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편은 내년 2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광화문글판 홈페이지에서도 만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문안을 선정했다"며 "이번 겨울 서로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동, 청담동, 대치동의 아파트가 아닌 주택과 토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된다.
15일 서울시는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4개 동에 대해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야 할 대상을 아파트 용도로 한정해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16일 공고해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서울시는...
이번 세미나는 전날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미글로벌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는 한미글로벌과 건설산업연구원, 부동산 신탁사인 무궁화신탁이 발제자로 참여해 공동주택 정비사업에서 PM의 역할 및 성과와 신탁방식 적용 사례 등을 발표했다.
이정복 한미글로벌 전무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는...
13일 삼성전자와 네이버클라우드는 서울시 강남구 '엔클라우드 스페이스(Ncloud Space)'에서 국내외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이후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해 사업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과 네이버 1784 신사옥에 적용한...
시스템 △초고층 빌딩에 설치한 인공지능(AI) 기반 폐쇄회로(CC)TV를 비롯한 각종 재난 대응 장비 구축을 소개했다.
'사각지대 없는 공공안전'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 CCTV 관제센터 구축 △스마트 가로등, 24시간 홈 보안 서비스 등 취약계층 안전 솔루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적용 사례를 제시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이번 세미나는 13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중회의실2에서 개최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미글로벌이 후원하는 이 세미나에는 한미글로벌과 무궁화신탁이 발제자와 전문가 패널로 참여해 공동주택 정비사업에서 PM의 역할 및 성과와 신탁방식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또 관련 법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오피스 빌딩 거래 건수는 7건으로 지난달과 같았다. 거래금액은 2537억 원으로, 18.4% 감소했다.
업무용 건물 거래액은 지난 7월과 8월 3000억 원 규모를 기록했지만, 9월에는 2000억 원대로 줄었다. 1000억 원 이상의 중대형 거래가 없던 것이 이유다. 9월 중 가장 거래 규모가 큰 업무용 건물은 강남구 역삼동 업무시설로, 950억 원에 매매됐다. 중구 남창동...
프라임 오피스란 도심업무지구(CBD), 강남업무지구(GBD), 여의도업무지구(YBD) 등 주요 권역 3곳에 있는 면적 3만㎡ 이상의 빌딩 중 상대적으로 우수한 133개 빌딩으로, 이 가운데 110개가 분석 대상으로 쓰였다.
다만 서울 프라임 오피스의 공실률은 향후 다시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세빌스코리아는 "앵커원빌딩이 새로 공급된 여의도업무지구는 이미 입주를...
27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빌딩에서 이투데이 3분기 편집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 박성호 편집국장, 정일환 정치경제부장, 이난희 기자, 조호연 편집위원장(EBS 이사),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무이사, 김성홍 한국조폐공사 실장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공지글에 따르면 아인은 28일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딩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팬미팅은 △질의응답 △사진 촬영 △게임 △엔젤박스 이벤트 △사인회 △술 파티 등의 코너로 진행된다. 참가금액은 65만 원이다.
아인은 최근 홍대 퍼포먼스 당시 ‘공연음란죄’로 경찰에 연행됐지만 귀가 조치됐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아인의 퍼포먼스를 두고 “행위 예술로...
24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1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8월 오피스 빌딩 거래량은 총 7건으로, 전월 8건 대비 1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금액도 3107억 원을 기록하며 7월 대비 13.3% 하락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GBD(강남ㆍ서초구)와 YBD(영등포ㆍ마포구), 그 외 지역(ETC)에서 각각 2건의 거래량이 발생했다. CBD...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 소환조사 가능성이 커진 배우 이선균의 부인이자 배우인 전혜진이 최근 강남 빌딩을 매각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혜진은 5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150억 원에 매각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8층, 대지 238.5㎡, 연면적 1115.48㎡ 규모다.
지난해 3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강남의 주요 업종은 의원, 기타서비스, 의류점 등으로 조사됐다. 일반 음식점은 비중은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10.2%로, 지난해 8위에서 올해 5위로 상승했다.
홍대는 초기 상권이었던 이면 골목길(걷고싶은거리-어울마당로)에서 홍대입구역 대로변(양화로)으로 상권 변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홍대 대로변에 있는 여러 빌딩이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상권의...
같은 해 5월에는 플래그쉽스토어 등 공간 확보를 위해 강남구 본사와 별도로 역삼동에 있는 형지 본사 빌딩을 1300억 원에 매입해 리모델링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1998년 창업 이후 ‘핑’을 시작으로 ‘팬텀’,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 ‘세인트앤드류스’ 등 5개 골프 의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매출 4000억 원을 기록했고, 매년 흑자 성장을...
매매 금액은 강남구가 2568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영등포구가 2225억 원, 종로구 1071억 원, 마포구 686억 원, 용산구 623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늘었지만, 거래 금액이 줄어든 것은 중대형 빌딩 거래가 줄었기 때문이다. 8월 서울에서 매매된 빌딩 중 소형빌딩의 거래량은 152건으로 전체의 98% 이상을 차지했다.
이 중에서 꼬마빌딩(건물...
현대리바트는 11일 서울 송파구 KT 송파빌딩에서 KT와 ‘디지털혁신(DX) 기반 토탈 인테리어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가구·인테리어와 통신 플랫폼을 융합한 신사업 추진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통한 공동 영업 협력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및 마케팅 경쟁력 제고 △미래 DX 신규 서비스 개발 등에서 공동...
서울 지역 업무용 빌딩 매매 건수는 올해 1월과 2월 각각 1건과 2건으로,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3월 들어 6건으로 회복했고, 8월까지 비슷한 수준이 유지되었지만, 지난해 수준의 거래 건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7월과 8월은 각각 11건과 8건이 거래됐다.
거래액도 마찬가지다. 지난 7월 업무용 건물 거래액은 3579억 원으로 6월 대비 513.1% 급증했다....
전체 거래 중 131건(84.0%)은 100억 원 미만의 이른바 '꼬마 빌딩' 거래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는 중구(21건) 거래건수가 가장 많았다. 강남구(18건), 종로구(15건), 용산구(14건), 마포구(10건), 성동∙영등포구(8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 업무∙상업용 빌딩 거래액은 3개월 연속 1조 원 수준을 기록했지만, 예년 수준으로 회복하기에 대내외 환경이 아직 열악한...
최 본부장은 “서울 강남지역에선 코엑스 인근 한국전력 부지와 정보사령부 부지 개발이 메인 축을 이룰 것이고, 넓게 보면 잠실종합운동장 마이스 개발도 대규모로 진행될 것”이라며 “여기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용산지구 개발도 가속화하면 2027년 이후부터 2030년대 초반까지 시장 내 대규모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서울 오피스 시장의...
오피스빌딩 매매량은 전월 대비 늘었지만, 여전히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사무실 매매량은 6월에 이어 7월까지 2개월 연속 줄었다. 다만, 오피스 임대 시장은 2%대 수준의 공실률과 임대료를 포함한 전용면적당 비용까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19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1일 기준)를 기반으로 7월 서울시 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