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다섯 차례 동계 봉사활동 성료…박태은 3회 참여 ‘최다’

입력 2015-01-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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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가 다섯 차례 동계 봉사활동을 모두 마쳤다.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다섯 차례 동계 봉사활동을 모두 마쳤다.

KLPGA는 28일 경기 양평군의 아동보육시설 신망원에서 올 겨울 다섯 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KLPGA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준 것 같아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누군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자원한 배경은(30)은 “평소에도 어머니와 함께 장애인 복지관에 자주 방문했다. 협회에서 좋은 자리를 마련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고 전했다.

배경은은 또 “사람은 함께 모였을 때 더 행복한 것 같다. 환경적 문제로 인해 사회에서 배제되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로써 KLPGA는 지난해 12월부터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 2014~2015 동계 봉사활동을 모두 마무리됐다. KLPGA는 지난해 E1 채리티 오픈에서 조성된 기부금 1억2000만원(선수 기부금 6000만원ㆍE1 기부금 6000만원) 중 5000만원을 5개 기관에 각각 1000만원(후원물품 500만원ㆍ후원금 500만원)씩 전달했다.

다섯 차례의 동계 봉사활동에는 강춘자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이영귀 부회장, 제6대 KLPGA 홍보모델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 윤채영(28ㆍ한화),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허윤경(25ㆍSBI저축은행) 등 32명의 선수와 사무국 직원 11명이 참여했다. 박태은(24)은 총 세 차례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한편 KLPGA는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된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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