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최로 28일 열린 ‘제약바이오와 ESG’ 세미나에서도 이러한 평가와 향후 대응 전략 등이 제시됐다.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ESG센터그룹장은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들은 ESG 경영환경에서 공통적으로 주요한 핵심 이슈들에 대한 경영 전략, 정책 및 활동을 포함한 성과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공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도 지난 5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역량 강화 지원과 회원사 서비스 기능 확대를 위해 글로벌·약가·연구·AI 분야 전문가를 대거 영입했다. 외교전문가로 25년간 공직에 몸담았던 이현우 글로벌본부장과 전 한국앨러간 상무를 역임한 약가 전문가 정광희 보험정책실장을 선임했다. 부회장 직속으로 신설된 교육연구센터 연구팀장에...
또한, 기존 의약품시장은 미국과 유럽이 주도했는데, 디지털헬스케어 만큼은 아시아 그중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디지털헬스위원회가 정부와 제약기업, 스타트업을 매칭하고 각 주체를 잇는 커뮤니케이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헬스케어를 둘러싼 상황을...
머크, 암젠 등 글로벌 빅파마가 참석한 한·미 라운드테이블 직후 현장에서 만난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미국바이오협회도 한국에 고마움을 표했다"면서 "미국 바이오기업들이 한국을 아시아에서 가장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진행한 미팅 중 절반 이상은 상대방에서 먼저 연락이 왔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한국바이오협회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운영하는 한국관에도 각국 참가자들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 한국관에는 강스템바이오텍, 스탠다임, 아이엠비디엑스, 에비드넷, 디티앤사노메딕스, 루다큐어, 아이젠사이언스,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 제이디바이오사이언스, 테고사이언스 등 12개사가 참여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국내 바이오 생태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 컨트롤타워 중심의 효과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원 회장은 13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개막을 앞두고 기자들을 만나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통해 각 부처가 협력할 수 있는 큰 힘의...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은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의약품 행사로,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후원한다.
헬릭스미스는 부스 참가를 통해 자사의 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원료사업, 건강기능식품 사업 등을 소개하고, 협력·제휴 방안도 모색한다.
세포유전자치료제 공정·분석법 개발 및...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원희목 회장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국바이오혁신센터(Korea Bio Innovation Center in Boston)’ 개소식에 참석하고, 협회 주최로 ‘한·보스턴 제약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2019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클러스터로 꼽히는 보스턴에 국내 제약사들의 시장 진출을 독려해왔다.
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개소한...
이밖에 한국바이오협회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운영하는 한국관에는 강스템바이오텍, 스탠다임,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 테고사이언스 등 12개사가 참석한다.
JW중외제약은 다국적제약사와 1대 1 회의 방식으로 기술제휴 상담을 진행한다.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통풍신약 후보물질 URC102의 기술 수출을 추진하고, STAT3 표적항암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 의약품 시장은 2026년 1조8000억 달러(약 2140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잇단 신종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의약품 공급망 강화와 신약·백신 개발 등 보건안보 확립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해지고 중요해졌다. 따라서 관련 업계는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내 속도감 있는 추진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2000년대부터 의약품 리베이트로 몸살(?)을 겪었던 제약업계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중심으로 2007년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을 도입해 왔다. 이어 2014년 기업윤리강령 및 표준내규를 담은 ‘기업윤리헌장’ 선포, 2017년 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규격 ISO37001인증 도입 등 투명경영 실천 의지를 다져왔다.
실제 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달 30일 제약전문 교육컨설팅사 지명과 전문교육 운영위탁 및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늘어나는 교육 수요와 다양한 교육 과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지명은 협회 전문교육 위탁과 교육 과정 개발을 수행한다.
제약바이오협회 측은 제약바이오...
실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의약품 분야 무역수지 적자가 2020년 흑자로 돌아섰다. 2020년 기준 국내 의약품시장 규모는 24조 5662억 원, 수출 9조 9648억 원, 수입 8조 5708억 원으로 1조3940억 원의 흑자를 냈다. 지난해 보건산업 수출액은 257억 달러로 2020년(217억 달러)보다 18.6% 증가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연구개발 투자도 2018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디지털헬스위원회를 설치, 디지털치료제 연구·개발(R&D)을 돕고 정부부처의 디지털헬스 관련 정책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러나 아직 디지털치료제의 국내 제도적 기반은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치료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환자들이 디지털치료제를 쉽게 접할 여러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대전식약청장, 의약품 안전국장, 서울식약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지난 2018년부터 올해 2월까지 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조합은 올해 2월 최종 이사회에 이어 총회에서 제약환경 변화 속에서 조합사들의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공동 물류센터 건립 및 공동 시험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선제적이고 능동적 대응방안을 마련해 제약산업을...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지속적인 혁신과 글로벌 신약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며 “자문위원회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에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범식 직후 마련된 제1차 자문위원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지난 3일 김성진 경희대학교 약리학 교수를 위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성진 위원장은 2020년,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또한 부위원장에 장춘곤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와 이준희 보령홀딩스 상무를 각각 선출했다.
회의에 앞서 장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머크 의약품 사업부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지난 2일 한국혈액암협회에 암 환자 치료비 지원과 교육 사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와 한국혈액암협회는 2020년 ‘암 환자 치료비 지원 및 교육 사업에 대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까지 3년 연속 암으로 투병 중인 암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과 교육 사업을...
김영훈 의무부총장 “매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 계획 승인 건수에서 부동의 1위를 자랑하는 굴지의 글로벌 CRO(임상시험수탁기관)인 한국아이큐비아와 협력관계를 맺어 기쁘다”라며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여,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임상시험 활성화 및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의 단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8개 제약기업이 글로벌생명나눔을 통해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항생제 등 의약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후원에 참여 제약사는 △경동제약 △대웅제약 △동국제약 △일양약품 △제뉴파마 △퍼슨 △하나제약 △한미약품 등 8개사다. 전달 물품은 30억원 상당의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우선 항생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