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 안정이 최우선, 결국 김정태 현 회장 1년 재연임=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윤성복, 이하 회추위)는 24일 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정태 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지난 15일 현 김정태 회장(69)과 함영주 부회장(65),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57) 등 내부 인사 3명, 외부 인사인 박진회 전...
하나금융그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5일 차기 회장 후보 4명에 대한 심층 면접을 시작했다. 면접 대상자는 현 김정태 회장과 함영주 부회장(65),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57) 등 내부 인사 3명, 외부 인사인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64) 등 총 4명이다.
현재 심층 면접이 진행중이고 이날 오후 늦게 최종후보자 1인이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서는 ‘현직...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난 15일 김 회장과 함영주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으로 올렸다.
김 회장은 2012년 하나금융 회장직에 오른 이후 2015년, 2018년까지 3연임에 성공해 9년째 하나금융을 이끌고 있어 4연임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윤 원장의 이러한 답변은 16일 은성수...
앞서 은성수 금융위원장 역시 16일 김 회장의 4연임 가능성에 대해 “기본적인 것은 회사에서, 이사회와 회추위에서 절차에 따라 하는 것”이라며 “그에 따른 것에 금융당국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건 적절치 않고, 그분들의 판단을 존중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의견을 밝힌 바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전날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로 내부 3명, 외부 1명 등 총 4명을 확정했다. 내부 후보로는 김정태 회장과 함영주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이, 외부 후보로는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이 포함됐다. 회추위는 최종 후보군에 포함된 후보에 대해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확정할...
은 위원장은 김 회장의 연임설에 대해 “이사회와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절차에 따라 하는 것”이라며 "금융당국에서 개입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전날 하나금융지주는 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김정태 현 회장과 함영주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으로 확정했다. 금융권에서는 김 회장이...
회추위는 지난 1월 써치펌 선정 후, 14명(내부 9명, 외부 5명)의 후보군(롱리스트)을 정한 바 있으며, 금일 4명의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이 날 회추위는 후보들에 대한 면밀한 검증을 위해 비전 및 중장기 경영전략, 기업가 정신, 경력, 전문성, 글로벌 마인드, 네트워크 등 회추위에서 사전에 정한 세부 평가기준에 따라 개별 후보들을 평가한 후 총 4명의 숏리스트를...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생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2차 회추위를 열고 정희수 보험연수원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생보협회장은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이 고사 의사를 밝히면서 정 원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돼왔다.
정 후보자는 1953년생으로 대구상고와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일리노이대...
회추위, 관피아·정피아 논란 우려추대 아닌 투표로 최종후보 선정은행 “민·관 금융권 경험 많아업계 대변·당국과 소통 적임자”
새 은행연합회장에 김광수 NH농협금융회장이 사실상 확정됐다. 관료 출신이면서 금융권 경험이 많은 김 회장이 관피아 논란을 최소화하면서 당국의 입김에서도 어느정도 자유롭다는 판단이다. 하지만 금융업계 보다 관료적 성향이...
회추위는 위원장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을 선임하고 오는 26일 2차 회의에서 후보군을 선정키로 했다.
회추위는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농협생명 등 5개사 대표와 장동한 보험학회장, 성주호 리스크관리 학회장 등 외부 추천위원 등으로 구성된다.
회추위에서 후보 추천을 받아 후보군이 결정되면 단일 혹은 복수의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이후...
최종구·김용환 등 ‘官 출신’ 고사‘民 출신’ 지주 대표·은행장 거론회추위, 이번주 회장 후보군 압축
그동안 하마평만 무성했던 차기은행연합회장이 내일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관(官) 출신 인사가 유력했으나 ‘관피아(관료+모피아)’ 논란이 일면서 민간 출신 인사들이 새로운 후보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17일 2차 회장추천위원회...
이날 회추위에서는 향후 회장 선임과 관련한 일정과 후보추천 방식이 논의될 예정이다. 차기 생보협회장에는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과 정희수 보험연수원장 등이 거론된다. 현재 진 전 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피아 논란 속에 차기 은행연합회장 인선 작업도 난항을 겪고 있다. 최근 유력 후보자였던 최종구 전 위원장은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에게 “차기...
이사회가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역할도 맡는다.
이날 주요 은행장들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롱리스트(회장 후보군) 구성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다만, 후보 추천 작업은 이뤄지지 않았다. 연합회 회추위는 행장들이 1명 이내 후보를 추천하면, 후보군을 추려나간다.
김태영 회장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회추위 작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고...
이에 하나금융지주 내부에서는 통상적으로 연말에 진행되던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 대한 움직임도 전무한 상황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 내부에서는 아직 회추위의 공식적 활동이 시작되지 않았다. 3년 전 회장 선출 과정을 보면 2017년 10월 27일에 사외이사진 중 한 명을 회추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회장 후보군 선정 작업을 시작했다. 이후 2018년...
2일 금융투자업계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이날 손보협회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3차 회의를 갖고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회추위는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 유관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성진 전 조달청장 등 4명을 차기 회장 후보자를 선정하고, 이날 투표를 통해 정 이사장을...
이날 인터뷰에는 지난달 28일 회추위에서 회장 최종 후보자군(Short List)으로 선정된 김병호, 윤종규, 이동철, 허인 후보자가 모두 참여했다. 후보자의 모두 발언과 회추위원과 후보자간 질의응답 형식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선우석호 회추위원장은 “윤 회장은 지난 6년간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KB를 리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 시켰다“며 ”비은행과 글로벌...
이날 인터뷰에는 지난달 28일 회추위에서 회장 최종 후보자군(Short List)으로 선정된 김병호, 윤종규, 이동철, 허인 후보자가 모두 참여했다. 후보자의 모두 발언과 회추위원과 후보자간 질의응답 형식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회추위원들은 뉴 노멀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적 과제, 플랫폼 기업과의 경쟁 우위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글로벌 진출...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8일 오전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총 4인을 회장 최종 후보자군으로 확정했다. 숏리스트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포함해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유일한 외부 출신인 김병호 후보는 하나은행에 몸담았던 인물이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8일 오전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총 4인을 회장 최종 후보자군으로 확정했다.
숏리스트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포함해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KB금융그룹 이사회 관계자는 “회장 최종 후보자군으로 선정된...
롱리스트 단계부터 참여 의사를 묻는 방식은 후보자에 대한 명예 훼손과 회추위 독립성 훼손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대신 타협안을 내놨다.
KB금융 측 관계자는 “리스트 포함 여부는 그 본인도 모른다. 롱리스트 단계부터 명단이 외부 알려지고 숏리스트에 선정되지 않으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며 “롱리스트 중 최종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