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 시즌 16호 동점 투런포…김도영과 홈런 공동 선두

입력 2026-06-0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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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8011> 솔로포 환호하는 오스틴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LG경기. 9회 말 LG 선두타자 오스틴이 솔로포를 날리고 운동장을 돌며 환호하고 있다. 2026.4.23    jjaeck9@yna.co.kr/2026-04-23 22:09:23/<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YONHAP PHOTO-8011> 솔로포 환호하는 오스틴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LG경기. 9회 말 LG 선두타자 오스틴이 솔로포를 날리고 운동장을 돌며 환호하고 있다. 2026.4.23 jjaeck9@yna.co.kr/2026-04-23 22:09:23/<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이 하루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하며 리그 홈런 공동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오스틴은 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1-3으로 뒤지던 6회초 2사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NC 선발 투수 라일리 톰슨의 4구째 커브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 2점 홈런을 터뜨렸다.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로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유인구로 들어온 커브를 놓치지 않고 대포로 연결했다.

이로써 오스틴은 시즌 16호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달 30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이달 3일 kt wiz전까지 4경기 연속 홈런을 몰아쳤던 오스틴은 전날 경기에서 잠시 숨을 고른 뒤 하루 만에 다시 홈런을 추가했다.

전날 KIA 김도영이 시즌 16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오스틴은 홈런 부문 2위로 잠시 내려앉았으나 하루 만에 다시 공동 선두로 복귀했다.

LG는 오스틴의 극적인 동점 투런 홈런에 힘입어 8회 현재 NC와 3-3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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