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건설 발전·원전플랜트 협의회 개최

입력 2012-10-30 1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발전·원전플랜트 협의회’를 30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해외건설협회에서 운영 중인 발전플랜트 협의회와 원전플랜트 협의회의 참석자들이 함께 모여서 해외 전력 시장의 정보를 교류하고 각 사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고 협회측은 전했다.

협의회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GS건설, SK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동아건설, 동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산업개발 등 16개사의 임직원 2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의 안건은 해외 플랜트건설 실적 및 최근 동향, 공기업·금융·건설사의 공동 진출 등이었다. 또 과당경쟁에 따른 저가수주를 지양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협회 관계자는 “표준견적지침서 및 현지 견적단가 제공을 통해 해외건설 수행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 정보제공과 업계 협력지원 등 해외 플랜트건설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30,000
    • +0.18%
    • 이더리움
    • 5,035,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1%
    • 리플
    • 695
    • +2.51%
    • 솔라나
    • 204,600
    • +0.39%
    • 에이다
    • 586
    • +0.69%
    • 이오스
    • 932
    • +0.87%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06%
    • 체인링크
    • 21,020
    • -0.71%
    • 샌드박스
    • 543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