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는 CES 2022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을 비롯해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장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다.
한종희 부회장은 이날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이번 CES 2022 기조연설은 새로운 시대에 삼성전자의 비전을 분명히 하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그 예고편을...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이 22일 조직개편 이후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내년 1월 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진행할 기조연설 내용을 예고했다.
그는 이날 'CES 2022 : 새로운 시대를 위한 혁신'이라는 제목의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맞춤형 제품, 기기 간 연결, 지속 가능성 등을 강조했다.
기고문에서 그는 "코로나19...
이번 글로벌 전략회의는 DX부문에서 한종희 부회장이, DS부문은 경계현 사장이 회의 진행을 맡는다.
각 사업부문장이 주관하는 정례 회의인 글로벌 전략회의는 해외 법인장들이 입국해 삼성전자의 전 세계 사업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별도 입국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온라인 회의를 열었다.
올해...
삼성전자 부회장에 오른 한종희 DX부문장은 TV 개발 부서에서만 30년 가까이 근무한 엔지니어 출신 경영자다. 삼성전자 TV 15년 연속 세계 1위 신화를 쓴 주역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삼성전기 사장에서 삼성전자 DS부문장 대표이사로 영전한 경계현 사장은 반도체 설계 전문가다. 삼성전자에서 D램 설계, 플래시개발실장, 솔루션개발실장 등을 역임하며 메모리...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DX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 직속으로 중국사업혁신팀을 새로 만들었다. 이 팀은 인사,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전사 파트와 사업부 파트로 구성됐다.
사업부 산하에는 모바일을 담당하는 MX 부문과 소비자가전·영상디스플레이(VD) 부문을 뒀다.
삼성전자는 가전·TV를 담당해오던 소비자가전(CE)부문과 스마트폰 사업을...
결국, 업계에선 내년 초 열리는 CES 2022에서 한종희 부회장이 직접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한종희 부회장은 이번에 승진하며 TV와 가전 등을 총괄하는 DX사업부장에 올랐다.
한 부회장은 내년 1월 4일 CES 2022 기조연설을 하고, 국내 출장 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할 가능성이 크다. 이 자리에서 명확한 입장을...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원삼성(One Samsung)’과 '룰 브레이커 ‘(Rule Breaker)’를 강조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이날 사내 게시판에 취임 인사말을 전하면서 “원삼성의 시너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라고 주문했다. 이어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그 삶의 여정에 더 풍부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한종희 부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과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혁신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개개인에 최적화한 맞춤형 서비스와 서로 연결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삼성의 혁신 기술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종희 부회장은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다각적인 노력을 소개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기후변화를 최소화하는데 동참할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 개개인에 최적화한 맞춤형 서비스와 서로 연결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삼성의 혁신 기술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CES 2022...
세트 총괄에는 VD(TV) 사업부장 사장 출신의 한종희 부회장이 선임됐고, 부품 총괄에는 삼성전기 사장 출신의 경계현 사장이 임명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업무 프로세스가 다소 복잡했던 세트사업 전략과 부품사업의 개발 프로세서가 통합되면서 일괄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향후 세트와 부품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세트 총괄에는 VD(TV) 사업부장 사장 출신의 한종희 부회장이 선임됐고, 부품 총괄에는 삼성전기 사장 출신의 경계현 사장이 임명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업무 프로세스가 다소 복잡했던 세트사업 전략과 부품사업의 개발 프로세서가 통합되면서 일괄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향후 세트와 부품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신임 CEO에는 VD사업부장 사장 출신의 한종희 부회장(세트 총괄), 삼성전기 사장 출신의 경계현 사장(부품 총괄)이 선임됐다. 이들은 기술 이해도가 높은 개발실장 출신의 엔지니어로 향후 기술 리더십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항공운수업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회복 시점 지연이 불가피해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12월...
특히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 등 신임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50대 후반으로, 기존 60대 3인 체제에서 젊어진 것도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대표이사 교체를 통해 세대교체에 나서고,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회장·부회장·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성과주의 인사를 실현했다.
먼저 김기남 DS부문장(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켜, 종합기술원을 이끌며 미래기술...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뉴삼성'으로 도약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정 부회장의 승진에 대해 예상 밖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도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오히려 승진이 늦은 편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사장 승진 시점은 정현호 부회장이 2015년으로 한종희 부회장(2017년)보다 2년이 빠르지만, 부회장은 올해 동시에 됐다.
김기남 부회장 회장 승진 종합기술원 이동한종희 사장, 부회장 승진 세트 부문장 대표이사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은 DS부문장 대표이사
삼성전자가 김기남(DS)·김현석(CE)·고동진(IM) 대표이사 및 부문장 3명을 전격 교체했다. 기존 ITㆍ모바일(IM)과 소비자가전(CE) 부문으로 나뉘어 있던 세트 사업 2개 부문을 통합하는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삼성전자는 7일 회장 승진...
삼성전자는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한종희(사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이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SET(통합)부문장으로 승진했다고 7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TV 개발 전문가 출신으로 2017년 11월부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맡아 TV사업 15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리더십과 경영역량을 발휘해왔다....
한종희 CE 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부회장 승진과 함께 세트 부무문장을 맡아 세트(CE/IM) 사업 전체를 이끌게 됐다.
그동안 재계에선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냈기 때문에 소폭의 사장단 인사만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 ‘뉴 삼성’을 위한 큰 폭의 조직 변화를...
같은 기간 김기남 부회장은 34억9300만 원, 김현석 사장은 23억2300만 원, 고동진 사장은 27억5800만 원을 받았다. 한종희 사장은 16억9600만 원, 최윤호 사장은 11억9400만 원을 수령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무보수 경영을 이어갔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4년째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