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은 폐광지역 학생 대상 교육장학사업으로, 멘토링 기반의 학업 및 정서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폐광지역 꿈나무들이 미래 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폐광지역 7개 시·군의 대학생 멘토 ‘하이샘’ 1
LG유플러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이마트와 함께 알파 세대(2010년 이후 출생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양육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알파 세대 부모 맞춤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기획하고, NIA 및 이마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교육은 크게 2가지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자녀에 대한
유한양행은 글로벌 금융정보 기업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BBB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된 뒤 1년 만에 AA등급까지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MSCI는 1999년부터 전 세계 약 8500개의 상장기
경수고속도로가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무지개 장학금'을 8년째 기부하며, 용인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장학금은 2018년부터 매년 1000만 원씩 꾸준히 전달됐으며, 총 누적액은 8000만 원에 달한다.
12일 용인시장학재단에 따르면 이번 장학사업은 단순한 후원이 아닌, 지역사회 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배려
글로벌 뷰티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장애인들의 화장품 사용 접근성 제고 등을 위해 팔을 걷는다.
코스맥스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사회환경문제 해결과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스맥스 인프라와 중소기업 아이디어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상생모델 구축에 나서는 것이 핵심이다.
코스맥
KB국민은행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협의회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ESG 경영 및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제조업 총생산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게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산업단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6일 ‘제8회 가치평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가치평가 포럼은 ‘ESG가 기업가치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안성희 가톨릭대학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는다.
안 교수의 연구는 ESG와 기업 가치 간 연관성을 다룬 국내외 주요 문헌과 사례를 폭넓게 검토하고 다양한 연구 동향을 분석해 ESG 가치평가 방
키움증권이 걸음기부 캠페인 ‘키움과맑음 시즌2’를 시작한다. 출근부터 퇴근까지, 자칫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일상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고려한다는 경영철학에 직원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12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이달 한 달 동안 임직원이 함께하는 1억 보 걸음 기부 캠페인 ‘키움과맑음 시즌 2’를 진행 중이다. 걸음 기부 캠페인
동아오츠카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중학교 풋살 대항전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FUTSAL HEROES 2025’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4일과 15일 양일 간 부산 경성대학교와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진행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교육부가 주최하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전 공정 무인 자동화 로봇·시스템 운영국제기준 맞춘 준공...물류비 연 120억 절감김정수 부회장 “불닭 더 뜨겁고 오래 빛날 것”미국, 유럽 등 K-라면 수출 물량 전진 기지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불닭)의 세계화에 날개를 달기 위해 수출 전진 기지를 대폭 확충했다. 2022년 5월 완공한 밀양 제1공장에 이어 제2공장을 11일 준공한 것. 이날 2공
수원시가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민관산학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 수원교육지원청, 삼성전자, 경기대학교와 함께 '민·관·산·학 환경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과 행정 지원을 맡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운영한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새 정부 임기 내에 회계기본법이 통과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간담회에서 “법 개정이 아닌 제정인 만큼 2~3년의 기간을 두고 진행하려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선 공약집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기업회계와 비영리회계
EU 그린클레임지침 통과 후 적용 시기 저울질韓 기업도 ‘그린워싱’ 피해 방지해야 지난해 적발 건수 2020년 대비 22배↑이원화된 규제 당국 일원화 등 규제체계 개선 필요
지난해 유럽연합(EU) 의회에서 그린워싱에 대한 일반법과 같은 그린클레임지침이 통과되고 EU 이사회에서 적용시기 등 세부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도 관련 이슈가 점차 확산되면서 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 ‘인스파이어 그린 데이(INSPIRE Green Day)’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스파이어는 △커피박(커피 찌꺼기) 자원화 참여 △폐린넨 기부 및 업사이클링 △임직원 플로깅 챌린지 등을 포함한 환경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환경 폐기물 절감 노력의 일환으로 리조
KB자산운용이 국내 최초 상장 수소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인 'RISE 수소경제테마 ETF'가 뛰어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RISE 수소경제 ETF는 최근 6개월 기준 64.83%의 수익률을 달성하며 국내 상장 친환경 테마 ETF 중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국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인권존중 기반의 경영체계를 인정받아 민간 인증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인권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전기안전공사는 10일 전북 완주 본사에서 인권 실사 전문기관인 한국ESG데이터로부터 ‘지속가능인권경영 인증’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인증은 인권경영 체계를 갖춘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인권경영 정책 및 거버넌스 △내재화 노력
시장 투명성 제고ESG 경영 제도화,기업 부담 최소화해야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공약인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서는 공정한 경쟁 횐경과 기업 투명성이 확보되도록 기업 체질을 개선하는 작업도 동반 추진돼야 한다.
李정부, 공정거래법·하도급법 개정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제21대 대선 공약집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비대칭적 구조에 따
삭제된 영상, 날아온 고소장, 폐쇄 위기 채널. JTBC와의 분쟁이라는 거대한 분쟁 앞에서 되레 불붙은 야구. ‘불꽃야구’라는 이름이 되려 절묘한 상황인데요. 위기 상황 속에서도 ‘불꽃야구’는 의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와 SBS플러스가 손을 내민 거죠.
‘불꽃야구’는 처음부터 평탄치 않았습니다. 기존 JTBC ‘최강야구’를 만들었
한국조폐공사는 중소기업 코셀과 여권, 주민등록증 등 ID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조폐공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기 ID제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 개발에 착수했다.
조폐공사 ID본부에서는 여권, 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과 같은 주요 ID제품 제조 과정에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