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과 관련,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과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항만재개발 사업계획을 22일자로 변경·수립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계획 변경에는 관계기관 협의의견 등을 반영해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IC부지 추가 확보, 이용객 편의를 위한...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두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해 항만 및 낙후된 주변지역 재개발을 연계한 항만과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LH는 항만주변 원도심 낙후지역의 주거성능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공공역할 수행을 위한 사업 추진 기반 확보가 필요하고 해양수산부는 항만지역(항만, 배후단지, 마리나 등) 발전사업의 실행력을 담보할...
해양수산부는 주택재개발 사업 노하우와 자본력을 가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항만 재개발과 배후단지 개발사업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LH와 22일 이 같은 내용의 항만지역 발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전국 13개 항만 재개발 사업과 8개 항만 배후단지 개발사업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해수부는 LH에 항만 재개발·항만...
김 장관은 또 "FAO 세계수산대학 국내 유치, 부산항 등 주요 항만 특화발전, 항만재개발과 배후단지 민자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도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이 바다와 연안에서 쉬고 힐링할 수 있도록 울진 후포 마리나 항만 착공을 시작으로 마리나 관련 인프라와 서비스를 대폭 확충하고 크루즈, 마리나 분야에서 일자리를...
이에 따라 북항 재개발지역 내의 부산항만공사 소유 부지에 민간자금을 유치해 교통환승․상업․업무시설을 도입하는 ‘북항환승센터 건립사업’(추정 사업비 3000억원)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마중물사업도 부산역 광장을 전반적으로 재구축하는 창조경제플랫폼사업을 중심으로 21개 사업을 11개 사업으로 통합했다.
청주 선도사업은 2년마다...
북항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부산항 신 국제여객터미널이 3년여의 공사 끝에 오는 31일 공식 운영을 한다.
해양수산부는 26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홀에서 유기준 해수부장관,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해운항만관계자 및 부산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은...
또한 민간 토목부문에서는 발전송배전, 항만공항(민자), 도로교량 등이 감소한 반면 기계설치, 철도궤도(민자)의 호조로 전년대비 2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민간 건축은 신규주택, 재건축‧재개발 등 전 주거용 부문에서 2배 이상의 증가를 보였으며(102.6%↑), 사무실, 공장 등 비주거부문(69.6%↑)도 호조를 보임에 따라 전년동기보다 89.2% 늘었다....
EG건설 측은 “‘EG the1’ 브랜드와 ‘파라곤’ 브랜드를 함께 사용하면서 주택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방침”이라며 “동양건설산업의 강점인 항만·도로·철도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목사업에 진출하고 재개발·재건축 사업 수주에도 나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주인을 찾은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4월 법정관리를...
동북아물류중심추진기획단 부단장, 해운정책관, 해양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항을 글로벌 허브항만으로 이끌 적임자라는 평이다.
해수부는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을 역임해 부산항의 현안에 대한 이해가 높아 부산신항 활성화, 북항재개발, 북항운영사 통합 등 부산항의 여러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항만건설 사업시행과 관련된 품질관리 및 안전 규정이 있었으나 해당 규정을 항만건설 이외 국가어항 및 연안정비, 재개발, 마리나 사업 등에 포괄 적용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또 시·도지사에 위임한 항만건설 사업이나 민간이 시행하는 사업에 대한 안전 컨트롤타워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해수부는 해양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건설 사업에...
마산회원5구역재개발(522세대) 정비사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686억 규모 화성동탄2 A-40BL 공공아파트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만 2173억 규모에 이르는 총 7건의 수주를 추가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수건설은 올해 조달청 발주 공공사업으로 △692억 규모 청주 국도대체우회도로 토목공사와 현재 적격 심사 중인 △130억 규모 거진항 이용 항만시설...
부산북항과 인천항 영종도 등 주요 항만의 재개발에 오는 2020년까지 17조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유치된다는 소식에 케이엘넷이 상승세다.
29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케이엘넷은 전일대비 140원(5.21%) 상승한 2825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해양수산부는 ‘201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부산북항(8조3000억원), 광양항 묘도(4조7000억원), 인천항 영종도ㆍ고현항...
해수부는 올해 상반기 중에 캄보디아 메콩강 수로를 활용한 곡물터미널 사업화 방안을 마련해 국내 기업의 참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종료되는 미얀마 항만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사업 과정에서 확보한 인적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해 양곤항 내 노후 수리 조선소 재개발 사업에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미얀마 측과 협의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동양건설산업의 강점인 항만, 도로, 철도분야의 기술력, 영업능력과 SOC 개발능력을 바탕으로 토목사업의 진출을 도모하고 고급 아파트 파라곤 브랜드의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한 도심 공동화 재생을 위한 재개발·재건축 사업능력을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김용상 이지건설 사장은 "두 회사의 시행과 시공 경험 등을 바탕으로 수준...
아울러 동양건설산업의 강점인 항만·도로·철도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목사업에 적극 진출하고 재개발·재건축 사업 수주에도 나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EG건설은 1998년 3월에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이 3700억원 규모다. 2018년에는 매출액 7천억원 규모의 종합건설회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주영 해수부장관과 한창우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대표는 이날 전남 진도군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영종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재개발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2018년까지 3403억원을 투입해 부지조성을 마치고 2020년까지 1조6997억원을 들여 워터파크·아쿠아리움 등 관광·레저시설과 한상 비즈니스센터, 쇼핑아울렛 등 상업시설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