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차세대 연결 경험 제공을 위한 개발자들과의 협력 계획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업데이트 등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다음 달 12일 오전 10시(현지시간)에 진행되는 기조 연설을 통해 다양한 기기들의 직관적이고 유기적인 연결로 더욱 스마트해진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비전을 발표한다.
한종희 부회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순환경제 구축은 기업, 정부, 시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한 우리 시대 최대의 도전"이라며 "혁신기술과 제품을 통해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는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2050년 탄소중립 실행 계획은 △직접 배출 감축 투자 확대 및 RE100 이니셔티브 가입...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비엔나에서 마틴 코허 노동부 장관을 만나 경제협력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한 부회장은 이날 “오스트리아 정부의 주요 관심사인 '디지털화'와 '녹색 에너지'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네트워크 구축 등 ICT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앞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 기자들과 만나 “실천할 수 있고 달성 목표가 뚜렷한 (지속가능경영 관련)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제품 생산 등 기업의 직접적인 활동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스코프 1)과 전기ㆍ냉방 등 에너지로 발생하는 간접 탄소배출량...
삼성전자는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 등 주요 경영진이 스웨덴, 스위스, 네팔, 캄보디아 등 세계 각국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달 2∼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도 세계박람회 후보 도시인 부산의 매력과 장점, 의의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지난 3월 주총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역시 “신산업 발굴의 첫 행보는 로봇 사업”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출발은 웨어러블 로봇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용화가 가장 빠른 만큼, 초기 시장의 주도권을 쉽게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1년여 사이 개발자는 물론 영업 및 마케팅 인력도 10배 이상 늘어났다.
삼성전자가 대대적인 투자를...
역대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최신 플랫폼 논의의 장한종희 부회장, 스마트싱스 기반 고객 경험 혁신 비전 발표분야별 담당 임원 플랫폼, 서비스, 미래 기술 주요 전략 소개
삼성전자는 다음 달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와 온라인을 통해 소프트웨어 비전을 발표하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22'를 개최한다고 7일...
이 자리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류재철 LG전자 부사장 등 13개 회원사 대표자가 모두 참석했다.
최 대표는 "HCA 회원사들은 경쟁 관계가 아닌 함께 가는 동등한 동반자가 돼야 한다"며 "13개 회원사 대표자들에게 이 부분을 설명했고, 공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HCA의 가장 큰 미션은 에너지 절감"이라며 "가정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전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가 스마트싱스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입구에 침실과 홈 오피스, 주방 등 7개의 주거 공간으로 꾸며진 '스마트싱스 홈' 연결 체험 공간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일상에서 스마트싱스가 어떻게 작동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를 직접...
사물인터넷 플랫폼에서 통합된 연결 경험으로 개념 확장‘캄테크’ 구현, 친환경 강화 노력 경영 전반 체질화할 것대형 M&A 상당 부분 진행되고 있지만 구체적 언급 어려워스마트싱스 불편한 점 적극 개선…"내년 CES 기대해달라"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이 올해를 스마트싱스(SmartTings) 대중화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한 부회장은 유럽 최대...
IFA 개막 전 기자간담회 통해 밝혀…통합 연결 경험 확장"캄테크 구현, 친환경 노력 경영 전반에 체질화 하겠다"내년부터 타사 기기와 연결…세계 주요 도시에 체험공간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이 올해를 스마트싱스(SmartTings) 대중화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한 부회장은 ‘IFA 2022’ 개막 전날인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삼성전자는 스페인에서 여성을 위한 STEM(과학ㆍ기술ㆍ공학ㆍ수학) 교육, 5G 통신, 사이버 보안 등을 통해 디지털화에 힘쓸 계획이다.
또 한종희 부회장은 이번 접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경쟁력을 알리고 지지를 요청했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그가 담당할 신사업 TF가 삼성전자의 수장인 한종희 부회장 직속 조직으로 신설된 이유다. 스타트업을 통해 못다 이룬 글로벌 기업의 혁신을 삼성전자에서 실현하는 것도 기업가정신의 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삼성전자의 문화적 역량에 있다. 과거 2014년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성택 부사장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강력한 장점으로 신뢰와 협력을...
올해 IFA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DX부문장인 한종희 대표이사(부회장),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LG전자도 올레드 TV, 생활가전 등 부문의 신제품을 대거 전시한다. 올해 IFA에는 H&A사업본부장인 류재철 부사장이 참석한다.
LG전자는 IFA를 통해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형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을 처음 공개한다. LG전자는...
이밖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지난 6월 1만5000주(11억3946만 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3월 1만 주(6억9000만 원)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다만 자사주 매입은 지배주주의 경영권을 위해 남용될 수 있어 보다 확실한 주주 환원책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준석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자사주의 자산성을...
현직 경영진 중 DX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은 20억7200만 원을 수령했다. DS부문장인 경계현 사장은 9억9000만 원을 받았다.
LG그룹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고문은 61억6900만 원, LG전자 권순황 전 사장은 42억8400만 원을 받았다.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32억5300만 원을 수령했다.
주요 대기업 그룹 총수 중 롯데그룹 신동빈...
삼성전자는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이 15일(현지시간) 스웨덴을 방문해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정부 관계자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스웨덴 스톡홀름의 외교부 청사에서 안나 할베리 외교부 통상장관을 접견했다.
한 부회장은 스웨덴 정부의 주요 관심사인 '순환경제'와 '녹색전환'에 대해...
삼성전자는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현지 사업 점검을 위해 방문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소토 등 아프리카 2개국에서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11일(이하 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이브라힘 파텔 통상산업부장관과 그레이스 날레디 만디사 판도...
삼성전자 경영진이 ‘2022 한국-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을 맞아 방한한 멕시코 외교사절단을 만나 삼성전자의 멕시코 사업 현황을 논의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은 5일 서울에서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부 장관을 만나 멕시코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