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주브라질한국대사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상파울루 무역관은 브라질 의약품 시장 정보 제공 및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17일 ‘브라질 제약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브라질은 인구 2억1500만 명으로 경제규모는 8위에 해당한다. 에콰도르와 칠레를 제외한 모든 남미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주브라질한국대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상파울루 무역관은 브라질 의약품 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이날 ‘브라질 제약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홍주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라질법인 대리는 ‘브라질 의약품 공공입찰 참여 방안’을 주제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등 6개 단체는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를 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각각 국내 제약바이오와 디지털 헬스케어, 맞춤형 첨단재생의료산업 등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가입 회원사들을 모두 합치면...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에서 허가받은 글로벌제약사의 235개 신약을 대상으로 ‘한국의 신약 허가 기간에 대한 조사 연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 기간 허가·심사에 걸리는 기간은 평균 313.7일로 나타났다. 2015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평균 299.7일이었던...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세계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1조2805억 달러(약 1626조 원)이다. 이중 미국의 의약품 시장 규모는 5860억 달러(약 744조 원)로 단일 국가 기준 가장 큰 시장 규모를 보이고 있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시장성이 크기 때문에 미국 진출을 노리는 기업이 많다”며 “최상의 규제기관인 FDA에서 허가를 받는다는 건 글로벌 약으로...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약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과 함께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상희·남인순·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서정숙·최영희·최재형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이날 “3년여간...
전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산업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 만큼, 국내 기업들디 보다 적극적으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 진출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현우 글로벌본부장은 26일 발간한 정책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본부장은 “글로벌 빅파마들이 시선이 달라졌다. 제약·바이오의 심장인 보스턴과 스위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대응’을 주제로 한 제24호 정책보고서(KPBMA Brief)를 발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해성 KT 디지털&바이오 헬스사업단 상무는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혁신’ 제하의 기고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및 팬데믹 장기화로 전체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전환이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생산, 영업...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외 제약바이오산업의 주요 성과지표 등 전반적인 통계를 총망라하는 ‘2022 제약바이오산업 데이터북(DATABOOK)’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기관 등으로부터 산업 관련 정보를 취합·가공한 통계집을 매년 발간해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인식을...
대학·연구소·협회 17개,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등 종합병원 5개, 벤처캐피털 등 8개 등 총 48개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송도는 이미 국내 바이오기업 양대 산맥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자리 잡으면서 K-바이오 중심지로 떠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0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공장인 4공장(25만6000리터)의 부분 가동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행정예고한 ‘경제성평가 자료제출 생략제도 호주 참조국 신설’에 대해 중증·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신약 접근성 훼손·국내 제약 산업 발전 저해 등의 이유로 반대한다고 5일 밝혔다.
심평원 약제관리실 약제평가부는 지난 11월 21일 ‘약제의 요양급여대상여부 등의 평가기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바이오협회·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 4개 단체가 2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이 발의한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대표 발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현행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지원 정책을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의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혁신형...
앞서 11월 23일에는 ‘2022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멤버스 나이트’에서 염현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외협력이사가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기여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고, 홍명표 컴플라이언스 상무가 업계 내 윤리경영 발전을 위한 기여를 인정받아 KRPIA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은 "코로나19 대응에...
이날 원희목 회장의 기조강연 ‘제약바이오산업의 성공 지름길 오픈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허경화 대표가 KIMCo 투자 플랫폼 소개 및 운영방안에 대해, AI신약개발 협의회 김이랑 회장이 AI신약개발 공동연구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는 차세대 유망기술을 접하고, 이를...
두 협회간의 업무협약 체결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국립보건원(NIH) 등 의약품 규제 기관이 있는 워싱턴DC에서 한인 생명과학자단체와 정보 및 인적교류 측면에서 실질적으로 협력하는 등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원 회장은 지난 6월에도 미국 현지를 방문해 한국바이오혁신센터 개소식 참석 등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미국 시장...
이번 GxP 과정은 지난 2월 세계보건기구(WHO)가 대한민국을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지정한 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제백신연구소가 주관하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두 번째 교육연수 과정이다. 33개국의 바이오 인재들과 보건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를 한국으로 초청, 한국의 우수한 백신 및 바이오 기술, 생산과 품질관리에 대한...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국내에 진출한 31개의 글로벌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2022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R&D 비용과 연구인력 조사 결과 보고서’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제약사에서 2021년 임상연구에 투자한 R&D 총비용(해외 본사에서 직접 외주한 R&D 비용 제외)은 약 7153억원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2014년 제네릭의 명칭을 변경하기 위한 공모전을 시행했고, ‘특허만료의약품’을 대체 단어로 채택했다. 하지만 업계에서 범용적으로 사용되지는 못했다. 대다수 국가에서는 제네릭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쓰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후발의약품(後発医薬品, ジェネリック医薬品)이라는 용어로 대체해 사용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본지와...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영상축사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은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미래 먹거리일 뿐만 아니라 보건 안보 차원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육성해야 하는 산업"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현황과 K-바이오백신펀드 △제약바이오 육성을 위한 민·관 경영혁신전략 △제약바이오산업 성장을 위한 개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