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금융)
KB금융이 19일 한국ESG기준원의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국내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전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적인 ESG 평가기관으로 2011년부터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하고 등급을 공개하고 있다.
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포용적 금융 실천 △친환경 금융 △인적자본 관리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KB금융 관계자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ESG 경영 실천의 노력이 평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