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키즈’로 불리는 김상민 의원,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 손수조 당 미래세대위원장이 2030 세대를 담당해 뛰었다.
원로그룹에선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 서청원 전 대표, 강창희 국회의장, 김용환 전 의원, 김창준 전 미 연방 하원의원, 이건개 전 의원이 박 당선인을 후원했다.
추모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비롯 포스코 임직원 외에 강창희 국회의장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추모사에서 “당신의 추억과 당신의 정신은 뒤에 남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살아 계신다”고 읊었다. 이어 “박태준 정신, 창업세대의 불굴 정신으로 재무장하고 혁신과 창의로써 오늘의 위기와 난관을 돌파해 세계 최고 철강회사의 위상을...
미래에셋증권 반포지점은 오는 27일 자산관리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1부에서는 강창희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100세 시대의 인생설계와 자산관리'에 대해, 2부에서는 이관순 미래에셋증권 고객자산기획팀장이 비과세 브라질 국채 및 해외채권을 활용한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새누리당 이한구·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 여야 원내지도부는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강창희 국회의장 주재로 협의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동에 배석한 이철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회동 직후 “택시법 처리 원칙에는 여야 간 이견이 없지만 처리 과정에서 버스업계를 더 설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버스업계 지원금 감소...
안 후보는 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문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정치 이벤트에 불과하다”라고 비판한 데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판단하고 평가하실 몫”이라고 짧게 답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창희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도 참석해 축사를 했다.
‘행복한 은퇴준비 전도사’ 강창희 미래에셋부회장이 올해 말 미래에셋을 떠난다.
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강창희 부회장이 올해까지만 투자교육연구소 및 퇴직연금소장 직책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은퇴 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고문을 맡을 예정이다.
강 부회장은 1974년 증권선물거래소(현 한국거래소)에 입사하면서 처음 금융투자업계에 발을 들였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26일 국회입법조사처장에 고형욱(63·사진) 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임명했다.
고현욱 신임 처장은 대전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네티컷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부터 경남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APCE 예산운영위 한국대표,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강창의 의장은...
강창희 국회의장이 “내년부터 국회 차원에서 선거구제 개편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 중인 강 의장은 19일(현지시간) 뉴욕 특파원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21일 배성례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강 의장은 “현재의 소선거구제는 경쟁이 너무 치열해 선거가 도를 넘는 경우가 있고 특정 지역에서 특정 정당의 의원이 한 명도 당선이 되지...
강창희 국회의장은 24일 ’내곡동 사저 부지매입 의혹 특검법’이 공포·시행된 것과 관련, 이명박 대통평에게 특별검사 임명을 요청했다.
강창희 의장은 이날 국회 집무실에서 새누리당 김기현,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 등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판석한 가운데 특별검사 임명 요청서에 서명했다.
특검법에 따르면 국회의장은 법 시행일로부터 3일 이내에 1명의...
강창희 국회의장은 3일 19대 첫 정기국회를 시작하며 “대선은 대선, 국회는 국회다. 100일 후 국민들로부터 ‘국회가 정말 열심히 했다’는 평가를 받자”고 당부했다.
강 의장은 이날 정기국회 개회사를 통해 이번 국회가 대선을 앞두고 여야 정쟁의 장으로 전락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을 의식,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가 일부 우려대로 식물국회가 될 것인지, 아니면...
이런 가운데 강창희 국회의장은 “대통령선거는 대통령선거, 국회는 국회”라면서 “100일 후에 국민들로부터 ‘국회가 정말 열심히 했다’는 평가를 받도록 간곡히 당부 드린다”며 민생국회를 주문했다.
한편 국회는 4~5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6~11일 주말을 제외한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4.11총선 공천헌금 파문의 당사자인 현영희 무소속 의원 체포동의안은...
주요 내용으로는 투교협 이정수 간사의 ‘투자자교육 현황 및 과제’를 시작으로 강창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장, 정성창 전남대 교수, 김근수 경희대 교수, 최기순 서울여상 교사 등이 각각 △일반인 투자자교육 △지역 투자자교육 △대학 금융교육 △청소년 금융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사례와 방향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겸 투교협...
이번 강연회에서는 이진우 NH 투자선물 리서치센터장이 ‘파생상품의 이해와 하반기 전망’에 대해, 강창희 미래에셋 부회장 겸 투자교육연구소 소장이 ‘인생 100세 시대를 위한 자산관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거래소는 앞으로 부산지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투자자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7인회는 강창희 국회의장, 김용환·김용갑·김기춘·최병렬 상임고문, 안병훈 전 조선일보 부사장, 현경대 전 의원을 말한다.
이번 경선에서는 역할을 하지 못했지만 본선에서는 활약이 기대되는 사람들도 있다. 유승민 의원은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직선적 성격 때문에 박 후보와 거리가 멀어졌다는 평가를 받지만 본선에서는 핵심 브레인으로 활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추도식에는 부인 이희호 여사와 아들 홍업 씨 등 유가족,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 강창희 국회의장,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 송영길 인천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13일 낮 청와대에서 강창희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장단을 초청해 가진 오찬에서 이병석 새누리당 국회부의장이 “이번 독도 방문은 참 잘한 일”이라고 하자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독도 휘호를 갖고 가려고 했는데 날씨 때문에 가지 못했다"면서 "이번에 주말인 토·일요일에 가서 자고...
이어 “강창희 국회의장,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 의원에게 대국민 사과를 하라고 권유하고 만약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국회에서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에서도 이 의원의 최고위원직 사퇴와 국회 윤리위원회 회부 등 전방위적인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은희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에서 “여론에 밀려 마지못해 한 사과는 사과가 아니다”며...
대표적인 예가 강창희 미래에셋그룹 부회장이 말한 ‘소액은 적립식으로 해라’와 우재룡 삼성생명 은퇴 연구소장이 말한 ‘자금여력이 부족할 수록 적립식펀드에 장기투자해라’라는 것.
강 부회장은 “지출을 아껴 모은 소액은 적립식으로 투자해야 한다”며 “적립식 투자는 3년 이상을 지속하고, 목표 수익에 도달하면 포트폴리오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25일 국회의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여부와 관련, “309회 임시회(7월 임시국회) 내에 통과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집무실에서 신영무 대한변호사협회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의장이 본회의에 부의하게 돼있으므로 (임명동의안 상정은) 의장의 권한이라기보다 사법부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무 아니겠느냐”며...
이번 임시회 회기는 내달 3일까지로, 강창희 국회의장은 현재 새누리당의 요청에 따라 내달 1일 본회의에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직권상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 수석은 “상임위 활동이 앞으로 8일간 본격적으로 이뤄진다”며 “대선을 앞두고 여야 간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야당의 정치공세에 휘둘리지 않고 민생 직결 현안을 우선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