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4개 팀으로 시작한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의 우승 경쟁이 16개 팀으로 압축됐다. 우승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살아남은 강호들의 정상 경쟁에 관심이 쏠린다. 20일부터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봉황대기 16강에서는 우신고-마산고, 청담고-김해고, 군산상일고-마산용마고, 경기상고-신일고, 인천고-공주고, 청주고-부산고, 강릉고-충암고, 대전고-북일고가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가장 눈길을 끄는 팀은 마산용마고다. 지난해 봉황대기 결승에 올랐지만 정상 문턱에서 고배를 마신 마산용마고는 올해도 꾸준히 전국
2026-08-20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