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미 증시 훈풍, 국내 투자심리도 긍정…달러 강세는 외인 수급 장애물

입력 2022-04-29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2-04-29 08:4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29일 국내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 상승 영향에 국내 증시도 긍정적인 투자심리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달러 강세 영향은 외국인 수급 유입을 억제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기업실적 호조, 견조한 소비자 지출, 강력한 고용 등 영향으로 7주 만에 큰 폭으로 상승한 미국 증시에 힘입어 국내 증시 역시 긍정적 투자심리 형성될 것으로 전망. 단, 지속되는 달러 강세 영향으로 달러/원 환율 역시 지속 상승(원화 평가절하)하고 있는 부분은 외국인 수급 지속 유입에 있어 장애물이 될 것으로 보여. 결국, 전일과 비슷한 기관 중심의 수급이 대형주 위주로 들어올 가능성 커.

삼성전자는 전일 컨퍼런스 콜에서 밝혔듯이 향후 5년간 파운드리 사업규모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은 국내 반도체 부품 및 장비업체에 긍정적 낙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파운드리 수주잔고 규모를 밝힌 부분 역시 자신감의 반증으로 볼 수도 있을 것.

중소벤처기업부는 전일 중소기업 사업조정심의회를 열고 현대차와 기아의 중고차 시장 진출과 관련해 1년 동안의 유예기간과 시장 진출 후 2년 동안은 중고차 판매 대수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권고안을 발표. 회사 측은 내년 1월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같은 해 5월에 본격적인 인증 중고차를 판매할 계획. 지난 1분기 깜짝 실적 발표에 이어 외형 확대를 할 수 있는 모멘텀으로써 기여할 것으로 기대.

최근 달러-원 환율 상승은 국내 수출주도형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 코스피 200 기준,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연초 이후 1.3% 둔화한 반면 2분기 +6.6%, 3분기 +9.1%, 4분기 +11.5%씩 상향조정되는 등 견조한 펀더멘털 유지할 것으로 전망. 연간 전체적으로는 2022년 229조4000억 원, 2023년 264조3000억 원으로 이익 레벨의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956,000
    • +2.6%
    • 이더리움
    • 3,352,000
    • +8.73%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2.72%
    • 리플
    • 2,204
    • +5.86%
    • 솔라나
    • 137,200
    • +6.11%
    • 에이다
    • 420
    • +8.53%
    • 트론
    • 438
    • -0.45%
    • 스텔라루멘
    • 254
    • +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1.13%
    • 체인링크
    • 14,360
    • +6.61%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