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17~23일 1, 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한 결선투표가 치러진다. 민주노총 규약상 위원장 등 임원은 재적 선거인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득표로 선출된다.
기호 3번 양경수 후보가 18만9309표로 가장 앞섰지만, 득표율은 31.3%에 그쳤다. 기호 1번 김상구 후보(15만9464표, 26.3%), 2번 이영주 후보(15만6067표, 25.8%), 4번 이호동 후보(2만1603표, 3.6%) 로...
2020-12-05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