트 화재는 최초로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