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성실상환해 절반 이상 갚으면 잔여금 면책
기초수급자·중증장애인 등 취약채무자가 성실하게 빚을 갚으면 남은 금액을 면책받을 수 있는 지원 기준이 원금 15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부터 신용회복위원회의 청산형 채무조정인 '취약채무자 특별면책' 지원대상 금액을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자는 채무조정을 받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8년 동안 안고 있던 ‘사법 리스크’를 털고 회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9일 업무방해,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함 회장에 대해 업무방해 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상고를 기각해 유죄가 확정됐다.
금융사 지배구조법상
KB금융이 전북혁신도시에 'KB금융타운'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정착을 돕고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타운에는 은행·증권·손해보험·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가 함께 입주하는 네트워크 허브로 운영된다. 이곳에는 △KB증권·KB자산운용 전주사무소 △KB국민은행 비대면 전문상담 조직 '스타링크' △K
연체채권 보유사 제한적인데 전사 분담 구조중소·외국계 “형평성 고민 필요”
생명보험업계가 정부의 장기 연체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도약기금(배드뱅크)’ 출연금 분담 방식을 둘러싸고 내부 이견을 드러내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이사회가 분담 기준을 의결했지만 실제 채권 보유 여부와 무관하게 전 회원사가 참여하는 구조가 채택되면서 중소형·외국계 생보사를 중
IT·리스크·자산관리 등 실무 핵심 요직 전진 배치… 부행장 4인 체제 구축 여성 관리자 비중 37.7% 기록… 경력 단절 없는 조직 문화가 ‘인재 산실’
국책은행 간 경영진의 성별 다양성 지표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IBK기업은행이 경영진 내 여성 비중을 18%대까지 끌어올린 반면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은 한 자릿수 이하 혹은 ‘제로(0)’의 비중
iM뱅크는 금융 취약계층의 금리 부담 완화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iM햇살론 통합 상품’을 출시하고 비대면 ‘iM햇살론 통합 일반보증’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금융 상품 체계 개편에 따른 햇살론 통합 상품 공급 확대에 맞춰 포용금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iM뱅크는 올해 1월2일 햇살론 통합(일반·특례)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함께 250억 원 규모의 땡겨요 전용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권은 다음 달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22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발행되며 서울시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전용상품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도 제공
신한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서민·취약계층의 금융거래 정상화를 위해 소멸시효 포기 특수채권 2694억 원을 감면하는 포용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은행권에서는 회수 가능성이 없어 상각 처리한 대출채권을 ‘특수채권’으로 분류해 별도로 관리한다. 이 가운데 소멸시효가 도래했지만 연장하지 않은 채권을 ‘소멸시효 포기 특수채권’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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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취약계층의 주택 화재 피해를 보상하는 ‘경기도 주택 화재 안심보험’을 제공하며 생활 안정 및 주거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주택 화재 안심보험’은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상품으로, 보험료 전액을 경기도 및 시·군이 부담해 취약계층이 별도 비용 부담 없이 화재보험 혜택을 받을
상반기 정기인사⋯신임 부행장 2명 포함 2362명 승진·이동정책금융·AI 대전환 추진 CEO 의중 반영⋯“현장 소통할 것”
IBK기업은행이 장민영 은행장 취임 이후 첫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IBK기업은행은 신임 부행장 2명을 포함해 총 2362명이 승진·이동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생산적 금융, 포용 금융
총액인건비제로 노조와 갈등⋯취임 직후 임시 사무실서 업무임직원 인사 당일 일정 변경⋯“어수선한 분위기에 혼선 더해”여성 부행장 2명 승진⋯“영업 현장 우대·정책금융 추진 동력”
장민영 신임 IBK기업은행장은 취임 사흘째인 27일에도 노조의 저지로 본점에 출근하지 못했다. 총액인건비제를 둘러싼 대치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식 취임식조차 열리지 않은 상태
하나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6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30억 원의 보증대출 공급보다 7배 이상 확대된 규모다. 하나은행은 올해부터 영남·충청·호남 등 지방을 중심으로 금융지원을 대폭 강화하며 경기 변동과 자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지역
은행연합회, 올해 첫 정기 이사회⋯3년여 만에 금융위원장 참석출근 저지 기업은행장 “금융위와 얘기 중⋯빨리 끝날 걸로 기대”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주요 은행장들과 만찬 회동을 갖고 은행권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전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올해 첫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5대 은행(KB국민·신
i-ONE 징검다리론 출시 한 달⋯실적 52건, 대출액 총 7억4500만 원비대면 플랫폼으로 신용 데이터 연계⋯금융위 업무보고 모범사례 언급 올 1분기 내 취급은행 늘려 대출 확대 방침⋯“고객 유인책 보완” 지적도
시중은행들이 3년간 쌓은 징검다리론 실적을 IBK기업은행이 한 달 만에 넘어섰다. 서민금융의 ‘출구 상품’으로 설계됐지만, 유명무실했던 징검
5대 은행 3년 실적 13건 '유명무실'... 데이터 단절이 만든 장벽성실상환자 위한 대출 취지 실종…KPI 반영되는 새희망홀씨만 '쑥' 기준 완화·접근성 강화해 1분기 전 은행권 도입… 실적 개선 기
저소득·저신용 서민의 ‘은행권 진입 사다리’로 설계된 징검다리론이 제도 도입 10년이 지나도록 사실상 멈춰 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실 상환 이력이 있
신한은행은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1%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은 시니어 및 프리시니어 고객을 위한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이다. 1인당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3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총 5000억 원 한도로 판매된다.
이 상품은 기본금
전년 대비 임직원 봉사시간 29% 증가...작은 실천들이 만드는 의미 있는 변화
우리금융그룹의 동양생명은 지난 한 해 동안 총 4648시간의 임직원 봉사활동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29% 증가한 참여 실적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3분기 기준 전체 임직원 수 약 907명을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임직원 1인당 평균 약 5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
이재명 정부의 배드뱅크인 새도약기금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생명보험업계가 새도약기금 출연금 분담 기준을 확정했다. 상위 5개 생보사가 새도약기금 출연 분담금 200억 원 중 65%를 분담하기로 했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 이사회는 이달 23일 ‘생보사별 새도약기금 출연금 분담액’ 안건을 의결했다. 새도약기금은 상환 능력을 상실한 연체자를
NH투자증권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총 1000억 원 한도의 국고채권 특판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세전 연 3.4%대의 금리가 적용되며, 만기는 3월 10일이다. 신규·기존 고객 구분 없이 영업점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매수 한도는 30억 원이다.
특판 채권 판매와 함께 정부의 상생·포용 금융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