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연도대상 찾은 김승연 회장…“FP 여러분이 한화생명 심장”

입력 2024-05-19 10:58 수정 2024-05-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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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행사에 참석한 FP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행사에 참석한 FP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

김승연 회장, 40회 연도대상 찾아 FP와 임직원 격려
4월에 한화금융계열사 방문 이어 시상식도 직접 참석
'차남' 김동원 사장 힘 실어주기 행보

“한화생명이 최고의 생명보험사로 자리잡은 것은 이 자리에 함께한 재무설계사(FP)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러분은 한화생명의 '심장'이자 한화생명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힘'입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40회 연도대상 행사장을 찾아 영업 현장의 FP와 임직원을 격려했다. 김 회장이 연도대상 시상식을 방문한 것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19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이달 17일 경기도 일산킨텍스에서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FP·영업관리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0회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과 김 회장의 차남이자 한화금융을 이끌고 있는 김동원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도 함께해 축하했다.

김 회장은 지난 4월에도 한화금융계열사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여의도 63빌딩을 찾았다. 김 회장의 방문에 행사에 참석한 FP와 임직원의 열기는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

김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화생명은 대형 생보사 최초로 제판분리라는 획기적인 변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업계 선도사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고 치하한 뒤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을 바라보고 있으며 높아진 목표만큼 더 끈질긴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승연(왼쪽 다섯 번째)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여승주(〃 세 번째) 한화생명 대표이사, 이경근(〃여덟 번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김동원(〃 여섯 번째) 사장 및 챔피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김승연(왼쪽 다섯 번째)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여승주(〃 세 번째) 한화생명 대표이사, 이경근(〃여덟 번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김동원(〃 여섯 번째) 사장 및 챔피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챔피언 수상자 21명에게 직접 트로피를 시상하기도 김 회장은 “벌써 2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처음 연도대상에 참석했던 때의 뜨거운 함성과 열정이 생생하게 느껴진다”며 “금융의 새 미래를 여는 길을 여러분이 ‘그레이트 챌린저’가 돼 앞장서서 나아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FP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챔피언은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설계사들을 말한다. 이날 영예의 업적 챔피언은 잉왕지점 강희정 명예전무가 차지했다. 강 명예전무는 “20여년간 FP로 활동하면서 목표를 향해 온 힘을 쏟을 수 있는 일터가 있음에 감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고객과 동료들이 있어 매일매일이 행복하다”며 “업계 최고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자부심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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