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및 댐 방류 등 하천수위 상승에 대비해 유역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등 각 기관에서 사용 중인 8000여 대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73개 국가하천 전 구간(3601km)에 대해 수위나 제방 등 종합적인 하천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극한 강우에...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지난 정부 보 해체 결정 과학 기반했다고 보기 어려워""용산 어린이 정원, 환경부 장관으로서 위해성 없다고 말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환경 수장이 4대강 사업으로 수질지표가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를 믿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임진강을 찾아 북한의 무단 방류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물 안보의 자체 확보를 강조했다.
9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전날 오후 경기 연천군에 있는 군남댐과 필승교를 찾아 임진강 유역의 홍수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2009년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야영객 6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남북은 그해 10월 임진강 수해...
친환경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온실가스 국가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수단을 제공할 방침이다.
SK E&S는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환경부, 현대자동차, 전국전세버스조합과 ‘ESG 선도기업 수소 통근버스 전환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수 있다"라며 "이번 통근버스 전환 업무협약은 소통 노력의 첫 결실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국민의 출퇴근길을 함께하는 통근버스의 수소버스 전환으로 수소차 대중화가 한층 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 공항버스, 지역 시내버스까지 신속하게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등 수소차 보급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정덕기 이순환거버넌스 이사장, 재활용사업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재활용업계가 전자제품의 원료로 적합한 고품질의 재생 원료를 생산해 공급하고, 생산자는 재생 원료 사용을 늘려 가전 분야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전기‧전자제품 생산자는...
(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3:30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토론회(서울), 16:00 저소득층 친환경 보일러 지원협약(서울)
△환경부 차관 어린이 환경보건행사(서울)
△저소득층 친환경보일러 확대 위한 민ㆍ관 협약 추진
△가축분뇨 활용, 탄소저감의 길을 찾다
3일(수)
△환경부 장관 10:00 전기ㆍ전자제품 자원순환체계 구축 협약(용인)
△전기...
또 폐플라스틱에 특화된 연소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10대 기술대상, 산업통상부 장관상, 대한민국 벤처기업 국무총리상, 대한민국 녹색 기후상,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에너원의 독자기술은 고속‧고온 연소가 가능해 동종업계의 타기술 대비 20~30%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팀생산설비 전체 공급을 비롯해...
구체적인 민간 의무생 산자는 민간 생산목표제 시행 1년 전인 2025년부터 매년 환경부 장관이 지정해 고시한다.
의무 생산자가 생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과징금이 부과된다. 다만 천재지변, 시설보수 및 장애 등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할 경우, 그 기간만큼 과징금이 감면된다.
바이오가스 생산시설 구축과 확충을 지원하는 데 예산을 얼마나 투입할지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7일 "녹색산업의 육성은 이제 개별 기업의 의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의 필수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녹색산업 육성 주요 환경기업 간담회'를 열고 한국환경산업협회의 정책제언을 듣고 녹색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국내에서는 환경부, 한국거래소 등 정부기관과 KB, 하나, 우리금융그룹 등 금융지주, 현대자동차, SK 등의 일반기업들이 지지선언을 한 바 있다.
코람코는 국내 부동산투자업계에서 대표적인 ESG 선도 회사로 꼽힌다. 최근 운용 중인 부동산 실물자산 전체의 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수자원 사용량, 폐기물 배출량 등의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국민실천다짐’에는 환경부 장관, 미래세대(초등학생~대학생), 기업·시민단체 등 부문별 대표들이 참여했고 신한은행은 기업 대표단으로 선정됐다. 참석자들은 일상적인 작은 행동이 지구를 구하는 일임을 의미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다짐 및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2021년 환경부 주관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중은행 중...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산림청 등 10개 부처가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개별부처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업력 4~10년 차 사회적 경제기업을 추천하면 심의 후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한다. 2021년 처음 시작해 올해는 26억 원 규모로 예산이 편성됐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정부의 지원사업을 통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목)
△환경부 장관 10:30 환경기업 간담회(서울), 10:30 기후변화 대응 전문가 간담회(서울, 한강홍통)
△환경부 차관 13:00 수소충전소 등 준공식(창원)
△환경 기업의 의견에서 녹색산업의 길을 묻다 (석간)
△청정수소 생산설비, 국내최대 상용차용 수소 충전소 창원에 준공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 하위법령...
이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에 대한 환경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올해 유공자는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 △김은호 한국도로공사 과장 △김효종 우리은행 부부장 △최인정 충청북도 주무관 △김수진 대구 달서구청 주무관 △홍정흔 경남기후·환경네트워크 사무처장 △울산환경문화예술협회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 보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 쓰레기 저감 혁신대책’을 마련하고 20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고 일상 회복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이 늘면서 더욱 획기적인 해양 쓰레기 저감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해수부는 ’해양...
관련해 환경부의 지침상 지원대상이 불일치한 것을 통합하고 문화재 주변 개발 시 사전 컨설팅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또 신산업·신기술 도입의 경우 선박 안전 기준이 없어 액화수소 운반선 투자가 지연되고 있어 2025년 하반기까지 잠정기준을 마련하고 오염물질 배출이 크지 않은 전기저장장치(ESS)는 환경영향평가를 현재 일반발전소에서 태양력·풍력·연료전지...
or.kr)에 게재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야구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프로야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환경 기술개발 정책과 연계한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이 이어진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혁신위원회 제1차 회의에 앞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 장관은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 현안 해결, 녹색산업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등을 위한 민간 주도의 환경 기술개발 혁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