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CES 2022' 기조연설자로 나선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은 '기술'이 지향해야할 가치를 '지속 가능한 미래'로 규정하고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통해 다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밝히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TV 등 디스플레이 제품에 전년대비 30배 이상 많은 재활용...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달 정기주총에서 로봇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사용자와 함께 이동하는 인터랙션 로봇 ‘삼성봇 아이’, 보행을 돕는 의료용 로봇 ‘젬스’ 등의 시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첫 로봇 제품으로 젬스를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다만 삼성전자는...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지난 CES 2022 기조연설에서 “모든 사용자는 자신의 디바이스를 개인화할 수 있어야 하며 스마트싱스로 고도화된 연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YouMake의 지향점을 제시한 바 있다.
고객들은 스마트싱스를 통해 스마트 모니터로 인터넷 검색과 네오(Neo) QLED TV로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동시에 갤럭시S22로 회의 자료를...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은 지난달 15일 1만 주를 주당 6만9900원에 매수했고, 1200만 원의 손실을 보고 있다.
같은 날 노태문 사장(MX사업부장)도 주당 6만9800원에 8000주를 사들였지만, 880만 원의 손실이 났다. 박학규 사장(세트부문 경영지원실장)은 주당 6만9800원에 1000주, 6만9900원에 5000주를 매입했다. 이날 기준 손실액은 710만 원이다.
통상 기업 임원진들이...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최근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자신을 ‘부회장님 대신 JH라고 불러달라’고 했다. 타운홀미팅을 통해 접수한 직원들의 민원에 대해선 '안녕하십니까? JH입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보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간씩 실시간으로 방송과 채팅으로...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이 1일 "DX 통합은 고객 중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통합시너지와 미래준비, 조직 간 협업 등 3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이날 오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첫 타운홀미팅(DX 커넥트)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DX(디바이스 경험) 부문은 지난해 IT...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사옥에 있는 ‘딜라이트 홍보관’에 들어서니 한종희 부회장의 메시지가 단번에 이해됐다.
기자는 이날 홍보관에서 새로운 Neo(네오) QLED 8K를 비롯해 △마이크로 LED △라이프스타일TV(더 프레임ㆍ더 세리프ㆍ더 세로) △더 프리미어 △더 프리스타일 △기타 액세서리 등을 접할 수 있었다.
올해의 주인공인 네오 QLED 8K를 가장...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DX부문장)은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혁신은 항상 고객 경험으로부터 출발했다”며 “올해 신제품은 단순히 최고의 기술을 개발해 적용하는 것에 그치기보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목표를 뒀다”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TV 같은 스크린은) 이제 보는(Watch) 제품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신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는데 첫 행보는 로봇"이라며 "다양한 로봇 영역에서 사업화를 검토해 미래 세대가 ‘라이프 컴패니언(삶과 함께하는)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보행보조 로봇 ‘젬스’를 시제품 형태로 공개했다.
해성티피씨는 로봇용 감속기 분야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메타버스 등 신성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지 메타버스 경험을 할 수 있게 최적화된 메타버스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사업 발굴의 첫 행보는 로봇 사업”이라며 “로봇을 고객 접점의 새로운 기회 영역으로 생각하고, 전담 조직을 강화해 로봇을...
앞서 전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GOS 사태에 대해 “GOS 관련해 주주와 고객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 고객 여러분의 마음을 처음부터 헤아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하는 등 내부 분위기는 가라앉아있지만 갤럭시 A 시리즈 출시가 분위기 반전의 기회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 보급폰 아이폰SE3 혹평......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은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위한 사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AI·메타버스·전장 등 신성장 분야의 역량을 조기에 확보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사업에서는 차별화된 기술과 선제적 제품 출시를 통해 안정적 성장 및 수익성을 추구할 것”이라면서 “특히...
이날 주총 현장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경계현 사장, 기관투자자와 1600여 명의 주주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의 주주 숫자는 동학 개미들의 폭발적인 증가로 약 504만 명으로 2020년 말 214만 명 대비 약 136% 늘어났다. 특히 20~30대 '젊은 주주'들의 비중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는 크게 늘어나고 젊어진 주주들이 더 많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제3호 의안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투표를 앞두고 “보수한도에 승인해주신다면 뛰어난 경영성과를 달성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인 54기에는 전년(53기)와 동일한 보수한도를 설정한다. 일반보수 330억 원, 장기성과보수 80억 원으로 총 410억 원이다. 제3호 의안은 표결 결과 찬성률 98.17%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이 ‘갤럭시S22’ 게임 옵티마이징 강제 실행 논란(GOS)에 대해 사과했다.
한 부회장은 16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GOS와 관련해 주주와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며 “고객 여러분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린다”라고 말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은 이날 삼성전자 보통주 1만 주를 주당 6만9900원에 매수했다. 매입 규모는 7000억 원에 달한다. 한 부회장은 이번 매입으로 총 1만5000주의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주총에서 새로운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인 노태문 사장(MX사업부장)과 박학규 사장(DX부문 경영지원실장)도 같은...
러시아 탱크들과 미사일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유치원과 병원을 폭격하는 한, 삼성의 멋진 장비는 러시아인들이 사용할 수 없다!”고 적고,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에게 보낸 서한 사진을 첨부했다.
페도로프 부총리는 서한에서 “우리는 며칠 전 유럽 중심부 우크라이나에 대해 시작된 전쟁으로 여러분에게 도움을 요청한 우크라이나 정부입니다. 8일째 우리는...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 총괄(부회장)은 “삼성전자도 메타버스 플랫폼 기기를 준비 중”이라며 “잘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언급했다.
SK텔레콤(SKT)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글로벌 버전’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메타버스를 콘셉트로 전시관을 꾸리고 현실과 가상을 융합해 직관적으로 메타버스 생태계를 경험할...
헤드업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업체 등에 AR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하만의 디지털 콕핏 제품군 저변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만을 중심으로 한 추가 M&A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앞서 지난달 한종희 부회장은 “M&A를 단기, 중장기 측면에서 모두 검토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전장사업은 삼성의 유력 M&A 후보군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