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 CEO는 "따뜻한 말씀과 우리 백신에 대한 높은 평가에 매우 감사드리며 조기 공급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한국 정부가 빠른 계약체결을 원하면 연내에도 계약이 가능할 것이다. 한국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소식이 됐으면 한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가급적 연내 계약 체결을 원한다"고 했다.
이날...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사무총장은 “서울에서 20~30평 규모로 장사를 하려면 평균 월 임대료만 500만~600만 원이 든다”면서 "최근 통과된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의 경우 임대인이 이를 무조건 수용할 의무는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당정청은 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방문 및 돌봄종사자 등에게도 별도의...
이마저도 구두계약인 데다 나머진 얀센·화이자와 12월, 모더나와 내년 1월 계약체결을 희망한 것뿐이다. 방역 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사실상 계약이 확정됐기 때문에 갑자기 계약 체결을 거부할 우려가 낮다고 밝혔다.
문제는 전 세계가 백신 물량 확보 전쟁을 벌이며 입도선매를 하고 있어 자칫 계약이 체결되더라도 물량이 부족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또 백신...
정부는 국제백신협약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1000만 명분과 함께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 명분, 화이자 1000만 명분, 모더나 1000만 명분, 얀센 400만 명분 등 총 44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기로 했다.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공급받을 백신 제품군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 정부는 4개사와 선구매 계약 협약을 맺었는데 그 가운데...
한국 물류사업규모는 2018년 기준 약 120조 원 규모이며, 이중 콜드체인 시장 규모는 약 40조 원에 달한다.
8일 정부는 아스트라-화이자-얀센-모더나 3400만 명분, 코백스 1000만 명분 등 총 44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4400만 명분은 우리나라 인구 88%가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에 빠르면, 내년 2월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결국 기존 콜드체인 물류...
지난 1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작업에 돌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성장세에 더욱 힘을 실어줬다. 현재 코로나19 백신 'NBP2001'의 임상을 진행 중이며, 빌&멜린다게이츠재단의 지원을 받은 추가 백신 'GBP510'의 임상 시험 계획(IND)을 제출했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나은채 한국투자
다산네트웍스디지털 뉴딜 정책의 최초 수혜주 될 것, 다시 매수할 시점 매수목표가 1만8000원 유지, 조정 시마다 비중 늘려 나가야 디지털 뉴딜 정책의 실질적인 수혜주, 곧 성과 나타날 것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 염두에 두어야 김홍식 하나금투
서흥 실적성장이 주가 상승을 이끌 전망 2020년 상반기 고성장 달성, 향후 주가 상승...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얀센이 제출한 상피세포성장인자(EGFR) 돌연변이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서 아미반타맙과 레이저티닙을 병용 투여하는 임상 3상을 21일 허가했다.
이번 임상은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을 병용 투여하는 환자군과 오시머티닙(제품명 타그리소) 단독 투여 환자군, 레이저티닙 단독 투여 환자군을...
성백민 상무는 한국얀센에서 영업마케팅 업무를 시작으로, 한국노바티스에서 전략 및 사업개발 담당임원, 신경계ㆍ호흡기계 사업부 담당임원을 거치는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전문의약품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회사 측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전문의약품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통찰력이 높은 마케팅 전문가로 업계에서 평가받는다고 밝혔다.
21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전일 미국 바이오텍 회사인 프로세사 파마슈티컬과 기능성 위장관 질환 치료제인 ‘YH12852’의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기술 이전 규모는 4억1050만 달러(약 4872억 원)이고, 이중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은 200만 달러(약 24억 원)이다.
총 기술수출금액 내에는 약 450만...
당초 이 물질은 지난 2015년 비만 및 당뇨 치료제 후보물질로 다국적제약사 얀센에 기술수출 됐지만, 임상 과정에서 효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지난해 계약이 반려되며 한미약품의 주가가 폭락하는 등 진통을 겪은 바 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세에 급등세를 보여왔던 씨젠은 전날 7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전날 씨젠은 4.66%(1만3500원) 주가가 빠지며...
상향한국투자 백두산
한미약품이미 데이터에서 추가 L/O 증거 있었다2015년 얀센으로 총 9.15억 달러 규모에 기술 수출된 비만치료제 LAPS Dual agonist는 2019년 얀센으로부터 기술 반환됨총 계약규모 8.7억 달러, 계약금 1천만 달러, 로열티는 순매출액의 두 자리 수 퍼센트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 360,000원으로 상향현대차 박병국...
셀리버리가 21일(한국시간) 미국 암학회 (AACR) 주관 ‘코로나19와 암 (COVID-19 & CANCER)’ 특별 컨퍼런스에서 ‘내재면역 제어 항바이러스/항염증 코로나19 면역치료제 iCP-NI’를 세계 최초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당사 발표는 ‘핵위치신호서열의 세포 내 전송은 싸이토카인/케모카인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COVID-19에 의한 염증반응을...
3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표적항암제인 레이저티닙은 유한양행이 2015년 7월 바이오벤처 오스코텍에서 15억 원에 사들인 물질로, 전임상(동물임상)을 추진해 2018년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 자회사인 얀센바이오테크에 1조50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특히 레이저티닙의 전임상 결과가 AACR(미국암학회)에서 국제 학술지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
얀센에 기술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은 올해 2월 다국가 임상 3상을 개시했다. 전 세계 17개국에서 진행하는 이번 임상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80명을 대상으로한 1차 치료제로 레이저티닙과 게피티니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한다.
레이저티닙은 상피세포성장인자(EGFR)의 유전자에...
28일 한국신용평가는 정기평가를 통해 한미약품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 부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연이은 기술수출 권리 반환 및 반환통보로 연구개발성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됐으며 대규모 시설투자 및 기술수출 계약금 반환으로 차입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면서 “불확실한 신약 관련 투자성과로 재무부담...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ASCO는 오는 14일 오전 6시(한국시간) 이번 학술대회에서 채택한 초록(Abstract)을 공개한다.
이번 초록 공개를 통해 투자자는 학술대회 참여기업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초록이 긍정적인 내용일 경우 해당 기업 주가에 큰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ASCO는 매년 약 4만여 명의 암전문의들이 참석해, 항암치료 분야 최신 동향과 연구결과를...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1차 기술료 수령 = 유한양행은 2018년 11월 얀센에 약 1조4000억 원 규모로 수출한 레이저티닙의 개발 진행에 따른 3500만 달러(약 432억 원)의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단계별 성과 기술료는 양사의 공동개발 계획에 따라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JNJ-61186372(amivantamab) 병용요법에 대한 본격적인 임상개발이 확정됨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