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수도권 전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프로야구 일부 경기의 우천 취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KBO 리그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수원 케이티위즈파크(LG 트윈스-kt 위즈), 인천 SSG 랜더스필드(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 서울 잠실야구장(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 등 5경기가 예정돼 있다. 기상청 특보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 기준 서울(동남권 제외), 인천, 경기 북부와 서부, 강원 일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수
2025-08-13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