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지난 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열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차기 회장 선출이 다음 달로 넘어갈 수도 있어 경영공백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 이사회는 임종룡 전 회장(금융위원장 내정자)의 후임 인선을 위한 회추위 구성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임 전 회장이 지난달 17일...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는 민 교수를 비롯해 전홍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준규 전 검찰총장, 손상호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등 4명이다.
이사회는 다음 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차기 회장 선임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진 = 신태현 기자 holjjak@)
회추위 위원은 중앙회장 추천 1인과, 금융지주 사외이사 2인, 금융지주 이사회 추천 외부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다.
회추위 위원이 구성되면 후보자를 선정하고 이사회에 통지한다. 이후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장 후보자 부의안 보고 및 의결한다.
한편 이날 임종룡 회장의 퇴임식이 열릴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23일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김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만장일치였습니다.
회추위는 그룹 내 두 은행의 통합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과 저성장·저마진의 금융환경을 대비해야 할 현 시점 등을 고려할 때 외부인사의 영입보다는 내부에서 후보자를 선정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하나금융은 23일 사외이사 7인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김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 단독후보로 추천된 김 회장은 오는 3월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상임이사로 확정된 후 연이어 열리는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 ‘2015 베스트 카’ 벤츠 C클래스 - S클래스 선정
메르세데스...
하나금융은 23일 사외이사 7인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김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그룹 내 두 은행의 통합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과 저성장·저마진의 금융환경을 대비해야 할 현 시점 등을 고려할 때 외부인사의 영입보다는 내부에서 후보자를 선정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 김 회장이 지난 3년간...
하나금융은 23일 사외이사 7인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김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 이로써 김 회장은 연임에 성공, 오는 2018년 3월까지 3년간 임기를 채우게 됐다.
1952년생인 김 회장은 부산 경남고와 성균관대 졸업 후 1981년 서울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입행 5년 만인 1986년 신한은행으로 잠시 자리를 옮겼다가...
하나금융은 23일 사외이사 7인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김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
앞서 회추위는 지난 6일과 16일 두 차례 회의를 통해 김 회장과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 등 후보를 3명으로 압축했다. 이후 회추위는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과 최종 토론을 거쳐 만장일치로 김 회장을 단독후보로...
회추위 위원은 중앙회장 추천 1인과, 금융지주 사외이사 2인, 금융지주 이사회 추천 외부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다. 이들 5명 중 4명이 찬성해야 한다.
농협 내외부에서는 차기 회장에 장·차관급 외부인사 선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정부 지원을 받고 있는 농협중앙회와의 관계 등을 감안할때 내부보다는 외부인사가 낫다는 것이다. 농협금융은 최근 관피아 사외이사...
농협금융은 향후 임시이사회를 열어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회추위 위원은 중앙회장 추천 1인과, 금융지주 사외이사 2인, 금융지주 이사회 추천 외부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다.
회추위 위원이 구성되면 후보자를 선정하고 이사회에 통지한다. 이후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장 후보자 부의안 보고 및 의결한다.
▲본인에 대해 점수를 매긴다면 어떤가.
- 점수는 올라가고 있는데 말은 안 하겠다(웃음).
▲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어떻게 선출되나.
- 내부승계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회추위 통해서 적합한 인재를 선출할 것이다.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경영상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할 것이다.
하나금융은 16일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차기 하나금융 회장 후보로 김정태 회장,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을 확정했다.
이번 후보는 내부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의 경우 하나·외환은행의 통합을 앞두고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김병호 하나은행장은 취임 후 얼마 지나지 않았다는...
하나금융은 16일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차기 하나금융 회장 후보로 김정태 현 하나금융 회장,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을 확정했다.
하나금융은 오는 23일 2차 회추위를 열어 이들 회장 후보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 뒤 바로 단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사회에 추천된 단독 후보는 주주총회에서 상임이사로 확정된 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오는 16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오는 3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김정태 회장의 후임 선출 절차와 방식을 논의한다.
하나금융 회추위는 정광선 이사회 의장, 최경규 동국대 경영학 교수, 박문규 에이제이 대표이사, 오찬석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 윤종남 법률사무 청평 대표변호사, 송기진 광주은행장, 김인배...
이에 신 의원은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신 위원장은 "회추위 절차가 있다고 내정설이 안 나오겠느냐"며 "지금의 인사시스템에는 내정설이나 당국 관여 등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손해보험협회 등도 그렇고 최근의 공기업 인사에서도 할 수...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차기 협회장 인선을 위한 2차 회의를 열고 이수창 전 사장을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 이날 회추위에는 지난 1차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임된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과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나동민 NH농협생명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 이근창 한국보험학회장...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차기 협회장 인선을 위한 2차 회의를 열고 이수창 전 사장을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
이날 회추위에는 지난 1차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임된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과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나동민 NH농협생명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 이근창 한국보험학회장, 김용덕...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차기 협회장 인선을 위한 2차 회의를 열고 이수창 전 사장을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
이날 회추위에는 지난 1차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임된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과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나동민 NH농협생명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 이근창 한국보험학회장, 김용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