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굵직한 족적을 남긴 명예의 전당 헌액자 돈 넬슨이 별세했다. 향년 86세.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 외신을 종합하면 넬슨의 가족은 이날 그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온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넬슨은 선수 시절 보스턴 셀틱스의 전성기를 함께한 인물이다. NBA에서 14시즌을 뛰었고 이 가운데 11시즌을 보스턴에서 보내며 1966년과 1968년, 1969년, 1974년, 1976년 등 총 다섯 차례 NBA 정상에 올랐다. 보스턴은
2026-08-10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