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계열사들, 조직개편·사장단인사 쇄신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21-12-08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삼성 전자계열 기업들의 주가가 오름세다. 삼성의 전자계열사들은 전날 조직개편과 함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 재정비에 따른 사업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78% 오른 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는 1.39% 오른 18만3000원에, 삼성SDI는 3.91% 오른 71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삼성전자는 기존 가전(CE)·스마트폰(IM)·반도체(DS)·디스플레이(DP) 등 4개의 사업부를 세트(CE·IM)와 부품(DS·DP) 양대 축으로 재편했다.

세트 총괄에는 VD(TV) 사업부장 사장 출신의 한종희 부회장이 선임됐고, 부품 총괄에는 삼성전기 사장 출신의 경계현 사장이 임명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업무 프로세스가 다소 복잡했던 세트사업 전략과 부품사업의 개발 프로세서가 통합되면서 일괄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향후 세트와 부품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내년부터 메타버스 등 신성장 분야의 본격적인 시장 개화를 앞두고 세트 기기간 연결성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세트사업의 통합은 향후 한종희 부회장의 미래 전략 수립에 긍정적 영향이 전망된다”면서 “엔지니어 출신의 경계현 사장이 마케팅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선단공정 확대와 차세대 신기술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삼성SDI CEO에는 최윤호 사장을 내정했다. 최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구주총괄 경영지원팀장, 사업지원TF 담당 임원, 전사 경영지원실장을 거치며 삼성전자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기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는 장덕현 삼성전자 부사장이 내정됐다. 장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장, 시스템 LSI사업부 LSI개발실장, SOC개발실장, 센서사업팀장 등을 역임한 반도체 개발 전문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06]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장덕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03]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최주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3]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19]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10,000
    • +0.94%
    • 이더리움
    • 2,956,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08%
    • 리플
    • 1,998
    • -0.1%
    • 솔라나
    • 124,000
    • +1.72%
    • 에이다
    • 378
    • +0.53%
    • 트론
    • 422
    • -0.47%
    • 스텔라루멘
    • 2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00
    • -2.28%
    • 체인링크
    • 13,010
    • +1.56%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