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9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재로 각 계열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녹색금융·전환금융 추진전략과 해외 탄소배출권 비즈니스 사례 등 글로벌 ESG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
서울시는 올해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한 우수한 조경공간 및 정원 총 26곳을 선정·시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서울시 조경상 및 정원도시상’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서울시 조경상은 2022년에 신설돼 올해로 4회를 맞았으며 도시경관을 심미적, 기능적, 생태적으로 개선한 우수 조경공간 연출로 조경분야 기술 발전에 기여한 조
국내 호텔 첫 상장사이자 5성급 호텔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호텔신라 직원 1명당 평균 연봉이 최대 2000만 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업 중 하나인 면세점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경영진을 포함한 이사진들의 보수는 4년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TR부문 여직원 평균 연봉, 남자직원 상회…면세 불황 속 등기이사 보수 급락
효성티앤씨는 유소라 상무가 9일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대첩광장에서 열린 ‘제13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 상무는 효성티앤씨ESG경영 임원으로 민관 협력 바다숲 조성 사업에 참여하고, 폐어망 리사이클 기술을 개발·활용한 자원순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에너지공단이 보일러 제조사들과 손잡고 취약계층의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에 나섰다.
에너지공단은 9일 서울지역본부에서 경동나비엔, 귀뚜라미와 함께 ‘가정용 보일러 안전관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이 사용하는 가정용 보일러의 일산화탄소(CO)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CO 경보기 설치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강원랜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저소득층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했다.
강원랜드 5성급 호텔 셰프가 직접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의 도시락 메뉴는 호텔식 고급 식재료로 만든 쇠고기 등심 요리와 건강식 샐러드, 그리고 지역특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곰취 빵 등이다.
이날 강원랜드 임직원들은 200인분을 준비해 지역 어르
신세계면세점은 ‘세계 철새의 날’(5월 10일)을 맞아 인천녹색연합에 영종도 갯벌 보전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7일 인천국제공항 신세계면세점에서 진행됐으며, 서영국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장과 신정은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세계면세점은 2019년부터 영종도 갯벌 보전을 위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ENP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39억 원, 영업이익은 128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7%, 영업이익은 22.3% 증가한 수치로,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영업이익이다.
코오롱ENP는 이번 실적 호조가 수출 비중이 높은 폴리옥시메틸렌(POM) 사업 부문에서 원화 약
한양증권은 8일 한성크린텍에 대해 올해 전방 산업인 반도체 업황 반등이 기대되며, 연계 수주가 가시화된다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성크린텍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필요한 초순수 및 폐수처리 설비를 설계·조달·시공(EPC) 방식으로 공급하는 산업용 수처리 전문 기업이다. 대기업 중심의 EPC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도레이첨단소재는 인체에 무해한 냉감원사 ‘스노렌(SNOLENE)’을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스노렌은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내오염성이 뛰어나고, 수분 흡수율이 낮아 땀이 잘 배출되는 장점을 갖췄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ESG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소재 개발로 고객 신뢰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재생카본블랙 장기공급 계약 체결친환경 원재료 확대로 규제 대응
넥센타이어가 자원순환 및 원료재생 전문 기업 ‘엘디카본’과 친환경 재생카본블랙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넥센타이어는 재생카본블랙을 글로벌 생산 거점에도 순차적으로 투입하면서 환경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가겠다는 방침이다.
7일 넥센타이어는 엘디카본과의 친환경 재생카본블랙 장기 공급 계약
LS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의 일환으로 LS증권에 소속된 장애인 예술가 직원들이 직접 창작한 미술 작품을 사내에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장애인 예술가 직원들이 제작한 유화, 풍선아트 등 미술 작품은 직원 휴게공간, 영업부, 회의실 등 사내 공간에 각각 전시됐다. 이들이 만드는 그림, 조형작품, 머그컵 등도 사내 전시 혹은 고객용 마케팅
동원그룹 식음계열사인 동원F&B 임직원 평균 연봉이 수년째 제자리걸음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동원F&B 대표이사의 연봉이 처음으로 5억 원대를 넘어선 것과 다소 상반된 모습이다. 현재 동원F&B는 인재 관리와 탄소배출 감축, 공정정의 실현을 기업 ESG 경영체계 핵심 아젠다로 삼고 적극 추진 중이다.
◇2023년 1인당 평균 연봉 430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소상공인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네이버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와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네이버는 2023년 6월 국내 I
현대건설이 기후변화 대응 역량과 탄소중립 경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선도 기업의 입지를 다졌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리더십(Leadership))을 획득하며 탄소중립 경영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일
대상㈜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단체(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임직원 봉사활동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익사업 진행을 위한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봉사활동 운영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에서 3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난은 30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4년 CDP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며, 3년 연속 섹터 아너스 수상이
HDC현대산업개발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 지역주민과 함께 초등학교 담장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 직원과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봉사활동은 송파초 외벽 담장 벽화를 새롭게 그리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벽화는 송파초 어린이와 교직원들이 함께 구상했으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지역
SK에코플랜트 산업용 가스 자회사 SK에어플러스가 글로벌 기업 기후변화대응 평가기구로부터 탄소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SK에어플러스는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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