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택시법 본회의 상정 보류… 정기국회 처리 불투명

입력 2012-11-22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야가 22일 버스업계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는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 촉진법 개정안’(택시법)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보류했다.

새누리당 이한구·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 여야 원내지도부는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강창희 국회의장 주재로 협의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동에 배석한 이철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회동 직후 “택시법 처리 원칙에는 여야 간 이견이 없지만 처리 과정에서 버스업계를 더 설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버스업계 지원금 감소, 택시의 버스전용차로 진입 등 버스업계의 우려가 현실화하지 않도록 버스업계를 설득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면서 “무조건 처리한다는 공감대 하에 언제 처리할지 시기를 고려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열리는 본회의에 전날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택시법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민주당 관계자도 전했다.

이에 따라 오후 본회의와 23일 본회의를 끝으로 사실상 마무리되는 정기국회에서 택시법 처리는 사실상 물 건너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야는 버스업계를 설득해 대선이 끝난 뒤 12월 임시국회를 열어 택시법을 처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91,000
    • -2.72%
    • 이더리움
    • 3,020,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368,500
    • -4.31%
    • 리플
    • 1,678
    • -1.24%
    • 솔라나
    • 123,500
    • -4.26%
    • 에이다
    • 252
    • -3.82%
    • 트론
    • 433
    • +2.36%
    • 스텔라루멘
    • 218
    • -4.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4.29%
    • 체인링크
    • 14,860
    • -2.94%
    • 샌드박스
    • 58.7
    • -6.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