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위 구성이 완료된 가운데 당내에선 윤영석 의원이 조해진·홍문표 의원에 이어 세 번째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원은 "국민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비전과 능력, 윤영석은 이미 갖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비상을 위한 활주로를 만들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주호영·권영세·조경태·김웅 의원 등도 출마를 준비...
조해진·홍문표 의원에 이어 세 번째 당내 주자다. 윤 의원은 새로운 시대에 맞춰 디지털 플랫폼 정당, 블록체인 정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당의 비전과 가치를 새 시대에 맞게 바꾸고 소통을 통해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한 대통합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윤 의원은 6일 오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 수...
홍문표, 조해진 이어 두 번째로 출마 선언김웅, 좌담회 참석해 "김웅 찍으시라"나경원·박진·조경태·권영세 등 출마 준비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선 나경원 1위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선출되자 국민의힘 내에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경쟁이 본격화하는 상황이다. 조해진 의원에 이어 홍문표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고 후발 주자들도...
"반문 전선 벨트 만들어 야권후보 모두 입당시킬 것""여론조사 비율 7대3…당대표 당원도 1인1표 행사해야"비영남권 출신 당대표 선호 "대다수 여론, 당원 생각""주호영, 합당선언문 내놓지 않고 퇴진, 아쉬워"
조해진 의원에 이어 2번째 당권 출마를 선언한 4선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당이 건강하고, 능력있고...
김 씨는 29일 해당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의 “잘 나갈 때 (뉴스공장) 라디오 프로그램을 그만두는 게 어떠냐”는 기습 질문에 “그럴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홍문표 의원은 이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출연해 여·야의 차기 지도부 구성과 당 개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방송을 마무리하는 상황에서 작심한 듯 “간단한 질문...
현재까지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의지를 드러낸 인물은 조경태·홍문표·권영세·윤영석·김웅 의원 등이다. 이에 더해 주호영 의원과 나경원·김무성 전 의원 등이 유력 주자로 손꼽힌다.
조 의원의 출마 선언에도 해당 의원들은 원내대표 경선 이후에나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직 전당대회 일정조차 나오지 않았으며 원내대표 경선이 더...
권영세·홍문표·윤영석 의원은 일찌감치 선거캠프를 차리고 당 대표 출마를 준비 중이다. 조경태·김웅 의원도 출마선언을 주 중에 할 전망이다. 조 의원은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다음 주로 검토해보겠다"며 "좋은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출사표를 던지려고 했지만 19일 이후로 미룬 상항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주...
15일 홍문표 의원은 김무성 전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은 ‘마포포럼’에서 “(김 전 위원장이) 우리 당에 와서 좋든 나쁘든 고생 많이 했다는 점은 인정해야 한다”면서도 “나가서 하는 행태는 제왕적 행태다. 고언이란 이름 아래 ‘훈수정치’를 그만하고, 입을 다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16일 김 전 위원장이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금태섭 전 의원을 만나는...
앞서 1992년 대선 때는 故(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대선 캠프로 썼던 곳이기도 하다.
한편 권 의원의 출마로 국민의힘 당 대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은 4선의 홍문표 의원과 3선 윤영석 의원 등이다. 그 외에 조경태 의원이 출마를 준비 중이며 정진석·주호영·김웅 의원도 출마를 고심 중인 상황이다.
홍문표·조경태 등 중진들, 당권 노려정진석·주호영은 출마 고심 중인 듯초선에선 김웅 유력…중진 견제도경쟁 잡음 우려…윤영석 "선의 경쟁 해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떠난 국민의힘 대표 자리를 두고 내부에선 치열한 경쟁 조짐이 보인다. 일찌감치 선거를 준비한 홍문표·윤영석·조경태 등 중진 의원은 물론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주호영·정진석 의원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두 의원이 당 대표직을 두고 만났다는 일부 언론 보도 때문이다. 홍 의원은 나눠먹기식 패거리 정치를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홍 의원은 14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주 의원과 정 의원을 향해 "패거리 정치고 나눠 먹기 정치"라며 "이번에 나는 뭐 하고 당신은 뭐...
정진석·박진·이명수·서병수·홍문표 등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권한대행-중진 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당과 합당을 빨리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단일대오의 단단한 진지를 구축해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현 정권을 심판해달라는 국민 뜻을 쫓아야 한다"며 "통합이 곧...
4선의 홍문표 의원도 "정당의 통합 문제나 여러 문제를 볼 때 경륜이 필요하다"며 "초선이 당 대표를 하는 게 우리 당에 현실적으로 맞냐"고 지적했다.
다만 이 같은 우려와 달리 중진과 초선 의원 모두 당내 갈등이 아닌 개혁이 먼저라는 점에는 한 목소리를 냈다.
한 비수도권 초선 의원은 "혁신과 정책을 두고 대결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또 다른 당 대표 경선 주자로 꼽히는 4선의 홍문표 의원도 통화에서 "큰 틀로는 나오는 게 발전이 될 수 있다"며 "선두에서 일해주는 것은 당의 발전을 위해 참 좋은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초선 의원들이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당내 개혁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거라는 우려도 나왔다. 홍 의원은 "현실적으로 전국의 우리 당내 문제...
또 다른 당 대표 경선 주자로 꼽히는 4선의 홍문표 의원도 "큰 틀로는 나오는 게 발전이 될 수 있다"며 "선두에서 일해주는 것은 당의 발전을 위해 참 좋은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초선 의원들이 전면에 서면 당내 개혁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거라는 우려도 나왔다. 홍 의원은 "현실적으로 전국의 우리 당내 문제, 여당과의 문제, 다음에...
현재 정진석, 조경태, 권영세, 홍문표 의원 등이 당권 주자로 꼽히고 있으며, 김무성, 나경원 전 의원의 당권 도전설도 거론되고 있다.
물론 이미 거론되는 당권 주자들에게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 박대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참신한 지도부가 희망을 제시할 수 있다”며 “저를 포함한 중진 의원들이 자리에 연연하는 분들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고...
다만 4선을 지낸 홍문표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자기가 몸담아서 어려운 비대위원장을 10개월 하고 나가서 딴 살림을 차린다면 인간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다만 김 위원장은 당분간 전면에 나서지 않을 모양새다. 이날 오전 투표를 마친 김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내가 처음부터 말한 대로 이번 선거 끝날 거 같으면 일단 내가...
이번 보궐선거가 우리 당의 운명이 걸린 선거라고 본다.”
21일 국회에서 만난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에게서 당을 향한 애정이 느껴졌다. 4월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방법부터 당 대표를 향한 포부까지. 홍 의원은 본인이야말로 당을 위해 꼭 필요한 존재라고 강조했다. 당 대표가 된 후에는 자유민주주의와 경제를 살리고 당의 화합을 이끌어 내년 대통령 선거 승리까지...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농림축산식품부를 포함해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4개 기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농어민들의 매출이 감소해 지난해만 총 4700억 원가량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피해 현황을 보면 농업 분야는 1561억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수산업 분야 피해 규모는 수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