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이라크 등 중동 3개국에 건설사절단 파견

입력 2012-10-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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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는 최재덕 협회장을 단장으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중동 건설시장 수주지원을 위해 카타르, UAE, 이라크 등 중동 3개국에 민관합동 건설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건설공제조합과 한국정책금융공사 등 금융기관도 참가한다. 이들은 국내업체들의 해외건설보증 및 프로젝트 투자지원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다고 협회측이 설명했다.

더불어 카타르 공공사업청 등 주요 발주처를 방문해 우리업체의 기술력과 건설관리 능력을 홍보하고 프로젝트 발주정보를 입수할 예정이다. 또, 우리업체의 주요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 진행상황 등을 점검한다.

이외에도 이라크 건설주택부 장관과 투자위원회 위원장을 면담해 우리업체들의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 및 이라크 재건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18일 UAE 건설협회와 프로젝트 정보 교류 및 제3국 공동진출 등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면서 “우리업체의 프로젝트 정보를 조기에 입수하고 네트워크 강화로 내년 수주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라크는 2016년까지 200만호 주택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한화건설이 비스마야 신도시 10만호 사업(약 78억달러)을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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