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의 한국 글로벌피스재단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올해는 국내 대기업들이 아시아·아프리카 등 제3의 국가에 지원을 기대하며, 올라이츠 빌리지 건설하는데 삼성생명의 지원을 시작으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해 진행하기로 한 것은 맞다”며“담당자 간 협의를 통해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같은 기간 건설업체는 685억6000만원에서 732억8000만원(6.9% 증가)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건설업계에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은 전시성이 아닌 연중, 상시, 릴레이 활동으로 정착되는 추세다. 활동지역 또한 국내를 넘어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건설업체가 진출한 해외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해가고 있다.
아울러 사회공헌...
인세 전액은 굿네이버스의 ‘아프리카 희망학교 프로젝트’ 기금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 PD는 “‘희망 TV SBS’ 프로그램 촬영차 아프리카를 방문해 직접 목격한 알비노 환자들의 참혹한 실상을 좀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동화를 쓰게 됐다”고 전했다.
그동안 드라마 작가 노희경, 스타 연예인 한지민, 차인표 등도 출간한 책의 인세 일부를 기아에 허덕이는...
그는 “우리가 영어 한 마디를 하려고 들이는 비용만 봐도 아프리카는 이미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면서 “인터넷 접근성이 높아지면 정보와 지식의 습득력이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 이사장은 “그래도 아프리카에 희망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며 “우리가 그랬듯이 작은 배움의 씨앗 하나가 변화를 일으키는 힘을 알기에 이 일을 한다”고...
LG전자는 2008년부터 국제백신연구소(IVI)를 후원, 동남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을 대상으로 백신보급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에티오피아에서 백신보급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반시설 및 현장 역학조사, 임상테스트, 지역조사 등 사전준비를 마치고 의사, 간호사 등 의료 인력을 투입해야 하는 대규모 보건의료 사업이다.
또 LG전자는 (주)LG와...
안성기가 유니세프를 통해 20여년 넘게 아프리카 지역의 어린이를 돕거나 차인표 등이 컴패션을 통해 1년 내내 빈민지역 어린이를 돕는 것이 단적인 예이다. 그리고 정애리의 불우시설 운영하는 것도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사랑나눔을 시스템화하거나 조직화하는 스타들도 많다. 공연 등 수입원이 생기는 이벤트의 수입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김장훈을 비롯해...
항공비와 체류비는 재단이, 수술 및 치료비는 병원 측이 전액 부담했다.
2차 수술까지 받은 플로렌스는 현재 회복기에 있다. 한 달 정도 지나면 눈의 부기가 빠지고 완치돼 일생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 의료진의 판단이다.
플로렌스양은 “앞으로 학비와 생활비도 지원해주신다고 하니 열매를 주울 시간에 공부 열심히 해서 의사가 돼 저같이 아픈 친구들을 돕고...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 28일 아시아·아프리카 13개 국가에서 유학 온 대학생 103명에게 총 4억12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울 중구 서소문동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이날 장학금 전달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한승수 전 국무총리, 12개국 대사 및 참사관, 재단...
재단이 후원하는 PATH가 지원하는 말라리아 백신 개발 프로그램(MVI)의 일환으로 올해 초 이노비오는 PATH와 임상개발계약을 체결한바 있고, VGX인터의 미국 휴스턴 소재 플라스미드 DNA백신 생산시설에서 내년 임상에 사용될 예정인 임상시료를 전량 제조하게 돼있다.
VGX인터 박영근 사장은 "이번 연구결과는 VGX인터가 개발하는 DNA백신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엑세스바이오는 현재 WHO나 국경없는 의사회, 월드뱅크, 클린턴 의료재단 등 세계적 공익단체와 아프리카, 동남아 정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엑세스바이오는 코스닥시장 상장 이후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수주를 확정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말라리아 진단시약에 이은 엑세스바이오의 또 다른 무기는 이 회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G6PD...
