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함께 나경원 전 의원, 주호영·홍문표·조경태 의원 등 5인은 이날 밤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차기 대선 전략 등을 놓고 격돌한다.
이번 토론은 예비경선 통과 후 처음 열리는 방송 토론이다. 이준석·주호영 후보 등은 언론 인터뷰 외에는 별다른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토론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나경원...
나 후보에 이어 주호영 후보(7.2%), 홍문표 후보(4.2%), 조경태 후보(3.1%)가 이름을 올렸다.
이 후보와 나 후보의 지지도 격차는 지난 27∼28일 실시한 국민의힘 예비경선 결과 당시보다 더 커졌다. 예비경선에선 이 후보와 나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41%, 29%였다.
국민의힘 지지층 340명으로 범위를 좁혀도 이 후보(47.0%)지지율은 압도적으로 컸다. 이어 나 후보(29.2...
홍문표 후보도 “당을 알고, 조직을 알고, 정치를 알고, 선거를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정치 경험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호남 당원들의 투표로 선출된 6명을 비례대표로 공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조경태 후보는 '투명한 공천 제도 도입'을 약속하며 “정치권에서 선거를 위해 어떤 특정 지역에 구애하는 건 단호히 반대한다. 가장 깨끗하고 공정하고...
이날 발표된 예비경선 결과 최종후보는 나경원·이준석·조경태·주호영·홍문표(가나다 순) 후보로 압축됐다.
이와 관련, 홍 의원은 "지난 원내대표 선거 때 말들이 많아도 결국 탈당파와 잔류파의 대결 구도로 봤다"며 "마지막 흐름은 결국 잔류파의 승리로 끝이 났다"고 했다.
홍 의원은 또 "차기 지도부는 보이지 않는 대립구도를...
국민의힘 당 대표 본경선 진출자 발표나경원·조경태·주호영·홍문표 등 통과중진들, 밑바닥 당심 공략…홍·조 선전전문가 "중진 표 갈려"…단일화할까?
국민의힘 당 대표 본경선에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나경원 전 의원, 조경태·주호영·홍문표 의원이 진출했다. 김웅·김은혜 등 초선 의원들의 선전은 본경선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나 전 의원 등...
국민의힘 당 대표 본경선 진출자는 나경원·이준석·조경태·주호영·홍문표 후보였다. 김웅·김은혜·윤영석 후보는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경원, 이준석, 조경태, 주호영, 홍문표, 이상 다섯 분의 후보자가 (본경선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예비경선 결과가...
당권에 도전한 후보는 주호영 의원(5선·대구 수성갑), 조경태 의원(5선·부산 사하을), 홍문표 의원(4선·충남 홍성예산), 윤영석 의원(3선·경남 양산갑), 김웅 의원(초선·서울 송파갑), 김은혜 의원(초선·경기 성남분당갑), 이준석 전 최고위원, 나경원 전 의원 등 총 8명이다.
본경선에 오른 후보 5명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서울시장 주최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당권에 도전한 후보는 주호영 의원(5선·대구 수성갑), 조경태 의원(5선·부산 사하을), 홍문표 의원(4선·충남 홍성예산), 윤영석 의원(3선·경남 양산갑), 김웅 의원(초선·서울 송파갑), 김은혜 의원(초선·경기 성남분당갑), 이준석 전 최고위원, 나경원 전 의원 등 총 8명이다.
본경선에 오른 5명의 후보는 약 2주간 권역별 합동연설회, TV 토론회 등을 거친 뒤 다음 달 9...
나경원·주호영·홍문표 "시행착오·승리 등 경험이 폭우 막아"조경태·윤영석·김웅 "지피지기 백전백승…내가 민주당 빠꼼이"이준석·김은혜 "변화·도전·용기만이 살 길…새 얼굴 필요"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주자 8명은 '정권교체'에 대한 뜻을 같이 하면서도 각자 다른 강점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일부 중진들은 '경험'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발표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이준석, 조경태, 김웅, 윤영석, 주호영, 홍문표, 김은혜, 나경원 후보. 국회사진취재단
그 외에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9.5%로 3위, 김웅 의원은 5.2%로 4위, 조경태 의원은 3.6%로 5위를 차지했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 본경선에는 국민 70%와 당원 30%의 비율로 여론조사를 합계해 5명만 올라가게 된다. 6위는 3.2%를 기록한 김은혜·홍문표 의원, 8위는 1.8%를 기록한 윤영석 의원이 차지했다. 없음은 19.1%, 잘 모름·무응답은 7.8%로 나타났다.
두 후보 다음으로는 주호영 의원(9.3%), 김웅 의원(5.0%), 김은혜 의원(4.9%), 홍문표 의원(3.7%), 조경태 의원(2.8%) 등의 순이었다. '기타·잘 모름·무응답'은 23.6%였다.
해당 조사의 순서대로라면 본경선에는 5명만 올라갈 수 있기에 홍문표·조경태 의원은 올라가지 못하게 된다. 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경선 여론조사는 2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 본경선 진출 결과는...
22일 전대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후보등록 접수를 마감한 결과 조경태 주호영(이상 5선)·홍문표(4선)·윤영석(3선)·김웅, 김은혜(이상 초선) 의원,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 총 8명이 당대표 후보로 등록했다.
앞서 출마를 선언했던 조해진 의원은 최고위원으로 입후보했고, 신상진 전 의원이 후보등록을 하지 않으면서 오는 28일...
이에 따라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나 전 의원을 포함해 조해진·윤영석·주호영·조경태·김웅·김은혜‧홍문표 의원, 신상진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 10명으로 늘었다.
앞서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경선을 통해 5명의 후보만 남긴 후 본경선을 치르는 방안을 의결한 바 있다.
각종 언론사 여론조사 기준 주호영 의원, 나경원 전 의원, 김웅 의원...
그 시작은 실용주의 개혁이다.”
13일 서울 여의도 보훈회관 캠프에서 이투데이와 만난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은 당 대표 출마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을 만약에 우리가 못 잡으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가 뿌리뽑힌다”며 “국민이 먹고사는 경제는 시장경제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이 자유민주주의와...
조해진·홍문표·윤영석·주호영 의원에 이어 다섯 번째 주자다. 원 전 조직부총장은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새롭고 건강한 젊음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달라”며 처음으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 외 당대표 주자로 거론되는 권영세 의원이나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역시 전당대회 방식이 확정되는 대로 의견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조해진·홍문표·윤영석·주호영 의원에 이어 다섯 번째 주자다. 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출신이라는 점을 활용해 정부·여당에 맞서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과거 선거 경험 등 관록은 물론 혁신을 통해 선거에서 승리할 후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편 주 전 원내대표의 출마로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화한 인물은 조해진·홍문표·윤영석 의원 등 4명이 됐다. 그 외 조경태 의원이 11일 오전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고 권영세·김웅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은 출마를 고심 중인 상황이다.
조해진·홍문표·윤영석 의원에 이어 네 번째 주자다. 주 전 원내대표는 유력 당권 주자로 분류돼 당권 경쟁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아울러 김기현 원내대표에 이어 당 대표까지 영남 출신이 나오면 '도로영남당'이 된다는 지적에도 정면 반박할 것으로 보인다.
주 전 원내대표는 10일 국회 소통관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다. 앞서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