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도 2021년 글로벌 제약사, 국내 제약사, 대학병원 임상시험센터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 비대면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개발에 착수했다.
업계에서도 국내 분산형 임상의 발전을 위해 제도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FDA의 분산형 임상 지침은 제품 개발에서 어떻게 지속적으로 필수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안전한국훈련' 실시
△첨단 바이오 산업 인력양성 민관학 업무협약 체결
△외국인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
11월 1일(수)
△고용부 장관 09:30 공정일터 조성을 위한 2030 청년 간담회(서울 마포구)
△공정일터 조성을 위한 2030 청년 간담회 (석간)
△'반도체 취업지원허브 네크워크' 구성 및 운영
△2023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2일...
한국바이오협회가 발간한 ‘2023년 상반기 국내외 바이오제약 산업 동향‘에 따르면 2022년 하반기부터 바이오제약과 헬스케어에서는 총 27건의 M&A가 성사됐다. 규모는 약 3조 2000억 원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6건의 M&A 계약이 체결됐다.
유한양행이 300억 원에 다중표적항체 기업 프로젠의 최대주주가 됐고, 디지털 통합물류 솔루션 기업...
이날 지원기관에서는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광주테크노파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법무법인 율촌 △썬업인베스트먼트 등에서 전문가가 참석해 기업 1:1 현장 컨설팅과 수출지원, 해외인증, 투자유치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활용 노하우를 제공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산업부 지역...
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며, 후속 의약품도 출시되고 있어 중국 의약품 유통시장에서 차별적 경쟁력을 가진 Dx&Vx BJ의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의약품 시장은 연간 약 225조4000억 원 규모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다. 특히 중국 항생제 시장은 연간 약 37조 원 규모로 세계 1위 시장이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상임 부회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바이오헬스 컨트롤 타워가 생기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미국, 일본, 중국처럼 제약 바이오 전 영역을 컨트롤 할 수 있고, 전체적인 바이오 산업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고금리 상태로 인한 투자가 어려워 아무리 좋은 물질이라도 임상 진행이...
한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대비 8% 성장한 수치로, 2019년 약 4조8000억 원에서 4년 만에 25% 가까이 시장 규모가 커졌다. 특히,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제품의 올해 연간매출액은 약 2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상임부회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지 역량부터 봐야 한다. 경제성 있게 생산하고,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마케팅 싸움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쉽지 않은 분야”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상임부회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공은 반도체를 생산했던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CMO에서 CDMO 사업까지 확장하고,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방문(한국경제인협회), 13:00 전기산업대전(코엑스)
△산업부 1차관 14:30 휴니드-GA-ASI MOU(서울공항)
△장관, 경제단체 소통행보 이어가(석간)
△수출 조기 반등과 소부장 글로벌 진출 촉진을 위한 총력전 개시(석간)
△2023년 뿌리기업 명가,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선정(석간)
△4대 대표 디자인 전시회 통합으로 국가대표 디자인 축제 준비(석간)
△2023년...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생산성본부, 숙명여대 등 5개 기관·단체는 23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505호에서 ‘제2회 제약바이오산업 ESG 실무교육’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요 제약바이오 ESG 현안과 법률 이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요령, 기업 대응 사례 등 실무적으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 회장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다. 원 전 회장은 1979년 동아제약에 입사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해 고인과도 깊은 인연이 있다. 그는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나를 뽑아준 분”이라며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약업계 선구자였다. 약업계의 발전에 큰 획을 그으신 분”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약업계와 재계 등에서 조문 행렬이...
최근 직원 갑질 및 권력 남용 논란을 빚은 윤재훈 알피바이오 회장 등도 국감장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상일 한국휴텍스제약 대표도 이번 국감장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휴텍스제약은 식약처로부터 GMP 위반으로 6개 품목 제조·판매중지 처분을 받았다. 휴텍스제약은 GMP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시행 이후 최초로 적발된 사례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정부가 올해 3월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 방안’ 발표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 강화 △신약 글로벌 허가 및 본격적인 시장 발매 지원 등으로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를 발굴하겠단 목표를 제시했지만,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예산이 올해 대비 13.9% 줄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상임부회장은 “코로나를 겪으며 임상 기간이...
글로벌 의약품 시장 규모는 1700조 원으로 반도체 시장의 2.5배에 달한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10년 전 7만여 명이던 제약바이오산업 종사자는 기업체들의 지속적인 고용창출에 힘입어 12만 명을 넘어섰다. 제약바이오산업의 매출 10조 원은 약 13만 개의 연관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 증가율은 국내 산업 전체 평균의 9배에 이른다”라며...
이번에 지원하는 물품은 진통제, 소화제 등 필수의약품, 밴드, 마스크 등 의약외품, 산소공급기 등의 의료기기와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특히, 노인과 어린이를 위한 영양제와 영양식을 비롯해 진통 소염제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약품 위주로 구성됐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이번 의약품 후원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한편, GBC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주관하며 2015년부터 매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다.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산업, 학계, 연구기관이 함께 모여 미래 전망 및 최근 규제이슈를 공유하고 국제 규제 조화를 이끌어 나가는 소통의 장으로, 올해는 ‘바이오의 미래: 혁신과 동행’이라는 주제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됐다.
또 7월에는 국가전략기술에 바이오산업을 포함시켜, 바이오의약품 관련 시설과 연구개발 투자에 세액공제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제약업계는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 정책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혁신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산업은 생명공학, IT 등과 융합해 전에 없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