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부 장관과 한-중 수자원 협력 강화 논의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자 아시아물위원회 회장인 윤석대 사장이 세계물위원회 이사로 취임했다.
9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윤 사장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물위원회 제84차 이사회에 참석,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1996년에 설립된 세계물위원회는 아시아물위원회 등 국제기구와 우리 환경부 등 각국 정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한-메콩 국제물포럼은 메콩 당사 국가들 외에도 개발 협력 기관과 물 기업이 만나 물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물 분야 국제협력의 장"이라며 "이번 행사가 메콩 지역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살림은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살림은 2020년 9월부터 전국 240여 개 매장에 우유갑과 멸균팩을 수거하는 '종이팩되살림함'을 설치, 우유갑 151.9톤, 멸균팩 18.7톤을 회수해 종이팩 자원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살림
특히, 유엔환경계획 아태지역사무소(태국 방콕) 및 유엔 아시아 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가 공동 개최하는 기념식에서는 우리나라의 환경위성을 활용한 대기오염 감시 분야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견고한 공조와 함께 국내 정책 강화로 더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이번...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국민적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일회용품 사용 절감에 동참하는 기업들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며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 대표는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오영식 이브이시스(EVSIS) 대표, 정승원...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이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이달 1일 폐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적응주간에는 △마지드 알 수와이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8) 사무총장 겸 특별대표 △잉거 안데르센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 △마팔다 두아르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 △해리...
(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제36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 개최
△제14차 환경위성국제 연찬회 개최
△함께하는 탈플라스틱 실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개최
6일(수)
△환경부 장관 10:00 댐전문가 간담회(서울), 14:00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아산)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 및 안전 강화 협의체 발족(석간)...
한화진 환경부 장관,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과 면담내년 11월 한국서 유엔 플라스틱 전주기 규제 협약 성안
환경부가 유엔환경계획(UNEP)이 구속력 있는 플라스틱 규제 국제협약 성안을 위해 힘을 모은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잉거 안데르센 UNEP 사무총장과 만나 환경 현안을 두고 환경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하고...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내년도 환경부 예산안은 반복되는 수해 피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치수 쇄신 방안을 적극 뒷받침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라며 "국회 심의 과정과 집행 준비에 최선을 다해 국민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신산업 분야 기업이 자유롭게 뛸 수 있도록 장애물을 제거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해외 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이라며 “국민의 공감이라는 큰 힘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혁신성을 모두 담보할 수 있는 규제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오만 농수산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양국 장관 임석하에 협력 사업 추진의향서를 체결했다.
환경부는 올해 20조 원, 윤석열 정부 동안 100조 원 수주·수출 효과 창출을 목표로 노력 중으로, 올해 말 약 14조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 장관은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중동에 녹색 전환 바람을 일으켜, 국내 녹색산업의...
시상은 대상 1점에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1점에 한국환경연구원장상 및 상금 200만 원, 우수상 2점에 한국환경정책학회 회장상 및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11월 말 국토환경성평가지도 누리집(ecvam.neins.go.kr)에 게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누리집(me.go.kr), 한국환경연구원 누리집(kei.re.kr), 국토환경정보시스템...
법은 수해 예방이 어려운 도시하천 유역의 경우 환경부 장관이 특정도시하천으로 지정하고 10년 단위 종합계획을 세우도록 했다. 체계적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현행 도시 홍수 관련 업무는 여러 부처에서 맡아왔다.
더구나 지난달 14명의 생명을 앗아간 충북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참사가 발생하는 등 전국...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체친완 홍콩 환경부 장관은 “일본에서 수입되는 해산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매일 방사능 샘플 결과를 공개해 대중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은 오늘부터 일본 10개 도(都)·현(縣)으로부터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내렸다. 수입이 금지된 지역은 도쿄, 후쿠시마, 지바, 도치기, 이바라키, 군마...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은 물관리기본법에 따라 환경부 장관이 수립하는 물관리 분야 최상위 계획이다.
국가계획 변경안은 보 처리 관련 내용의 삭제와 보 처리 연계 표현 수정 및 법정 용어 적용 등 용어를 명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국가계획 변경안에 대한 환경부의 발표 후 수자원·상하수도·물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이날 회의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을 비롯해 정부측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당측에서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