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출범된 KLPGA와 역사를 함께한 KLPGA챔피언십은 초대 챔피언 고(故) 한명현을 비롯해 강춘자, 故 구옥희, 고우순, 김미현, 최나연, 신지애 등 당대 KLPGA를 대표했던 쟁쟁한 선수들이 거쳐간 꿈의 무대이다. 최근에는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세영(24·미래에셋)과 백규정(21·CJ오쇼핑)이 우승하며 그 명맥을 이었고, 지난해에는 안신애(26...
초대 챔피언 고(故) 한명현을 비롯해 강춘자(현 협회 수석부회장), 고 구옥희, 고우순, 김미현, 최나연, 신지애 등 당대 KLPGA를 대표했던 쟁쟁한 선수들이 거쳐 간 꿈의 무대다.
최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세영(23·미래에셋), 백규정(21·CJ대한통운)이 우승하며 명맥을 이었고 지난해에는 안신애(26·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수석부회장 강춘자)가 지난 3, 4일 이틀간 제1차 KLPGA 키즈 골프 캠프를 진행했다.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와 골프 대중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KLPGA 키즈 골프 캠프는 9월에서 10월까지 각 차전별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남녀 50여 명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캠프 장소를 전국 각지(충청도...
이가영은 “먼저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님께 감사드리고, 항상 챙겨주시는 부모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가 상비군인 이가영은 2014년도와 2015년도 상반기까지 국가 상비군을, 2015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는 국가대표를 지냈다.
이가영은 2015년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와 올해 2월, 호주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수석부회장 강춘자)는 24일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YTN 본사에서 팬텀클래식 위드 YTN’ 개최협약에 관한 조인식을 가졌다.
팬텀C&F(대표이사 우진석)와 보도전문채널 YTN(대표이사 조준희)이 공동 주최하고, KLPGA(수석부회장 강춘자)가 주관하는 팬텀클래식 위드 YTN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치러진다.
팬텀 C...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수석부회장 강춘자)는 SBS와 방송 중계권 계약을 5년 연장하기로 했다.
이로써 SBS골프는 다음 시즌인 2017년 시즌부터 2021년까지 KLPGA 투어를 중계방송한다.
SBS는 2014년부터 3년간 KLPGA 투어 단독 생중계를 진행해 오고 있다. SBS가 단독 생중계를 해온 최근 3년 사이 대회 수는 2013년 22개에서 2014년 5개, 2015년 2개 증가해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수석부회장 강춘자)가 팬 매거진인 ‘KLPGA Premium’을 창간했다.
1978년 창립한 협회는 그동안 많은 골프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현재 총 상금 218억원을 돌파했다. 협회는 이에 여자골프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매거진을 선보인 것.
이 매거진은 골프 팬들과 갤러리에 생생한 KLPGA와 선수들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해...
대회를 마친 뒤 KLPGA 강춘자 수석 부회장은 “KLPGA 최대 상금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규모에 걸맞게 선수 및 관계자들을 위한 배려와 다양한 이벤트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만의 특색을 갖췄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돼 전통과 역사를 만들어 간다면 머지않아 특급대회 이상의 대회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기부문화에도...
외국선수 3명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수석부회장 강춘자)가 실시하는 준회원 선발전에 도전한다.
이는 KLPGA는 올해 핵심 과제의 하나로 ‘글로벌 넘버원 투어로의 가속화’를 선정하는 등 세계적인 투어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시도 중 하나.
이번에는 일본과 우간다 국적의 선수 3명이 오는 11일부터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리는 KLPGA 2016...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수석부회장 강춘자),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회장 윤홍범) 등 3단체는 레슨프로 구인구직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한국골프연습장협회 지난 5일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제휴식을 가졌다.
KPGA와 KLPGA는 신규 프로골퍼를 배출하고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프로골퍼 육성과...
돼 있는 상임감사ㆍ감사위원 직무수행실적 평가에서 평가대상 29명 중 우수(80점 이상)는 한 명도 없었다. 보통 등급이 27명이고, 미흡이 2명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방송인 '자니 윤'으로 알려진 윤종승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와 강춘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상임감사 등 2명이 미흡 평가를 받았다.
정부는 이번 평가결과를 인사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자용 회장은 지난 1월 27일 사의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후임 회장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
KLPGA는 이날 수석부회장에 강춘자, 부회장에 이영미(53), 전무이사에 김경자(38)씨를 각각 뽑았다. 이사에는 권선아(45) 박보배(29), 윤소원(39), 한정미(49) 씨가, 감사에는 황선영(37)씨가 선출됐다.
이로써 KLPGA는 향후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ㆍ납기연장 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혜택을 받는다.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국민의 의무인 성실납세 문화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가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날씨 상황으로 인해 대회가 열리기 어려운 3월에, 이렇게 베트남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올해 KLPGA 투어의 문을 힘차게 여는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고, 본 대회를 통해 더 많은 KLPGA 대회가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어 KLPGA가 글로벌 넘버원 투어로 확대 및 발전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의...
강춘자 KLPGA수석 부회장은 “나흘간의 여정 동안 참가 선수들에게서 강한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꿈나무들이 한국골프를 이끌어 나갈 기둥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찬의 삼천리 사장은 “꿈나무, 프로선수, 학부모, 주최 측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꿈나무 발굴 및 육성이라는 대회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KLPGA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준 것 같아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누군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자원한 배경은(30)은 “평소에도 어머니와 함께 장애인 복지관에...
“KLPGA와 한국유방암학회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으로 많은 골프팬과 대중들에게 유방암 극복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도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스포츠 단체로서 KLPGA투어를 통해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한국 여성 건강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과 홍보모델 양제윤(21·LIG손해보험), 윤채영(26·한화) 등 10명은 30일 경기 하남의 나그네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윤채영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다. 이런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KLPGA는 지난 5월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 조성된 기부금 1억2000만원(선수 기부금...
한명현은 1978년 5월 경기도 양주의 로얄 컨트리클럽에서 처음 실시된 여자 프로테스트를 통과해 구옥희, 강춘자, 안종현 등과 함께 프로골퍼 인생을 걸었다. 같은 해 여자 프로골퍼들이 처음 출전한 KL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여자 프로골프 제1호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고 은퇴할 때까지 통산 7승을 거뒀다.
구옥희는 1983년 일본 프로테스트에 합격, 일본에서...
해외 대회 첫 출전은 1982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캐논 퀸스컵으로 고 한명현, 강춘자, 정길자 등이 출전했다. 이 대회를 계기로 1983년 한명현이 일본테스트를 통과함으로써 첫 해외 진출 프로로 기록되기도 했다. 한국프로골퍼의 본격적 해외 진출사는 1983년 가을 일본 프로테스트에 합격한 구옥희로부터 시작된다. 구옥희는 1985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