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임상 진행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증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5월 말로 예정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레이저티닙의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다. 결과에 따라 이르면 연내 국내 조건부 허가가 가능하다. 회사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1차 치료제로 레이저티닙의...
뉴아인은 2017년 설립 초기 한국얀센과 존슨앤드존슨에서 주관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에서 초대 우승을 거머쥔 스타트업이다. 현재 조직공학과 신경재생 기술을 접목한 '전자약'이라는 새로운 의료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향후 전자약 플랫폼 회사로서 다양한 질환에 맞춰 모두 사용 가능한 전자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직원 대부분은 석...
현재 진원생명과학의 GLS-5300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의 1·2a상 임상승인을 받아 서울대학교 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해당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임상연구는 국제백신연구소(IVI)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논문에 따르면 7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메르스 백신(GLS-5300)을 접종한 결과 심각한...
이 밖에도 한국얀센 58억 원, 유한크로락스 33억 원, 유칼릭스 4억 원 등 주요 관계사들의 지분법이익이 전년 대비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이 이들 기업으로부터 얻은 지분법이익은 474억 원이다.
다만 지분법손익 규모가 작은 관계사들의 현황까지 담은 사업보고서는 아직 공시되지 않은 만큼, 최종 발표될 총 지분법이익은 지금과 약간의...
했으며 한국에서는 1분기부터 환자 모집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과 얀센은 지난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얀센의 EGFR/cMET 이중항체 'JNJ-61186372'와 레이저티닙을 병용하는 임상 2상에 돌입하는 등 레이저티닙의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미국, 호주 이어 유럽까지..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확산
레이저티닙은...
유한양행 관계자는 “한국은 이번 다국가 임상3상의 첫번째 국가이며, 앞으로 여러국가에서도 추가적인 임상3상이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레이저티닙은 2018년 11월에 얀센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됐으며 유한양행과 얀센바이오테크가 공동개발하고 있다.
3개월로 나타났으며, 우수한 안전성을 보여줬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한국은 이번 다국가 임상3상의 첫번째 국가이며, 앞으로 여러 국가에서 추가적인 임상3상이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을 2018년 11월 얀센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했다.
레이저티닙을 기술도입한 얀센은 이중항체 병용투여 임상 2상을 상반기 중 개시할 예정이다. 레이저티닙 단독 투여는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임상 3상에 진입한다. 성공 시 2024년 58억 달러(6조7700억 원)까지 불어날 1차 치료제 ‘타그리소’ 시장을 나눠 가질 수 있다.
한미약품의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는 4분기 미국 시판허가를 획득할...
38회째인 이번 컨퍼런스에서 공식 발표하는 한국 기업은 7곳으로 모두 15일에 발표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15시), 셀트리온(16시)은 메인트랙 그랜드볼룸에서, 제넥신(8시), 휴젤(10시30분), LG화학(11시30분), 한미약품(15시), 대웅제약(15시30분)은 이머징(Emerging Mkts) 트랙에서 발표한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메인트랙(Main Track)...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는 미국 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이다. 12세 이상 소아 및 성인 환자의 판상 건선, 성인 환자의 건선성 관절염, 성인 환자의 크론병 치료제로 사용된다. 올해는 성인 환자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도 사용범위가 확대됐다. 전 세계 매출은 2018년 기준 약 51억 달러(한화 5조9900억 원)에 달한다.
◇식약처, 당뇨병약...
레이저티닙을 기술도입한 얀센은 이중항체 병용투여 임상 2상을 상반기 중 개시할 예정이다. 동물실험에서는 기존 치료제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에 내성이 발생하는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과발현 암 세포종에서 뛰어난 종양 크기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개발에 성공하면 혁신신약으로 높은 가치를 평가받게 된다.
레이저티닙 단독투여는...
지난해 한국콜마에 인수된 씨제이헬스케어는 현재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으로, 의약품만큼 헬스앤뷰티 사업을 확대해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비책집약 시리즈는 첨가물 없이 원물 그대로 담았으며, 건강을 생각하는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개발됐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앞으로 과일, 채소, 한방 소재 등을 지속 발굴해 중...
11월 30일에는 전세계 임상시험 기관의 대표 연구자들을 모시고 임상3상 운영위원회(steering committee)를 킥-오프했으며 한국에서는 내년 1분기경부터 환자 모집이 개시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저티닙은 2018년 11월에 얀센 바이오테크에 총 12억5500만달러에 기술수출됐으며 양사 협의 하에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착수할 수 있게 됐다"며 "11월 30일에는 전세계 임상시험 기관의 대표 연구자들을 모시고 임상3상 운영위원회(steering committee)를 킥-오프했으며, 한국에서는 내년 1분기경부터 환자 모집이 개시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저티닙은 2018년 11월에 얀센 바이오테크사에 기술수출됐으며, 양사 협의 하에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최성구 대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신과 전문의로 삼성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등에서 외래교수로 활동했다. 한국얀센 전무이사,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부장을 역임한 후 2017년 12월부터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장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신약개발과제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1997년 연세대학교 산업보건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연세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전공의로 근무했다. 한독-아벤티스 보건경제실장, 한독약품 개발실 이사, 한국얀센 개발 이사, 한국 BMS 제약 의학부 상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전무를 역임한 바 있다.
동화약품은 이번 인사를 통해 학술, 임상 및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포털에 따르면 메벤다졸 성분이 적용된 사람용 구충제를 판매하고 있는 기업은 신풍제약과 한국얀센 두 곳이다. 상장사는 신풍제약이 유일하다.
신풍제약은 현재 파맥스정, 파맥스시럽, 버미드500밀리그람정 등 메벤다졸 성분이 포함된 사람용 구충제를 판매 중이다.
사람용 구충제로 알려진 메벤다졸은 얀센, 신풍제약...
서울시가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JLABS, 한국얀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전 세계 혁신기업이 참가하는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Seoul Innovation QuickFire Challenge)’ 시상식을 5일 서울바이오허브 지역열린동에서 공동개최하고 최종 2개의 우승기업을 발표했다.
퀵파이어챌린지은 혁신 아이디어를 속사포와 같이 이른 시일 안에 육성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