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추형욱 SK E&S 사장,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시는 2026년까지 300여 대의 공항버스를 포함해 대중교통 1300여 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고 버스 전용 충전소 5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올해 4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기본 계획이 발표됐다”며 “수소 모빌리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공해차를 450만대 보급하고 이 중 10만대를 수소차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 장관은 이어 “수소 공항버스는 외국인들에게 탄소 중립을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
수소버스 전환 업무협약은 수소버스가 시내‧통근‧공항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수소 공항버스의 도입은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노력을 외국인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시의 수소버스 보급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TL 관계자는 7일 이번 수상에 대해 "국내 폐기물 처리시설의 안정화와 시설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KTL은 1997년부터 현재까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국내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설치와 정기 검사 업무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환경부는 우리나라 물 환경의 주무부처로서 국내 담수 및 음용수의 안전관리를 주된 임무로 하고 있다"며 "환경부는 해양 확산이 국내 담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현재 운영 중인 담수 방사성 물질 특정망을 확대·강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이어 "금지물질 수입허가 절차와 관련해 환경부에 수입허가를 받으면 고용부 수입승인까지 받은 것으로 인정하도록 제도를 일원화·간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 예정인 영세사업장(30인 미만)에 대한 기술인력자격 완화기준 유효기간도 2028년 말로 연장한다고 했다.
추 부총리는 "향후에는기업...
환경부는 7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중소기업 화학물질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가 지난해 8월 화학물질 등록·관리체계 개편 방향 발표하고, 같은 해 12월 반도체 특화기준을 마련하는 등 화학물질 관리체계 개선을 추진했으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는 미진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전일 열린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장관과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환경교육과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편 대표는 “교보생명은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며 “사회적, 환경적 임팩트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해외 종묘 지원, 친환경 농업 지원 등 친환경 생태계 조성을...
컵 회수율 10%대에서 40%까지 올라와한화진 환경부 장관 "4계절 지켜본 후 전국 시행 결정"
세종시와 제주도에서 시행 중인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올해 말 전국으로 확대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년 만에 부활한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지난해 12월 2일 시작돼 시범사업 추진 6개월이 지났다. 정부가 대략 1년의 사업 성과를 지켜본 후 전국...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상욱 씨제이케이 대표이사, 손경익 시노펙스 대표이사, 손재현 더오포 대표, 안영환 숙명여대 부교수가 훈장을 받는 등 기업, 학교, 시민단체 사회 각 분야에서 환경보전 유공자 37명이 정부 포상을 받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플라스틱 오염과 기후 위기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념과 구호에서 벗어나 과학과 실천을...
(월)
△환경부 장관 14:00 환경의날 기념식(서울 고려대), 17:00 환경교육주간 북 콘서트(서울 광화문)
△한국을 찾는 철새들, 새로운 월동지와 번식지 확인(석간)
6일(화)
△녹색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융자금리 대폭 인하
△환경부·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탄소중립 교육혁신 정책포럼 개최
△전국 어린이·청소년 대상 ‘제15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프랑스와 브라질이 주재한 이번 회의는 지난달 29일부터 닷새간 열렸는데, 규제에 반대하는 몇몇 나라들이 “지연 전술”을 펼쳤다고 크리스토프 베슈 프랑스 환경부 장관이 전했다.
플라스틱 배출이 많은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인도 등이 국제협약을 투표가 아닌 만장일치로 채택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바람에 회의가 열린 첫 이틀은 회의 절차와 규칙만을 논의했다....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SM벡셀의 박훈진 대표가 1일 생산자책임재활용(EPR)제도 20주년 기념 포럼에서 EPR제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EPR제도 시행 20주년을 맞아 재활용 확대, 환경보호, EPR제도 운영성과 등을 공유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EPR제도란 재활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녹색산업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책과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장관은 1일 경기도 화성시 '피피아이 파이프(PPI PIPE)' 본사를 찾아 '글로벌 탑 환경기술개발사업'의 주요성과 중 하나인 고강도 아이피브씨(iPVC) 배관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수출산업화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유망...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에이미 코 싱가포르 지속 가능 환경부 선임국무장관과 만나 양국의 기후변화, 폐기물, 대기질 등의 환경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 장관은 양자 면담에서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전주기 탈플라스틱 대책' 등 국제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국내 환경정책을...
한 의원은 환경부 장관 출신이다. 통상 상임위원장은 3선 이상 의원들이 나이순으로 배정받고, 장관 출신이나 당직 등을 맡는 사람들은 배정하지 않는 게 관례다.
문제는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민주당이 17개 상임위와 예결특위 위원장을 모두 맡게 되면서 관례에 맞는 인물로만 위원장직을 채우기가 어려워진 점이다. 이에 당은 관례를 깨고 장관 출신, 재선 의원들에게도...
이어 "해양수산부·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긴밀히 협력해 이번 대책이 온실가스 감축의 새로운 대안으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 총리는 이날 새벽 북한이 소위 위성 명목의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비록 정상 비행에 실패하는 등 기술적 한계를 드러냈으나, 이는 UN 결의안에 대한...
모에테 브라더슨 프렌치 폴리네시아 대통령, 빌리아메 가보카 피지 부총리, 세드릭 슈스터 사모아 환경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한편,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삼성희망디딤돌 △삼성청년SW아카데미 △나눔 키오스크 △C랩(인사이드ㆍ아웃사이드)등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 장관은 "강원도는 충북 지역과 인접하여 구제역 바이러스 전파 위험성이 높은 만큼 빈틈없는 방역 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환경부와 합동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 및 포획 강화, 농장 점검 및 예찰 강화, 농장 및 주변 집중 소독, 농가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해달라"고...
(수)
△환경부 장관 17:00 싱가포르 장관 양자면담(서울)
△한국환경공단,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개최(석간)
△화학규제 혁신을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환경부 장관, 싱가포르 지속가능 환경부 선임국무장관 양자 면담
△2023년 녹색소비주간 운영
△국립생물자원관, 섬 생물 기획전시회 개최
△국립환경과학원, 온실가스 관측 위성개발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