회사측은 클린턴 의료재단의 사전 동의 없이 계약 내용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한 MOU 조항을 준수하기 위해 재단측 공식 입장을 기다리느라 공식 발표가 다소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CHAI의 민간 부문 말라리아 RDT 사용 증대의 일환으로 MOU를 체결하게 된 엑세스바이오는 탄자니아와 케냐의 민간의료기관에 고품질의 말라리아 RDT(제품명 CareStartTM)를...
이번 공동위에는 강병삼 미래부 과학기술협력담당관(수석대표), 김덕규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 윤언균 아시아아프리카협력실장, 조가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인력정책센터 부연구위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 6명이 한국대표단으로 참여했다.
한국과 호주는 2000년 한-호주 과학기술협력협정 체결 이후 2001년 제1차 한-호주 과학기술공동위를 개최한 바 있으나 그간...
아름다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생활용품을 불우이웃에게 대량 기부하고 사업장이 속한 지역의 환경정화 및 자연보호 활동을 매년 20회 이상 실시한다.
한편 2010년부터 더페이스샵 브랜드를 통해 '희망의 망고나무'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다. 아프리카 지역의 기아와 빈곤문제를 지속적이고 영속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희망고 재단은 망고나무 묘목 지원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빈곤지역 주민의 자립을 돕고 있는 단체다. 망고나무는 자라는데 5년이 걸리지만 한번 자라면 100년 동안 열매를 맺는다. 망고 열매는 열량이 높고 비타민이 풍부해 기아 극복과 자립에 큰 도움을 준다.
희망고 재단은 식량, 식수, 위생, 교육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복합교육문화센터 ‘희망고 빌리지’ 설립...
‘21세기 프랑스를 말한다’라는 저서를 비롯해 아프리카 저개발 해소와 다자외교를 주제로 다양한 논문을 발표했다.
경제외교에 대한 전문성도 기대할 만한 대목이다. 1996년 외무부 국제경제국장 시절엔 우리나라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을 이끌어 내 ‘올해의 공무원상’과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영어는 물론 프랑스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에 능통하다....
"한국 유학기간 쌓은 학업성과와 인연을 통해 훗날 고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나아가 세계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희망한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 아시아 및 아프리카에서 유학온 100명의 대학생들에게 4억원의 장학금을 전닥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18일 상공회의소(서울 중구...
김혜자와 안성기가 20여년 넘게 아프리카 지역의 어린이를 돕거나 차인표 등이 컴패션을 통해 1년 내내 빈민지역 어린이를 돕는 것이 단적인 예이다.
또한 단순히 성금 기부나 행사참여, 홍보대사 활동 등에 그쳤던 사랑 나눔의 활동이 보다 다양해졌다. 골수를 기증한 최강희, 농촌지역에 도서관을 건립해준 문근영, 고아원 운영에 관여한 정애리 등은 장기...
재단은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중점 사업으로, 풀무원 김치박물관과 연계한 다문화가족 대상의 문화사업, 아프리카 빈곤국을 돕기 위한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재단은 이와 함께 바른 식생활 문화 발전에 필요한 연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풀무원은 임직원 사회공헌 봉사단인 로하스 디자이너를 통해 활발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임직원 20~30명이 한 팀을 이뤄 각...
재단에서는 앞으로 아이티 교육시설 등 추가 복구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아울러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의 개발도상국 빈곤층에 대한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갈 계획이다.
국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외환은행은 △‘외환다문화가정대상’ 2009년 제정, 매년 1회 실시 △다문화가정 교육 지원(자녀...
아프리카, 몽골, 인도, 에티오피아 등 세계 각지를 누비며 보건소와 화장실 공사에 참여하기도 한 박상원은 무정부 상태인 르완다를 방문해 생사의 기로에 선 경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배우 박상원의 모교인 서울 예술대학에서 열려 후배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마무리됐다. 강연을 들은 서울 예술대학 학생들은 오랫동안 나눔의 삶을 실천해온...