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홍문표 미래통합당 의원을 교육위원장으로 선출했다. 20대 국회 교육위는 사립유치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등으로 여야 대립이 치열했던 상임위 중 하나였다. 홍 위원장은 3개월의 임기 동안 “21대 국회에서 20대 교육위 활동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 위원장은 16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면 약...
대통령에게 대법관 임명을 제청했으며,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노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노 후보자는 다음 달 4일 퇴임하는 조희대 대법관의 후임이다.
또 홍문표 미래통합당 의원과 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국회 교육위원장과 정보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으로는 박홍규 고려대 교수를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 과정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와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 강석호ㆍ김성태ㆍ김세연ㆍ김현아ㆍ이주영ㆍ홍문표 의원들과 악수했다. 문 대통령은 미소를 지었지만, 한국당 의원들은 '머쓱한 악수'에 다소 굳은 표정이었다.
문 대통령은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민주당 의원들과도 한차례 악수한 뒤 국회 본회의장을 떠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홍문표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마약사범 검거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부터 올 8월까지 마약을 하다가 적발돼 입건된 공무원 중 교육공무원이 17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서 마약사범을 단속하고 처벌해야 할 경찰공무원 7명과 법무부 소속 공무원 2명이 마약을 투약했다가 적발됐다.
교육부 공무원도 4명이나...
한국당 몫인 국토교통위원장은 박 의원과 홍문표 의원이 각 1년씩 상임위원장을 맡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박 의원은 이를 부인해 왔다.
당 지도부가 박 의원에게 사퇴를 종용했지만 박 의원은 ‘입원 농성’까지 벌이며 버텼다. 이에 후임 위원장을 맡기로 했던 홍 의원이 공개적으로 박 의원을 비난하는 등 갈등이 증폭됐고, 지도부의 리더십에 대한 비판이...
이에 박 의원이 사퇴를 거부하면서 후임 위원장을 맡기로 했던 홍문표 의원과 박 의원의 갈등이 증폭됐다.
‘입원 농성’까지 벌이고 있는 박 의원은 당 지도부의 수차례 설득에도 불구하고 국토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날 뜻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박 의원은 전날 입장자료에서 지난해 합의 당시 지도부와 1년씩 맡는 방안에 동의한 적이 없으며, 이미...
박 의원은 “당시 자유한국당 3선 의원 20명 중에 상임위원장 대상자는 12명뿐”이라며 “홍문표 의원은 예결위원장을 역임했기에 상임위원장 자격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국토위원장 사퇴 요구를 거부하며 ‘입원 농성’을 벌이는 중이다.
현재 국회 18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유일하게 국토교통위원회만이 ‘교통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당 몫인...
하지만 박 의원이 ‘산적한 현안 정리’ 등을 이유로 자리를 넘길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후임자로 내정된 홍문표 의원과 갈등을 빚어왔다. 박 의원은 ‘입원 농성’까지 벌이면서 완강히 버텼다.
박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도 자리를 넘기지 않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주택·부동산·교통 등 각종 분야의 산적한 현안을 국회 역할에 걸맞게 해결하려면...
경선이 실시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후보등록 마감 시간을 5분 가량 남기고 접수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현 박순자 위원장이 여전히 버티고 있는 국토위는 추가 논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다만 예결위와 달리 국토위는 경선을 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결국에는 지난해 7월 합의한 안에 따라 홍문표 의원이 국토위원장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현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정훈과 홍문종 권성동 김용태 윤상현 이군현 이종구 황영철 홍일표 홍문표 이완영 이은재 곽상도 윤상직 정종섭 등 15명 현역의원은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이번에 배제되거나 자격이 박탈된 의원들 중에는 비박근혜(비박)계의 좌장으로 꼽히는 김무성 의원과 최경환 홍문종 윤상현 등 친박 핵심인사들이 두루 포함됐다....
더욱이 지난 2013년 홍문표 당시 새누리당 의원이 지적한 점에서 개선 사항이 미미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당시 홍 의원은 산림청 헬기 추락 및 사고가 잦다면서 과도한 업무, 블랙박스 미설치, 안전교육 이수현황 미달수치 등을 꼬집은 바다.
이렇듯 지속적으로 산림청 헬기 인원과 상황에 대한 대책 수립 마련에 요구가 이어지지만 또 추락 사고가 발생하고...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은 20일 연예인 홍보대사에게 1억 원이 넘는 혈세를 연예인에게 지급한 경우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연예인 홍보대사의 경우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고 실비 또는 보상적 성격의 사례금만 지원하라'는 지침을 내리고 있다.
홍 의원은 지침을 정한 기획재정부도 지난해와 올해 홍보대사 선정에 6600만 원의 예산을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강석호 의원이 2년 임기 중에 전반기 1년을 하고, 남은 임기는 윤상현 의원이 바통을 넘겨받기로 정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홍일표·이종구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명수·김세연 의원이, 국토교통위원장은 박순자·홍문표 의원이 번갈아 맡기로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경우 안상수·황영철 의원이 순서대로 상임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일부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재건비상행동을 구성해 정풍(整風) 대상자 명단을 발표하고 홍준표 전 대표와 김무성·최경환·홍문종·홍문표·안상수 의원의 정계 은퇴,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의 2020년 총선 불출마를 요구하며 실력행사에 나섰다. 이에 대해 초·재선모임은 혁신비대위 구성 준비위 인선에 참여하며 김 권한대행과 안 위원장에게 힘을 실어 주는 모습을...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강연재 변호사는 작년 10월부터 한국당과 인연을 맺어 왔다"라며 좋은 쪽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홍문표 사무총장은 15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강연재 변호사가 자유한국당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깜짝 발탁된 데 대해 "강연재 변호사가 지난해 10월께 자유한국당과 몇...
경북도지사 후보에는 김광림·박명재·이철우 의원과 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와 관련, 홍문표 사무총장은 “이번 심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성장·발전시킬 자격이 있는가, 지방을 발전시킬 능력이 있는가, 시장경제를 통해 국민 행복시대를 열 자격이 있는 후보인가를 봤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원내대표,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장과 245개 지회장을 포함한 대한노인회 대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는 이날 총회에서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함께 2018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민주당 소속 안희정 지사가 불출마를 선언한 충남에선 같은 당 4선의 양승조 의원,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과 복기왕 아산시장이 경선을 치르고, 한국당에서 이명수, 홍문표 의원 중 1명이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영남은 이번에 수도권만큼 선거 결과가 주목되는 지역이다. 한국당 텃밭에서 민주당이 선전하면서 광역 단체장을 차지할 수 있느냐가 관심이다.
대구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