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월 공개한 ‘2022 KPBMA 제약바이오산업 윤리경영보고서’에 실린 박성민 변호사의 ‘제약산업 윤리경영 10년의 성과와 과제’에 따르면 제약산업 내 고객들의 디지털경험과 조사(최해진 한국FDC법제학회 발표) 결과 △웹 캐스트 형식의 온라인 세미나·심포지엄 70.8% △제약사에서 개발한 의사 전용 포털 사이트(HCP Portal) 방문 40.2% △태블릿...
임종윤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한미약품 사장)이 추진하는 미래 감염병 팬데믹 대비 케이허브(KHUB) 백신 컨소시엄이 영국 옥스퍼드대 바이오 스타트업 등과 함께 공익재단 '케이허브 사이언스 파크(KHUB Science Park, 약칭 KSP)'로 출발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겪으며 케이허브 백신 컨소시엄은 한국 바이오산업계가 백신 기술력 확보란 숙제를 얻게 됐다고...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약업계의 노력과 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공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약업계 3개 단체가 2020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협회는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지난달 제77회 정기총회의 포상자 명단도 공개했다. 이번 정기총회 포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수상자들에게 개별 발송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약업계 등과 매주 코로나19 치료 관련 의약품 수급 동향을 점검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생산·수입되는 관련 의약품은 수입 포함 179개사 1655개다. 해당 품목에 대한 생산·수입량을 수시로 확인하고 빠르게 공급되도록 하고 있는데도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특히 처방약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제약업계는 공급량을...
식품의약국(FDA) 허가 여부가 판가름난다.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자 흐름은 중견·중소제약사로 이어졌다. 저마다 특색 있는 신약 개발 전략을 수립해 미래 먹거리를 찾으면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무는 "그동안 전통 제약사가 신약 개발에 대해 '하이 리스크'란 부담감만 안고 있었지만, 성공사례의 등장으로 '하이 리턴...
컨소시엄에는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아이진, 진원생명과학, 큐라티스, 보령바이오파마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화이자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으로 대표되는 mRNA 플랫폼 기술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방법이 담긴 mRNA를 인체에 주입해 우리 세포가 스스로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어 내는 방식을 활용한다. 몸 안에서 스파이크...
한국바이오협회는 28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헬스케어 산업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우려했다.
바이오협회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러시아 의약품 시장은 2020년 기준 282억 달러(약 34조 원)로, 유럽 시장 내에서 402억 달러(약 48조5000억 원)의 시장 규모를 가진 독일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이 가운데 수입 비중은 56.3%로 높지만...
한국바이오협회가 28일 발간한 ‘해외 바이오.제약기업 ESG 대응 현황’에 따르면 미국 상장 50개 바이오기업 조사결과 대부분 ESG 도입 초기 단계며, 국내 기업의 경우 일부 제약 업체만 실시할 뿐 업계 전반적으로 ESG에 대한 대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美 설문, 1년내 ESG 중요해질 것 92%…녹색채권 발행으로 대응하는 글로벌 기업
미국 법무법인(Fenwick)...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제약강국 실현으로 국민건강과 국가경제 선도’를 2022년 사업목표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5대 추진전략과 20개 핵심 과제를 확정했다. 또한, 제약바이오산업 컨트롤 타워 설치를 차기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해 업계 역량 강화를 꾀하기로 했다.
협회는 15일 온라인으로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총 115억4738만 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과...
김강립 식약처장과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아이진㈜, 진원생명과학㈜, ㈜큐라티스, ㈜보령바이오파마가 참여했다.
식약처는 국내에서 mRNA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스템과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mRNA 플랫폼 기술은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시간이 짧고 제조에 드는 비용을 현저히 낮출 수...
바이오텍 등과 네트워킹 지원 △원료의약품완제의약품 바이어 물색 지원 △스위스유럽 내 우수한 스타트업 물색 지원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킹 지원 △현지 법인 및 사무소 설립 시 관련 로펌전문가 연계 지원 △스위스 이노베이션 파크(SIP) 내 상시 활용가능한 두 개의 사무공간(Flex Desk) 제공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번 협약으로 협회는 3년간 한국 기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주보스턴총영사관 및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25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기업들의 미국 진출 지원 △미국 진출에 필요한 국내·외 정보와 지식교류 △미국 진출에 필요한 교육·세미나·전문가 강의 개최 협력 등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10일 발간한 ‘2021 제약바이오산업 데이터북’에 따르면 지난해 제약산업계의 의약품 등(완제약+원료약+의약외품) 총생산금액은 28조 284억 원으로, 5년 전인 2016년(20조 5487억 원)보다 36.4% 늘었다.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4.1%에서 지난해 5.8%로 뛰었다.
2016년 3조 6209억 원에 머물던...
이날 준공식에는 이정진 종근당바이오 대표를 비롯해 충북도청, 청주시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등 제약업계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에 따르면 종근당바이오 오송공장은 보툴리눔톡신 전용 생산공장으로 지난 2019년 6월 착공해 올해 준공됐다. 약 457억원을 투자해 2만1501㎡(약 6500평)의 대지에 연면적 1만3716㎡(약 4200평) 규모로...
이날 준공식에는 종근당바이오 이정진 대표를 비롯해 충북도청, 청주시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등 제약업계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종근당바이오 오송공장은 미국 cGMP(선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수준의 최첨단 설비를 갖춘 보툴리눔톡신 전용 생산 공장으로 2019년 6월 착공해 올해 준공됐다. 약 457억원을 투자해 2만1501㎡(약...
셀트리온과 바이넥스는 30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한국바이오협회 후원 하에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생산 및 공급을 바이넥스에 위탁하고 관련 생산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위탁생산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은...
의약품 판매 질서를 둘러싼 정책과 영업대행사(CSO) 관리법안 등을 집중 진단하는 제약바이오산업계 준법경영 확산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21년 하반기 KPBMA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제약기업 자율준수 관리자, 자율준수프로그램(CP) 팀장 및...
북경한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0배 상승하기도 했다.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전무는 “해외 진출에 목마른 제약ㆍ바이오 업체들이 세계 2위 시장인 중국 진출 시도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기존에는 바이오시밀러에 치중했던 중국 업체들도 신약 개발에 관심을 보이면서 국내 기업들의 기술 수출도 확대될 것”이라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