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한진해운 유턴 선박에 화물 검사생략 등 긴급통관 시행

입력 2016-09-23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관세청은 최근 한진해운 소속 선박의 운항차질과 화물운송 지연과 관련해 외국항만에 입항하지 못하고 유턴(U-turn)하는 수출화물에 한해 원칙적 검사생략, 전자신고 접수, 재수입 면세 즉시 적용 등 긴급통관 대책을 2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한진해운 소속 선박에 선적된 수출화물이 외국항만 입항불가 또는 미하역 사유로 다시 국내로 회항하는 선박에 적재된 화물이다.

관세청은 수입신고시 컨테이너를 세관검사장에 반입해 검사하는 수입검사를 원칙적으로 생략하고 관련 첨부서류 없이 전자 수입신고서만 제출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또 관세 및 부가가치세를 신고즉시 면세조치해 즉시 통관 및 반출을 허용함으로써 물류지체 및 별도의 조세부담없이 신속하게 통관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한진해운 소속 선박에 수출화물을 선적한 국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통관지원의 일환으로 모든 항만 세관에서 시행하며 약 12만TEU(1TEU는 6m컨테이너 1개)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청은 2일부터 부산ㆍ인천ㆍ광양ㆍ울산ㆍ평택 등 주요세관에 ‘비상통관지원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6월 초순 수출 85.9%↑ ‘역대 최대’…반도체 205.8% 폭증
  • 5월 취업자 4만명 ↓...계엄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감소 전환
  • IPO 속도내는 오픈AI '韓 동맹' 삼성 계열사 8개월째 우상향
  • 뉴욕증시, 트럼프 “이란 더 강하게 타격”에 하락...나스닥 1.98%↓ [종합]
  • '반도체 성과급' 발판 갈아타기(?)⋯강남 3구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 美, 이란에 추가 공습…“여러 표적 대상 자위적 공습 개시” [상보]
  • 월드컵 몸집 키운 FIFA…수입도 역대 최대 [북중미 월드컵 개막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12: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57,000
    • +1.59%
    • 이더리움
    • 2,472,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297,000
    • -2.24%
    • 리플
    • 1,672
    • -0.54%
    • 솔라나
    • 97,500
    • +0.67%
    • 에이다
    • 246
    • +0.82%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84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40
    • -0.59%
    • 체인링크
    • 11,580
    • -0.43%
    • 샌드박스
    • 76.35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