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관은 부산지역 해운항만단체 대표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에선 참석자들에게 “글로벌 물류 대란, 북항 재개발사업,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산적한 현안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무엇보다 ‘국민’을 강조하며 국민이 원하고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가기 위해...
개방행사에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하며 이날 오후부터 8일까지 5일간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 행사도 열린다.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꽃꽂이 담장, 북항 재개발 역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돼 있다.
문성혁 장관은...
인천항은 세계적인 관광·상업지역인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이 재개발될 예정이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IPA)는 1883년 개항 이래 올해 개항 139주년을 맞이한 인천항과 배후지역을 개발 중이다.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반경 1.5㎞ 내 인하대병원과 인천중구문화회관, 인천중구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부산광역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를 위해 북항재개발을 천명하고, 현재 약 2조4000억 원의 예산으로 복합항만시설을 증축 및 오페라하우스, 협성마리나G7을 비롯한 일반상업지구를 신설 중이다.
초량MDM타워에서부터 북항재개발 현장까지는 차로 7분 거리에 불과해 사업완료 후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추가적으로 인근에서 정비사업...
또 이번 실시협약을 통해 해수부와 인천항만공사는 재개발 지역에 충분한 공공시설을 제공하고, 경관성과 개방성을 확보하며 공공성과 사업성 간의 균형을 맞추는 가운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개발이익을 지역 주민들에게 환원시키며 지역협의체 등을 통해 지역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인천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이번 MOU에서는 항만 재개발의 효과가 지역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개발이익의 지역환원, 주변 시설을 고려한 개방성 확보 등을 재개발사업 기본방향으로 포함했다.
또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제기된 사업추진 차질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도시계획과 관련된 인천시의 지원 사항도 명문화하고 2023년 7월 재개발사업 예정지를 지역주민들에게 우선 개방하는...
이어 "2030 엑스포 유치로 글로벌 해양문화관광 도시로 재도약하고 북항재개발 사업을 부산 미래 100년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삼겠다"며 "항만시설 재개발·철도시설 재배치·주변지역 연계 통합 개발 등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해양산업 허브로 육성하고 해양·해운 클러스터도 구축하겠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부산이 세계...
제2의료원 설립 및 국립대학병원 유치 지원과 인천 내항 주변 원도심 재생과 재개발 적극 지원도 내세웠다. 그는 "제2의료원 설립 추진을 통해 의료 공공성 강화 및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영종 국제도시에 국립대학병원 유치를 지원하여 신속하고 수준 높은 의료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도심 내 항만 및 배후지역을 대상으로...
8%P 떨어진 55.0%를 기록했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윤 후보는 선대위 출범식 후 인천 지역을 위한 공약 발표를 할 예정이다. 공약에는 앞서 발표한 광역급행철도 GTX-E 노선 신설·연장 외에 경인선, 경인고속도로 인천구간 지하화,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대체지 조성, 인천 내항 주변 원도심 재생·재개발 지원 등이 담겼다.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남구갑 후보로 나섰다가 떨어졌다.
강 사장은 차관 재임 당시 국정과제로 추진한 북항재개발사업,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및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수립에 직접적으로 기여해 북항 재개발, 부산신항 서측 ‘컨’터미널 개장, 진해 신항 개발 등 부산항을 글로벌 허브항만으로 이끌어 나가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다.
(석간)
△항만시설, 더 튼튼하게 보다 안전하게 만든다.
△동해항 서부두 방진형 임항창고 준공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협상 개시
30일(목)
△새만금신항 접안시설(1단계) 축조공사 발주(석간)
△경기·인천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고시(석간)
△이달의 한국판뉴딜 사례 선정 발표
△10월의 해양수산 어벤져스를 소개합니다
△제1차 한...
해양수산부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인천항만공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6년간 총 5003억 원(상부시설 제외)을 투입해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및 항동 일원에 42만8000㎡(수역 4500㎡ 포함) 규모의 수도권 해양문화 도심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에 인천항만공사가...
안도걸 차관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부산·울산·경남 권역 예산협의회를 주재하고 이철조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의 부산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 예타 대상 선정 및 조사 착수 건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차관은 또 "지역소멸에 대응해 수도권에 대항할 수 있는 광역경제권 육성을 목표로 하는 광역협력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추진할 계획"이라며 "먼저...
이번 용역을 통해 여수항의 항만기능을 개선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여수항 기능 재배치 방안, 항만재개발 구역과의 연계를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원도심과 여수구항을 아우르는 연계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한다.
또 여수항 발전을 위한 중장기 비전 및 목표와 함께 향후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단계별 이행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여수항 종합발전계획이...
이에 SH공사와 모스크바 소재 도시계획 및 설계 기관인 스트렐카 연구소는 지난 2월 ‘모스크바 주택 재개발을 비롯한 추후 극동 항만 스마트 시티 구축과 북극항로 경유 도시 개발사업 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주택·도시 포럼 위원장으로는 우윤근 전 러시아 대사가 선출됐다. 박진영 SH공사 해외사업단장, 드미트리 레트노브...
모집
△항만분야 설계기준 강화를 위한 전문가 대토론회 개최
△여객선 안전관리 지침 개정
4월 2일(금)
△해수부 차관 14:00 수산분야 청년취업 지원사업 업계 간담회(서울)
◇국토교통부
29일(월)
△국토부 장관 17:00 인천공항 20주년 행사(인천공항)
△주택공급의 맥이 뚫린다.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선정
△회전교차로 도입 10년 교차로에서...
부산항은 국내 첫 항만 재개발 사례로, 현재 북항 재개발 1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1단계 사업지 내에는 총 18만9000㎡ 규모의 친수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컨소시엄'이 시행사로 참여한다. 항만과 철도뿐 아니라 원도심까지 복합 개발된다. 향후 신해양산업 중심의 국제교류지역으로 탈바꿈이 기대된다.
부산항은 국내 첫 항만 재개발 사례로, 현재 북항 재개발 1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1단계 사업지 내에는 총 18만9000㎡ 규모의 친수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컨소시엄'이 시행사로 참여한다. 항만과 철도뿐 아니라 원도심까지 복합 개발된다. 향후 신해양산업 중심의 국제교류지역으로 탈바꿈이 기대된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인천항만공사의 재개발 계획에 대한 보고도 있을 예정이다.
이철조 해수부 항만국장은 “재개발 추진협의회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인천 내항이 지역시민을 위한 새로운 문화·역사공간으로 재창조되는 과정에 시민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