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국장은 어업지도선 실황 조사와 주변 조사 등과 관련해 "어업지도선 현장 조사와 동료 진술 등을 통해 선미 갑판에 남겨진 슬리퍼는 실종자의 것으로 확인되며 국과수에서 유전자 감식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선내 CCTV는 고장으로 실종 전날인 9월 20일 오전 8시 2분까지 동영상이 저장돼 있었고, 저장된 동영상 731개를 분석한 결과 실종자와...
어업지도선 현장 조사와 동료 진술 등을 통해 선미 갑판에 남겨진 슬리퍼는 실종자의 것으로 확인되며 국과수에서 유전자 감식 중입니다.
선내 CCTV는 고장으로 실종 전날인 9월 20일 오전 8시 2분까지 동영상이 저장돼 있었고, 저장된 동영상 731개를 분석한 결과 실종자와 관련된 중요한 단서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정밀 감식을 위해 CCTV 하드디스크 원본 등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화재 증거물 감정·감식결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4월부터 화재 증거물 감정센터(가칭)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화재 증거물 감정센터(이하 감정센터)는 화재현장에서 직접적인 발화원인이 될 만한 증거물을 수거하여 전문적인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실험과 분석 등을 통해 과학적인 방법으로 화재 원인 규명한다.
짧은 시간에...
또 다른 업체의 탱크로리 차량을 불러 잘못 넣은 약품을 빼내려던 과정에서 수산화나트륨과 탱크로리 차량에 실린 화학 물질이 반응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추가 조사 중이다.
한편, 인천소방본부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22일 오전 10시부터 사고 현장에서 1차 합동 현장 감식에 나섰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조만간 2차 감식도 벌일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10일 "현장 감식을 통해 확인된 현장 상황, 검시 결과, 유족 및 시청 관계자 진술, 유서 내용 등을 종합하면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족의 뜻을 존중해 시신은 부검하지 않고 유족에게 인계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 시장의 빈소는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는...
이날 발굴현장에는 허욱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김홍석 1사단장 및 6·25 전사자 유가족이 함께 했다.
이 회장은 "호국영웅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국가안보를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계속 6·25 전사자 신원확인 사업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현장에서 숨졌다.
다른 작업자 B 씨와 C 씨는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B 씨는 현재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인근 작업자가 충전소에 있던 소화기로 3분여 만에 진화했다. 하지만 13㎡ 크기의 좁은 공간에서 순식간에 불이 나 피해 작업자들은 몸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합동 감식을...
또 비무장지대에서 긴 세월 동안 우리가 다가갈 수 없었던 곳을 평화지대화하는데 진력하는 유해발굴감식단의 노고에도 감사를 표했다.
고(故)김필달 대령 묘역 참배에는 정의숙 국군간호사관학교장,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자 국간사 1기 이현원 예비역 중위 및 국기에 대한 경례문 낭독자 국간사 60기 이혜민 소위가 함께하여 참전은 물론, 코로나19 등 국난 극복 현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화재 현장에서 4차 합동 감식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4차 감식에는 경찰과 국과수 등 2개 기관만 참여하고, 전기·가스 공사 등 다른 기관은 참여하지 않는다.
경찰 관계자는 "넓은 공간에서 불이 순식간에 확산했는데 화재를 일으킨 원인이 뭔지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다시 한번...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은 이날 오전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인다.
이들 기관은 전날 6시간에 걸친 1차 합동 정밀감식에서 건물 내부를 면밀히 관찰했다. 이날 2차 감식은 건물 2층을 중심으로 최초 폭발을 일어난 원인을 규명하는 데 집중될...
소방당국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등 7개 부처가 78명의 사상자를 낸 이천 물류센터 화재현장에서 합동 감식에 들어갔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기 위해서다.
합동 감식에서 화재 원인 외에도 과실이 있었는지, 공사 과정에서 소방법이나 건축법을 위반한 사항이 있는지도 확인한다.
문 대통령은 특히 화재가 발생했을 시에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사전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부분들은 무엇인지 찾고, 이를 즉시 현장에 적용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어 유감스럽다”면서 “과거의 사고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필요하면 유전자 감식인원을 늘려서라도 사망자...
이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현장 감식 자료와 감정 등을 통해 조 씨를 범인으로 특정했다.
그간 재판에서는 A 씨와 아들의 사망 시점을 두고 조 씨 측과 검찰의 공방이 벌어졌다.
검찰은 침입 흔적이 없고, 위 속 내용물을 통한 사망 시간을 추정했을 때 조 씨가 집에 있을 당시 범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 반면 조 씨는 이를 통한 사망 시간 추정은 부적절하다고...
이 화재로 리조트 1개 동이 모두 탔다. 불이 난 객실 투숙객 8명은 외출한 상태라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36개 펜션 객실에 머무르던 100여 명의 투숙객은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현장 감식 자료와 감정 등을 통해 조 씨를 범인으로 특정했다.
그간 재판에서는 A 씨와 아들의 사망 시점을 두고 조 씨 측과 검찰의 공방이 벌어졌다.
검찰은 침입 흔적이 없고, 위 속 내용물을 통한 사망 시간을 추정했을 때 조 씨가 집에 있을 당시 범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 반면 조 씨는 이를 통한 사망 시간 추정은...
사고의 경우 질산 1만8000톤을 실은 탱크로리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터널 부근은 검은 유독가스로 뒤덮였다. 사고가 난 사매 2터널에는 환기시설과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아 큰 피해로 이어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18일 오전 3시 18분까지 정리작업을 마치고,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아직 견인되지 않은 차량 7대에 대한 수습과 현장 감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시민과 상인 15명가량이 호스를 잡는 등 도움에 나섰고, 소방대가 잘 도착할 수 있도록 차량을 유도했다.
부산소방본부는 소방차 61대와 205명의 소방인력을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나섰고, 다행히 인명피해나 큰 재산피해 없이 20분 만에 화재가 마무리됐다.
경찰은 화재 현장을 감식해 정확한 발화 원인을 찾을 계획이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 감식이 25일 진행됐다.
전남 광양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청,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현장 합동 감식을 벌였다.
감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현장 잔해와 폭발로 인한 흔적 등을 통해 폭발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안전설비 등을 조사했다.
감식반은...
사실상 소방당국의 현장 감식한 것과 다를 게 없는 셈이다.
예산군 경찰청은 국과수 자료를 토대로 이 사건을 내사종결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방화, 실화 혐의점이 없었다"고 말했다.
국과수는 이 결과를 2차 ESS화재조사위원회에 넘겼다. 2차 조사위는 1차 조사위 발표 이후 발생한 5건의 ESS 화재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예산군 화재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